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주최 민주당 노동존중 실천 의원 당선자 초청간담회에서 밝혀▲한정애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서울 강서병이 지역구인 한정애 의원이 한국노총 주최 노동실천 존중 의원 당선자 간담회에 참석해 “노동자 한분 한분의 삶을 챙기는 21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5층 라온제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주최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했다. 한 의원은 “사진보다 실물이 괜찮고 실물보다 성격이 훨씬 괜찮은 친정 한국노총이 배출한 한정애”라며 “이렇게 만나 반갑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 자리에 외기노련 위원장도 참석했는데, 주한미군 노동자들 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하셨는데, 그나마 지난 임시국회에서 일정부분 조금 정리를 해드린 것 같다. 그래서 오늘 여기 오기가 조금 편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 의원은 “노동자 한분 한분의 삶을 제대로 챙기는 그런 21대 국회가 될 수 있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4.15 총선에서 한국노총은 전국 66명의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
한국노총 노동존중 실천 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 진행 ▲방송인 노정렬방송인 노정렬 씨가 한국노총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간담회에서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인 노정렬 씨는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5층 라온제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주최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날 노 씨는 고 김대중 대통령, 고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날 유머와 재치 있는 진행으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초청간담회에서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인사말을 했다. 한국노총 노동존중 실천 의원 당선자 초청간담회는 전 국무총리인 이낙연(서울 종로 당선자) 코로니19국난극복위원장, 송영길 의원, 우원식 의원 김학영 의원, 박완주 의원, 남인순 의원, 김학영 의원, 한정애 의원 등 중진의원을 비롯해, 윤준병, 김남국, 오영환, 이수진, 김주영 등 초선 당선자를 포함해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이동호 사무총장, 허건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해 서종수 자동차노련위원장 등 노총간부
한국노총 주최 노동존중 실천 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에서 밝혀▲우원식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서울 노원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4선)이 한국노총 주최 노동실천 존중 의원 당선자 간담회에 참석해 “억울한 꼴 당하지 않고 일한 만큼 대가를 받은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5층 라온제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주최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했다. 우 의원은 “한국노총에서 노동존중 후보 66명을 선정해 52명이 당선됐고, 이 자리에 와 둥근 테이블에 앉아 한국노총 간부들과 서로 얘기도 했다, 또 약속을 지켜야 되겠다는 강박도 받고 이렇게 되니, 진짜 정책협약을 맺고 한 덩어리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기분 좋은 자리이다, 더불어민주당도 우리가 목표하는 사회를 위해 뛰고 있다”며 “ 억울한 꼴 당하지 않고 일하는 만큼의 대가를 제대로 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우 의원은 “그동안 한국노총과 오랜 기간 손잡고 일했지만, 우리가 잘못한 것이 있다”며 “여러 가지 제약이 있
한국노총 주최 노동존중 실천 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에서 밝혀▲박홍근 의원이 한국노총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서울 중량을 박홍근 의원(3선)이 한국노총 노동실천 존중 실천 의원 당선자 간담회에 참석해 “을을 위한 당의 을지로위원장으로 한국노총과 연대해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5층 라온제나홀에서 열린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했다. 박홍근 의원은 “노동존중 실천 후보로 선정해 주시고 민주당과 함께 든든하게 손 맞잡고 총선에서 함께 해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노총과 함께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약자들의 어려운 현안을 해결하는 당 을지로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초선 당선자 중에서 30여 분이 을지로위원회에 활동을 하겠다고 신고를 했다”며 “아마도 을지로위원회가 단단하게 특수고용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등 분야를 한국노총과 연대해 할 수 있는 그런 기구로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추경에서도 금융이나 실직자 고용유지, 직장 일자리 창출 등 예산을 많이 늘려, 위기상황을 함께 돌파할 수
한국노총 주최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 발언▲발언하는 송영길 의원이다.송영길 의원이 한국노총 초청 당선자 간담회에서 “주한미군 특별법이 잘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계양을 지역구 당선자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5선) 의원은 28일 오전 11시 한국노총 5층 라온제나홀에서 열린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당선 인사말을 했다. 먼저 송 의원은 “한국노총 택시노련에서 인천 사무국장 등 노조운동을 5년 여를 했다”며 “산재로 1년에 사망하는 2400여명의 노동형제들의 모습을 돌이켜 보면서 반성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핑계될 때도 없습니다만, 우리 민주당을 지원해주셨고 함께 했기 때문에 같이 하나 씩 성과를 낼 수 있도록 21대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외기노조가 신경 쓰는 주한미군특별법이 처리되고 방위비분담협상 등에서 일이 잘 풀리도록 외통위에서 잘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4.15 총선에서 한국노총은 전국 66명의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를 선정해 52명의 당선시켰다. 당선자 초청간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4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촬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출판기념회▲이용득 의원중층적 노사관계의 새로운 모델인 ‘한국형 노동회의소’를 주창해온 이용득 국회의원이 마지막 임기를 며칠 앞두고 출판기념회를 통해 21대 국회의원들에게 ‘노동회의소, 꿈을 이뤄달라’고 호소했다. 20대 국회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후 2시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노동은 더 이상 외롭지 않다’라는 주제로 <한국형 노동회의소를 꿈꾸다>(후마니티스, 2020년 5월) 책 출판기념회를 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한국형 노동회의소 도입방안>, <노동과 민주주의>, <장애인 정책, 특별함이 아닌 평범한 사회로>라는 국회 의정 정책보고서 라는 책도 선보였다. 인사말을 한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더불어민주당의원은 “20대 국회 4년 동안 국회의원 배지를 한 번도 달지 않았다, 그래도 국회의원 인정을 해주더라”며 “내 평생 낮은 대로, 내려가자는 게 제가 걸어갈 방향인데, 의원 배지가 너무 무겁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노동회의소를 16년 동안 주장을 해 왔고, 40년 동안 노동운동하면서 마무리한 자리인데 할 말이 많다, 짧게 하려고 한다”며 노
오늘 6월 30일까지..한국대회 조직위원회 접수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2020 한국대회 참가 후보를 모집한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WMU) 한국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2일 열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참가 후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적으로 27세 이하 여대생이나 대학원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7월 3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이달 7일 합격자에 한해 예비심사를 진행한다. 예비심사 통과 참가후보에 대해 오는 22일 WMU 2020 한국대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후보들에 대해 7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WMU 대회는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파할 목적으로 지난 1986년 시작됐다. 지, 덕, 체를 겸비한 세계 우수대학의 여대생들이 매년 모여 펼치는 지구촌 캠퍼스 평화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2020 한국대회 관계자는 "21세기 4차 산업의 중심에 월드미스유니버시티가 있다"며 "블록체인을 통한 투명한 기부문화와 경제 활성화를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다” 고 밝혔다. 제33회
[서평] 캘리 브라운 교수의 '현대 중국의 이해'▲표지오는 2021년 중국 공산당수립 100주년을 맞는다. 이 시기 중국의 GDP는 약 1만 3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급상승한 것으로 보마 무리는 아닌 듯싶다. 현재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 책이 출판됐다. 세계 세 번째로 큰 국토면적(960만km3), 전체 인구 91%를 차지하는 한족에 의한 지배, 55개의 소수민족, 22개의 성과 티베트, 닝샤후이족, 광시장족, 신장위구르, 네이멍구 등 5개의 자치구, 중앙정부가 직접 통치하고 있는 베이징(수도), 텐진, 상하이, 충징 등 4개 직할시, 홍콩, 마카오 등 두개 특별행정구, 특별지위를 갖고 있는 타이완, 육지 상으로 14개 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가 중국이다. 중국은 이 모든 것을 포괄해 ‘하나의 중국’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더 이상 신흥국가가 아닌 21세기 주요 강대국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 캘리 브라운(Kerry Brown) 런던 킹스칼리지 중국정치전공 교수가 쓰고, 김흥규 아주대 정치학과교수가 번역한 <현대 중국의
6일 대국 민사과문 발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삼성의 노조 문제로 인해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제 더 이상 삼성에서는 '무노조 경영' 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초사옥에서 삼성 경영권 승계와 노조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 부회장은 경영권승 계와 관련해 “이제는 '경영권 승계'문제로 더 이상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며 “법을 어기는 일은 결코 하지 않겠다, 편법에 기대거나 윤리적으로 지탄받는 일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 아이들에게 회사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을 생각”이라며 “경영환경도 결코 녹록치 않은데다가 제 자신이 제대로 된 평가도 받기 전에 제 이후의 제 승계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사과문 전문이다. 오늘의 삼성은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국민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때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1일 제130주년 세계 노동절 메시지 발표 문대통령이 제13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불의의 사고로 숨진 이천 물류창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제13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았습니다’라는 제목의 노동절 메시지를 냈다. 문 대통령은 “이천 화재로 희생된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라며 ‘전기, 도장, 설비, 타설 등의 노동자들이 물류창고 마무리 공사를 하다 날벼락 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노동절을 맞아, 다시 한번 불의의 사고 앞에 숙연한 마음으로 명복을 빌며, 이 땅의 모든 노동자들의 수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고국에서 꿈을 키우던 재외동포 노동자의 죽음도 참으로 안타깝다, 가족들을 진심으로 위로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잘살 수 있다”며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우리는 상생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돌아보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나누는 노동의 중요성을 다시생각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의 제130주년 세계노동절 메시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