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전남 광주시내의 한 정원의 나무위에 흰 눈이 솜뭉치처럼 쌓여 있다.(사진=독자제공)▲14일 오전 전남 광주시내의 한 정원의 나무가지 위에 흰 눈이 쌓여 있다.(사진=독자제공)(시사1 = 민경범 기자)14일 오전 전국이 영하의 날씨 속에 어제부터 내린 눈이 나뭇가지와 정원에 흰 눈으로 쌓여 있다.
가스로 생산된 전기 판매시 1천억대 프로젝트 예상도▲카자스흐탄 현지 가스 배관 연결 설비(사진=해시쉐어 제공)(시사1 = 민경범 기자)카자흐스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해시쉐어가 투르크메니아스탄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가는 '천연 가스 터빈' 프로젝트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해시쉐어 핵심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현지에 다량의 비트코인 채굴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정부의 전기 공급 미승인으로 오랜 기간 채굴기가 가동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해시쉐어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지난 3년 간 현지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전기를 공급받을 루트를 찾아내 지난 13일부터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일부나마 채굴을 시작해 비트코인 채굴 선두업체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해시쉐어는 오는 22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본 프로젝트 관련 투자설명회를 갖는다"며 "프로젝트 투자자 80%, 프로젝트 매니저 17%, 카자흐스탄 정부 3%의 지분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특히 "지난 3년간 준비해 온 프로젝트가 카자흐스탄 정부의 승인이 없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 11월 초 카자흐스탄 정부 교체의 시점으로 승인이 전격 발표되면서 극적으로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타기
▲천공 스승이 지난 21일 충남 당진 시청내 당진홀에서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회(회장 이재학)에 사회적 약자를 돕기위한 복지기금으로 현금 5000만원과 현물 1억9천8백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시사1 = 민경범 기자)천공 스승이 장애인단체 등에 고액의 현금과 현물을 기부했다. 천공 스승은 지난 6일 "이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가 앞장을 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19일 월드k-pop센터 글래스홀에서▲오는 19일 월드k-pop센터 글래스홀에서 국내최초로 치매예방 국민캠페인 출범식이 열린다. (시사1 =민경범 기자)국내최초로 치매예방 국민캠페인 출범식이 열린다. 오는 19일 서울 남산, 중구 장충단로에 자리한 월드k-pop센터 글래스홀에서 대한노인회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별똥별스타도네이션이 주관하며 (주)비타슈퍼 유니버스(회장 윤근수)의 협찬으로 열린다. 대한노인회중앙회 전국지부 회원들과 정,재계 인사 등 많은 관계 인사들이 참여해 이번 출범식을 축하할 예정인 가운데 최초의 대한민국 치매예방 건강문화 캠페인이니 만큼 범국민적 관심과 호응이 기대되어진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질환의 증가는 가정파괴와 사회적 공포의 질병으로 대두되어 국가적으로도 관심이 높아 치매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치매예방 범국민 캠페인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 가 형성되고 있다 이번 치매예방국민캠페인은 코로나시대를 극복하는 전환점에서 그동안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었을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욕구가 과거보다 높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예견되면서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건강문화 도입의 첫 단계
국민권익위, 지방세 부과제척기간 지났다는 이유로 환급을 거부하는 것은 부당▲과세관청이 행정착오로 납세의무자가 아닌 사람에게 지방세를 부과했다면 부과를 취소하고 납부된 지방세와 건강보험료를 환급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사진=국민권익위 제공> (시사1 = 민경범 기자) 과세관청이 행정착오로 납세의무자가 아닌 사람에게 지방세를 부과했다면 부과를 취소하고 납부된 지방세와 건강보험료를 환급해야 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토지 소유자가 아닌 자에게 부과된 지방세 부과처분은 무효이므로 처분을 취소하고 납부된 지방세(종합토지세, 교육세)와 관련 건강보험료를 환급할 것을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의견표명했다. ㄱ씨는 건강보험료가 많이 나온 것에 의아함을 느껴 공단 지사에 해당 경위를 문의했다. 그 결과, 지자체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ㄱ씨 소유도 아닌 토지에 대한 지방세를 ㄱ씨에게 부과했고, 공단은 그 지방세 과세자료에 따라 건강보험료를 원래보다 많이 부과한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ㄱ씨는 착오로 부과된 지방세를 취소해 줄 것을 지자체에 요청했다. 그러나 지자체는 통상 5년인 지방세 부과제척
인터폴 온라인저작권침해 대응 프로젝트 본격 가동▲문체부-경찰청-국제형사경찰기구 공조로 온라인 저작권 침해 사범을 검거했다.<사진= 문체부 제공> (시사1 = 민경범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은 국제형사경찰기구와 공조해 지난해 해외 서버로 불법 저작물을 유통한 저작권 침해 사이트를 합동으로 단속해, ‘○○코믹스’, ‘○○티비’, ○○릭스’ 등 47개 사이트 운영자·대량등록자(헤비업로더) 207명을 검거하고, 34개 사이트를 폐쇄했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최초로 우리 웹툰을 번역해서 해외에서 대량 유포한 불법사이트 운영자를 적색수배하고, 인터폴을 통한 해당 국가 수사기관과 공조해 검거했다. 이번 검거는 웹툰사의 디지털 저작권 관리기반 기술적 보호조치인 복제방지무늬기술과 문체부, 경찰청, 인터폴 등 민관협업을 통해 이루어낸 첫 성과이기도 하다. 문체부와 경찰청은 온라인 저작권 침해를 근절하기 위해 2018년 ‘저작권 침해 대응 정부합동대책’을 발표한 이후 매년 불법사이트를 합동 단속해 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인터폴과 ‘온라인 저작권침해 대응 프로젝트(I-SOP)’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저작권 침해에 대응하고 있다. 그동안 링크, 웹
25개 자치구 공통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분리배출 기준 정립▲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포스터<사진=서울시 제공>(시사1 = 민경범 기자) 서울시가 배출기준의 혼동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기계설비의 고장을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서울시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기준 표준안’을 마련했다. 2005년 수도권매립지에 음식물쓰레기 반입이 금지됨에 따라 분리배출이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정부의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정책에 따라 수거된 음식물쓰레기는 사료화, 퇴비화, 바이오가스화 방법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현재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기준은 지자체의 조례로 정해져 있어 자치구마다 분리배출 금지 품목 등이 다르게 규정돼 있다. 이로 인해 자치구별 다른 기준으로 시민들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 혼선을 초래하거나 이사할 때 거주지의 배출기준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시는 이같은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현재 자치구마다 다른 분리배출 기준을 통일해 분리배출 표준안을 마련했다. 표준안에는 시설별 처리가 어려운 품목에 대한 사전 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먼저, 동물 뼈, 패각류 껍데기, 채소 뿌리와 대(마늘대, 고춧대
전국 15곳 프로퍼티에 클래식, 모던 스테이션 부스 마련▲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4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15곳 프로퍼티에서 소노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인다.<사진=대명소노그룹 제공>(시사1 = 민경범 기자)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여정: 페어리 가든’을 콘셉트로 2022년 ‘소노 와이너리 투어(Sono Winery Tour)’를 본격 운영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4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국 15곳 프로퍼티(소노캄 여수, 소노벨 변산 제외)에서 소믈리에 등 식음 분야 전문가들이 엄선한 대륙별 와인을 무제한 맛볼 수 있는 소노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소노 와이너리 투어는 해변산책로, 야외 테라스, 가든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프로퍼티 내 공간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소노인터내셔널의 시그니처 콘텐츠다. 와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주변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남길 수 있는 클래식(Classic)과 모던(Modern) 스테이션이 각각 운영된다. 소노 와이너리 투어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프로퍼티별로 마련된 스테이션 2곳을 오가며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
철도‧터널‧지하도로 등 7종 20개 지하개발사업지별 최적활용방안 설계부터 반영▲서울시 도시철도망<사진=서울시 제공> (시사1 = 민경범 기자)서울시가 도시철도 건설, 역세권 개발 등 대규모 공공 지하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버리지 않고 100% 활용한다는 목표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서울시가 유출지하수의 최적 활용을 위한 기본계획을 전국 최초로 수립하고 3월 기술용역을 통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연말까지 완료,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지하공간 개발로 인해 최근 10년 새 20% 가까이 증가했지만 연간 2,000만 톤 넘게 버려지고 있는 유출지하수에 대한 선제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해 기후위기 시대 수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하수처리 등에 소요되는 예산도 절감하는 효과를 낸다는 목표다. 유출지하수는 건물 신축이나 지하철 공사 등으로 지하공간을 개발할 때 자연적으로 흘러나오는 지하수다. 서울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는 2011년 16만6천 톤에서 2021년 19만9천 톤으로, 최근 10년간 약 20% 증가했다. 일일 발생량(19만9천 톤) 가운데 76%(15만1천 톤)는 지하철, 전력구, 통신구 등 공공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다.
상큼한 딸기에 고소한 치즈로 봄맛 담은 제철 오예스▲해태 오예스, 봄 시즌에디션 ‘딸기치즈케이크’ 출시<사진 =해태제과 제공>(시사1 = 민경범 기자) 해태제과가 올 봄 오예스 시즌에디션으로‘딸기치즈케이크’를 출시한다. 계절의 맛을 담은 오예스의 12번째 선택은 봄철 대표 과일인 상큼한 딸기에 고소한 치즈를 더한‘딸기치즈케이크’다. 올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시즌에디션으로 5월까지만 판매된다. 갓 수확해 신선한 국산 딸기를 갈아 만든 딸기크림을 촉촉한 시트 사이에 가득 채웠다. 오리지널 보다 크림함량을 20% 늘려 그만큼 상큼한 딸기맛과 향이 진하다. 케이크 시트에는 고소함이 남다른 덴마크산 치즈를 듬뿍 넣었다. 진한 딸기 크림에 고소한 치즈케이크가 더해진 상큼 고소한 대세 디저트 ‘딸치케(딸기치즈케이크)’로 완성된 봄 오예스다. 여기에 핑크빛 크림으로 겉면을 데코레이션한 사랑스러운 비주얼까지 화사한 봄철 케이크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