▲펄스이엔티와 한국음반산업협회가 펄스 대국민 가요제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료 = 펄스이엔티)(시사1 = 박은미 기자) 펄스이엔티는 사단법인 한국음반산업협회(이하 음산협)와 지난 달 30일 MOU (Memorando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하고, 펄스이엔티가 주관하는 펄스 대국민 가요제(이하 펄스 가요제)의 성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모색한다고 1일 밝혔다. 펄스이엔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요제 흥행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됐다. 펄스 가요제 총괄 음악 감독인 김동신 상무는 “9월 30일 한국음반산업협회와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펄스 가요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6000여 협회 회원사의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유망 신인과 창작물의 발굴을 통한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2001년 설립돼 음반 제작자의 저작인접권 신탁관리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음산협은 국내 음반 제작자의 43만여 곡을 국내외 디지털 서비스 사업자 등에 공급해 한국 온라인 음악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MOU가 체결됨으로써 협회 회원사 소속 아티스트와 권리자 본인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 박재훈 개인전: 실시간 연옥’ 메인 포스터 (자료 = 대안공간 루프)(시사1 = 박은미 기자) 대안공간 루프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박재훈 개인전: 실시간 연옥Real-time Limbo’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대안공간 루프 전시 작가 공모’ 선정 작가인 박재훈은 3D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 기술을 활용해 조작된 가상 공간에서 우리가 사는 현실의 민낯을 보여준다. 박재훈 씨의 애니메이션은 실재, 제의, 가상 세 가지 요소로 이뤄진다. 실재는 우리가 마주하고 사는 세상 속 진실을 외면하는 현실을 의미한다. 제의는 우리가 매일 숭배하며 살아가고 있는 자본주의라는 종교의 제의적 행위와 구조들을 의미한다. 가상은 우리를 끝없이 기만하는 디지털 기술을 의미한다. 이 세 가지 요소를 위해, 그는 게임 개발자를 위해 인터넷에 업로드된 레디메이드 3D 모델을 사용하며, 드론 촬영 아카이브와 사진 측량 기술(Photogrammetry)에서 나온 3D 스캔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시뮬레이션 작업을 한다. 박재훈 씨는 영상 속에서 자본주의적 이데올로기를 담은 대량 생산된 사물들을 지옥같이 황량한 디지털 공간 속에 연출하거나, 하이퍼 리
▲조성은 (사진=조성은 페이스북) (시사1 = 뱍은미 기자)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을 제보했던 조성은 씨가 30일 국민의힘 의원 6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조 씨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장제원, 권성동, 최형두, 이영, 윤한홍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협박, 명예훼손,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등 혐으로 고소했다. 조 씨는 고소장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SNS와 기자호견,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자신을 '제 2의 윤지오'라고 표현하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고발 사주 의혹을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익신고자인 자신에 대해 강제수사와 출국금지 조치를 촉구하는 등 협박이 있었다며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도 적시했다. 이어 조 씨는 "제가 공익신고한 범죄는 대검의 조직적 선거개입 사건으로, 선거범죄 신고자들은 위축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공수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해피기버가 방송인 원성준·조엘라 부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자료 = 해피기버)(시사1 = 박은미 기자)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지난 29일 방송인 원성준, 조엘라 부부를 해피기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서울시 구로구 소재 해피기버 사무실에서 홍사범 해피기버 이사장과 원성준, 조엘라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방송인 원성준, 조엘라 부부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해피기버와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저희 부부가 함께 함께 선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사범 해피기버 이사장은 “이렇게 소중한 마음을 가지신 분을 홍보대사로 모실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해피기버는 취약계층 가정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해피기버의 홍보대사로써 많은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으로 방송인 원성준, 조엘라 부부는 해피기버와 함께 취약계층 가정들을 위한 많은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The-e 끌림 콘서트 음악극 ‘응답하라 학창시절’ 포스터 (자료 = 해운대문화회관)(시사1 = 박은미 기자) 해운대문화회관은 오는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목요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2021년 ‘The-e 끌림 콘서트(이하 이끌림 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The-e 끌림 콘서트는 Emotion (희로애락의 감정, 정서)과 이끌림을 표하는 해운대문화회관의 2021 감성충만 소통형 공연이다. 지역예술인의 창작 동기 부여 및 역량 강화와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의 소규모 지역 콘텐츠를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공연이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고 있다. The-e 끌림 콘서트는 5월 2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9월 남성중창단 해피앙상블의 ‘응답하라 학창시절’로 4회차에 접어들었다. 30일에 열리는 ‘응답하라 학창시절’은 7080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하며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향수가 담긴 음악극이다. 70년대 고등학교 친구들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로 꿈에 대한 내용이다. 창작 대본과 함께 ‘나성에 가면’, ‘아빠의 청춘’, ‘세시봉 메들리’ 등 익히 알려진 가요, 가곡, 오페라 합창, 민요 등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비대면 소통 프로젝트 ‘양천구 넘은들공원 시네마천국’을 진행했다. (자료 =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시사1 = 박은미 기자)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한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가상공간 메타버스를 활용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비대면 소통 프로젝트 ‘양천구 넘은들공원 시네마천국’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넘은들공원 책쉼터 운영을 맡고 있는 위드는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과 문화로 소통하고 있으며, 9월에는 철저한 방역 및 사전신청을 통한 대면 행사와 함께 가상공간 메타버스 서비스 ‘ifland (이프랜드)’를 활용한 비대면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양천구 주민이 가상공간에 모여 영화를 보며 소통했다. 현실상의 공원을 반영한 가상공간에서 참석자들은 애니메이션 ‘페루자’, ‘움직임의 사전’, ‘배다리뎐’을 감상하고 자신의 아바타로 박수치기, 하트 날리기 등의 제스처를 활용해 실시간 반응을 보이며 새롭게 변해가는 온라인 예술향유 문화를 체험했다. 조용현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 대표는 “앞으로도 양천구 넘은들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문화의 질을 증진하기 위해 위드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4일 ‘제4회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금산군 진산면에 소재한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개최했다. (자료 = 충잠연구원)(시사1 = 박은미 기자) 충남연구원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마을센터)는 지난 24일 ‘제4회 충남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금산군 진산면에 소재한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의 지원체계 정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화마당은 행정의 정책 협업과 전문성 강화 방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행정 정책 칸막이 해결 방안, 농촌협약 연계 행정조직 개편 방안, 마을주민을 위한 행정조직의 역할, 마을활동가로서 공무원의 역할 등을 집중 논의했다. 정석호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은 “이번 대화마당이 마을만들기에서 행정이 갖는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민간과 공유하고 농촌 정책에서 민관협치의 행정파트너로써 전문성 강화와 행정 간 정책 협업 등에 대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은 2015년부터 ‘농촌마을정책의 민관협치형 마을만들기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행정의 역할과 지원 방식 재정비를 강조해왔으며 이런 노력을 통해 2021년 현재 15개 시·군 중 14곳이 총괄조정기능 부서
▲영롱상점이 출시한 대표 작품들 (자료 = 영롱상점)(시사1 = 박은미 기자) 기독교 선물 전문공방 영롱상점은 리뉴얼된 영롱상점표 ‘나무 말씀액자’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지금까지 기독교인들이 친한 교인들의 선물로 벽걸이십자가나 그 밖에 십자가가 세겨진 물품을 제외하고는 달리 선물의 폭이 좁은 것에서 감안해 ‘기도하는 마음이 담긴 원목 성경말씀액자’를 선물로 전달하면, 주는 본인도 받는 친한 교인도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는 지인인 여러 교인의 의견에 따라 이뤄졌다. 이영롱 영롱상점 대표는 “친한 교인들에게 직접 만든 기독교 선물을 주다가 기독교인도 ‘이제는 기도하는 마음이 담긴, 제대로 된 기독교선물을 했으면 좋겠다’는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처음에는 탁상용십자가와 벽걸이십자가를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시작해 마침내 나무 성경말씀액자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말씀 문구를 영롱상점 말씀액자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문구를 작성하거나 선택 후에 결제하면, 집에서 성경말씀액자를 받을 수 있다. 이후 주변 이들에게 선물하거나 본인이 사용할 수 있다.
▲전남콘텐츠코리아랩 정책포럼 1차 로컬스위치 포스터 (자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시사1 = 박은미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콘텐츠코리아랩과 순천시는 오는 10월 1일 올해 첫 번째 정책포럼 로컬스위치와 실패학콘서트를 순천 글로벌웹툰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순천 동아시아 그림책 & 웹툰 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되는 행사로 웹툰 창의도시 순천에서 지역 웹툰 산업 활성화 전략 및 지역 웹툰 창작 여건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대표 작가를 만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정책포럼은 ‘웹툰에 대한 발상을 바꾸다’라는 대주제 하에 한창완 교수(세종대학교)가 ‘웹툰산업의 재개념화 - 지역웹툰의 차별성과 생태계를 중심으로’, 서범강 회장(한국웹툰산업협회)이 ‘웹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성 전략과 실행’을 주제로 발표한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이진희 교수(순천대학교)가 토론자로 참여해 발표자들과 함께 지역 웹툰 산업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사전 신청과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 중 올라온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실패학콘서트는 장소를 바꿔 순천부 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미술 부문 대상, 박길호 작가의 ‘코로나 시절의 추억’ (자료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시사1 = 박은미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지난 17일 ‘제12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 수상자와 작품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도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 및 예술 활동 장려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12년간 5345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모두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하고자 공모전의 주제를 ‘공감과 위로’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미술(회화), 사진(디지털)’ 두 개의 부문으로 접수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돼 사회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술 298점, 사진 232점으로 총 530점이 접수돼 전년 대비 접수 인원 26%, 작품 수 34.8%가 증가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모든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총 34점이 최종 입상했다. 대상의 영예는 미술 부문 박길호 작가의 ‘코로나 시절의 추억’, 사진 부문 이수연 작가의 ‘마스크는 벗고 먹어야지~^^’가 차지했으며 이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