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A NMAC 2022 카탈로그 (자료 = CICA미술관)(시사1 = 박은미 기자) CICA 미술관은 2일 제6회 ‘CICA 뉴 미디어 아트 국제 콘퍼런스 2022(이하 NMAC 2022)’를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스위스 출신 독일 거주 작가 바바라 아우스트베게문드(Barbara Aust-Wegemund) △미국 델라웨어대 교수 지아레이 장(Jia-Rey Chang) △미국 오클랜드 미시간대 교수 정도이 △미국 로체스터 기반 작가이자 연구가 키아라 콤스톡(Keirah Comstock) △타이완 작가 아천 황(Ai-Chun Huang) △대체 불가능 토큰(NFT) 작가 조신아 △이스라엘 작가 로니 카르피올(Ronnie Karfiol) △미국·한국 기반 작가 이영미 △영국·한국 기반 작가 박세연 △미국 그랜드밸리 주립대 교수 스태퍼드 스미스(Stafford Smith) △루마니아 미대 교수 카탈린 소리누(Catalin Soreanu) △루마니아 큐레이터 라비니아 저맨(Lavinia German) △미국 마이애미대 교수 세실리아 서(Cecilia Suhr)가 발표한다. CICA NMAC 2022는 디지털 시대
▲김포대학교가 ‘김포대학교 K-Culture 연합 오디션 시즌2’를 개최한다 (자료 = 김포대학교)(시사1 = 박은미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는 실용음악과, 글로벌실용무용과, 유튜브크리에이터과가 ‘김포대학교 K-Culture 연합 오디션 시즌2’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오디션에는 △YG 엔터테인먼트 △큐브 엔터테인먼트 △FNC 엔터테인먼트 △안테나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명 기획사 41개 사가 함께 참여하는 전국 단위 글로벌 오디션이다. 2021년 실시한 ‘김포대학교 K-Culture 연합 오디션 시즌1’에는 총 1500명(국내 400명, 해외 1100명)이 지원해 1차 합격자 발표가 미뤄질 정도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김포대학교 K-Culture 연합 오디션 시즌2’의 오디션은 2022년 6월 9일부터 6월 29일까지 영상 지원을 거쳐 이뤄진다. 7월 3일에는 1차 비대면 영상 오디션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중에 기획사별로 2차 대면 오디션을 진행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김포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은 물론, 남·여성 10세부터 23세까지 국적과 관계없이
▲국립무용단 ‘회오리’ 포스터 (자료 = 국립극장)(시사1 = 박은미 기자) 국립극장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은 핀란드 안무가 테로 사리넨(Tero Saarinen)과 함께 만들어낸 강렬한 우리 춤의 소용돌이 ‘회오리(VORTEX)’를 오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고 31일 밝혔다. 전통춤을 기반으로 하는 국립무용단이 2014년 초연한 작품으로, 1962년 창단 이후 52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해외 안무가와 협업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회오리의 안무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안무가 테로 사리넨이 맡았으며 초연 무대는 한국 전통춤의 원형에서 파생된 이국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움직임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세 차례의 국내 공연과 2015년 프랑스 칸 댄스 페스티벌, 2019년 일본 가나가와예술극장 초청공연을 거치며 명실상부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칸 댄스 페스티벌 예술 감독으로 부임해 자신의 첫 축제 개막작으로 회오리를 선택했던 브리지트 르페브르(Brigitte Lefèvre)는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다른 것을 받아들이며 재능을 발전시켜 나가는 국립무용단의 시도 자체가 예술적”,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공부문 호감도 향상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청소년들을 위로하기 위해 브릭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자료 = 한국국토정보공사)(시사1 = 박은미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LX에 대한 공공부문 호감도 향상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과 청소년들을 위로하기 위해 ‘Let’s Go! BRICK’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LX국토 브릭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국토’와 ‘LX’를 주제로 한 브릭 창작 작품으로,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와 만 18세 이하인 청소년부로 나눠지며, 개인 및 3인 이하 팀을 구성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다. 총 시상 규모는 2900만원으로 약 34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특히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은 11월에 개최되는 ‘2022년 스마트국토엑스포’와 연계해 킨텍스에서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회도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전 관련 문의는 LX국토 브릭아트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2022년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예선)‘ 참가자 모집 (자료 =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시사1 = 박은미 기자) 군포시청소년수련관(군포시청소년재단)은 군포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2년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예선)’을 오는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2022년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예선)’은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등 4개 부문 18개 종목으로 개최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예술 활동의 공간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을 맘껏 발휘하는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악, 무용, 사물놀이 부문은 온라인 운영으로 편집 없이 한 번에 촬영된 영상을 e-메일로 제출해 심사한다. 다만 문학 부문은 오프라인으로 7월 2일에 수련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 수상자는 7월 29일 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각 종목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10월 열리는 ‘제30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군포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수련관은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분야(음악, 무용, 사물놀이)의 참가자들을 위
▲이은경 작가가 2022 공예주간을 맞아 북촌한옥청서 전시 ‘화 和: Find Your Place’에 참여한다 (자료 = FeelGLASS)(시사1 = 박은미 기자) FeelGLASS는 이은경 작가가 오는 29일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북촌한옥청에서 열리는 전시 ‘화(和): Find Your Place’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공공한옥인 북촌한옥청은 한옥 우수성을 홍보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한옥 보전 및 진흥을 위해 개방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공예주간’ 프로그램의 하나로 열리게 됐다. 한옥과 공예 작품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 속에서, 각자 저마다의 공간을 찾아보자는 설정으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김미주, 유하나, 이은경 등 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도예와 유리 공예 작업을 하는 세 명의 작가는 각자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작업해온 60여 점의 공예품을 공개한다. 제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도예가 김미주는 직접 귤을 재배하며 얻은 아이디어를 반영한 테이블웨어를, 가마를 이용한 유리캐스팅 기법의 작업을 하는 유하나 작가는 차 문화에 대한 전문적 지식
▲메가기획이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의 ‘소리잇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자료 = 메가기획) (시사1 = 박은미 기자) 소리잇다 콘서트 주관사인 메가기획은 오는 6월 3일오후 8시 인천시 남동구 소래 아트홀에서 경기민요 소리꾼 전영랑의 ‘소리잇다’ 콘서트가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소리잇다’는 인천 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인천의 아리랑과 닮아있는 우리의 전통 소리가 지금까지 이어져 오면서 어떤 형태로 그 생명력을 담아내고 있는지, 음악과 스토리를 접목한 국악 콘서트 드라마 작품이다. 국악 전문 엔터테인먼트인 메가기획이 기획에 참여했고,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 제물포 살기는 좋아도 외놈 등살에 나못살라 흥’ 몇 줄의 가사와 짧막한 멜로디에 그 시대의 아픔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인천아리랑, 그 명맥을 이어보려는 예인들의 노력이 형태는 다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인천아리랑을 이어오고 있다. 공연은 인천아리랑 가사처럼 과거 우리의 예인들이 일제의 식민지로 인해 잡부나 기생으로 취급받던 시절, 그 힘든 시기에도 민중을 위로하고 치유하던 노래들부터 시작된다. 잊혀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이어가고 있을 것이며, 변화하는 시
한국항공대 대륙을 대표하는 대학...최고의 우주항공 대학▲26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한국항공대 개교 70주년 기념식에 맞춰 공개된 대한항공 항공기 A300-600를 내외빈들이 둘러보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2022.5.26/시사1 (시사1 = 박은미 기자)한국항공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항공대 캠퍼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비전 선포식'과 대한항공 항공기 A300-600을 26일 공개했다. 한국항공대 허희영 총장은 이날 오후 개교 70주년 기년행사가 열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항공대 캠퍼스에서 "비전 2025를 선포하고 한국항공대는 대륙을 대표하는 대학이다"며 "새로운 대학의 파라다임을 항공대가 찾겠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한국항공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행사에서 허희영 총장이 학교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말하고 있다.(사진=윤여진 기자)2022.5.26/시사1이날 선포한 2025는 오는 2025년까지 대학 평판도 상위 20% 이내, 수도권 대학 순위 20% 이내, 취업률 80% 이상을 뜻하는 '20-20-80'을 목표로 하여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공대의 70년 역사가 곧 대한민국 민간항공의 역사'라며 "국내
▲‘아리 아라리’ 포스터 (자료 = 정선아리랑문화재단)(시사1 = 박은미 기자) 무용과 노래, 연기, 타악연주, 전통연희,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돼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함이 돋보이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오는 28일부터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한중일 컬쳐로드의 대한민국 대표 공연으로 제작돼 올해로 공연 5년 차를 맞이한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담은 정선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시작해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성장하고 있다. 정선아리랑에 얽힌 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구성에 각 분야의 전문성을 더해 더욱 강렬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3년 만의 서울 공연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진행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공동 기획으로 진행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2022년 극장 ‘용’ 가족공연 세 번째 라인업이다. ‘아리 아라리’는 정선 떼꾼 가족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사랑과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2019년
▲딜링아트 로고 (자료 = 맨션나인)(시사1 = 박은미 기자)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맨션나인(MANSION9)은 개인 간 미술품 거래 서비스 ‘딜링아트(Dealing art)’의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프리시리즈A 투자 유치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유명 백화점에 예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유망작가를 발굴 및 육성하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로 주목을 받았던 맨션나인은 지난해부터 C2C 미술품 거래 플랫폼 딜링아트 개발에 힘써왔다. 2월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 5월 베타서비스를 거쳐 6월 20일이 딜링아트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딜링아트는 사용자 자율 거래에 기반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로 전통적인 미술품 거래 방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딜링아트는 판매자 3%, 구매자 6%의 낮은 수수료로 합리적 거래를 제공하며, 거래 방식(경매 혹은 정찰제)을 직접 결정하는 자유롭고 편리한 거래를 제공한다. 또한 보증서가 있는 작품만을 거래할 수 있으며, 경매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점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지향한다. 딜링아트는 미술품 거래 외에도 아티스트 라이브러리, 매거진9, 디지털포트폴리오로 구성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