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김한솔 기자] 제1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마지막 유세에 앞서 당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문제인, 박지원, 이인영 세 후보가 함께 서 있다. 이들 세 후보의 긴장한 모스이 역력하다.
[시사1=김한솔 기자] 제1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시사1=김한솔 기자]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3차 오체투지 기자회견을 참가하기 위해 나선 SK-LG통신 비정규직 직원이 경찰에 막혀 국회 앞을 못가고 있다.
[시사1=김한솔 기자] 정리해고 비정규직 철폐 3차 오체투지가 5일부터 힘겹게 출발했다. 3차 오체투지는 SK-LG통신 비정규직과 스타케미칼 해고 문제를 중심에 놓고, 손쉬운 해고와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재벌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3차 행진 첫 날은 국회 앞에서 ‘비정규법제도 전면폐기’ 행진 1팀 600여 명과 목동 스타플렉스 앞에서 ‘정리해고 법제도 전면폐기’ 행진 2팀 100여 명이 출발해 전경련 회관 앞에서 만날 계획이었다. 경찰은 행진단이 홈페이지와 보도자료로 예고한 1팀 기자회견 후 국회 주변 인간 띠 잇기가 불법집회라고 규정하고, 아예 병력 알박기로 기자회견 자체를 막았다. 또 집회와 시위가 금지된 국회 앞 100미터 이내에서 집단으로 현수막과 구호를 외치는 것은 기자회견이 아닌 불법집회라며 수시로 해산명령을 내렸다.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참가자들은 규탄발언을 이어갔다. 서영섭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는 “고작 국회 앞 기자회견이 무서워 노동자의 참가를 막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행진이 보기 싫으면 정리해고와 비정규직을 철폐하면 된다”고 비난했다. 나경채 노동당 대표는 “SK와 LG통신 비정규직 노동자 투쟁이 사리에 맞지
[시사1=김한솔 기자] 절기가운데 봄을 알리는 절기 ‘입춘’인 4일 오후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는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문구가 붙여있다. 봄을 알리는 절기인지 날도 따뜻하여 한옥마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했다.
[시사1=김한솔 기자]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 연극 <숨비소리> 언론시연회에서 배우 이재은이 치매노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4.16특별조사위 설립 정상화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김한솔 기자 [시사1=김한솔 기자]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방해하지 말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서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을 ‘세금도둑’으로 매도한 데 이어 여당 추천 조사위원들이 설립준비단 자체가 불필요한 것처럼 매도하기 시작했다”면서 “조대환 여당 추천 상임위원이 일방적으로 설립준비단의 공무원 철수를 요청했고 정부가 이를 구실로 준비활동을 사실상 거부하고 있다”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는 성역 없는 진상 규명을 시작부터 가로막으려는 정략적이고 위법적인 행위”라고 지적하고 “물의를 빚은 일부 위원들은 공개 사과하고, 새누리당과 정부는 위원회 활동을 방해 말고 진상 규명에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방해하지 말고 조사에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사1=.김한솔 기자] SK C&C는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지리정보시스템)과 모바일에 기반한 ‘현장중심의 스마트 도시가스 안전 관리 체제’를 선보인다. SK C&C(대표 박정호)는 2일 충남 아산시 중부도시가스 본사에서 김병표 중부도시가스 사장과 추하식 SK C&C 산업사업2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도시가스 GIS 재구축 및 모바일 현장 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SK C&C 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GIS를 중심으로 SCADA(통합감시제어시스템)과 ERP(전사적자원시스템), EOCS(굴착정보지원시스템) 등을 하나로 통합하고, 모바일 기반의 현장 안전 관리 체제를 구축해 ‘가스 사고 Zero’의 안전한 도시가스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면서 “가스 배관을 중심으로 주요 지상·지하 시설물 도면과 지형·지적 정보에 항공영상자료 등을 융·복합해 도시가스 공급 지역 어디든 주변 지형·지물과 연계된 현실감 있는 가스설비·배관망 정보를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구축 사업 보고서를 살펴보면 복잡한 가스 배관망 내외부 이상 여부를 측정해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