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심상정 등 여야 관련 지역구 의원 정부와 조찬 간담회▲강병원 의원실 신분당선을 고양 삼송리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성공키 위한 여야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의견을 모았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 실현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주최로 정부와 조찬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 국회의원 모임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김병욱, 강병원, 박성준 한준호 의원과 미래통합당 권영세, 태영호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낙연, 심상정 등 여야 의원 6명이 참석했고, 미래통합당 권영세, 태영호 의원은 참석하지 않았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등 정부와 서울시에서도 참석했다. 간담회 좌장을 맡은 이낙연 의원은 “기재부가 현실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며 “코로나로 재정 투자가 대폭 늘어나는 때, SOC(사회간접자본)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병원 의원은 “기재부, 서울시, KDI, 국토부와 여러 차례 논의했다”며 “이래서 안 된다, 저래서 안된다가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떻게 성공시킬지 논의를 집중하자”고 했다. 심상정
6.10 항쟁 33주년 기념식.. 유공자 훈포장 시상▲기념사를 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다.문재인 대통령이 6.10민주항쟁 제33주년 기념사를 통해 “국민주권을 되찾고자 한 오랜 열망이 만든 승리”라고 6.10민주항쟁에 대해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민주인권기념관(옛 치안본분 남영동 대공분실) 앞마당에서 열린 ‘6.10민주항쟁 제33주년 기념식 기념사를 통해 “가장 위대한 성과는 민중의 힘으로 역사를 전진시킨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6·10민주항쟁은 남영동 국가폭력의 진실을 세상으로 끌어냈다, 이제 남영동은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조성되고 있다”며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민주주의의 역사를 기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고 이소선 전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장, 고 박형규(목사) 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고 조영래 전 시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고 지학순(주교) 천주교원주교구장, 고 조현철(조비오) 천주교광주교구 몬시뇰(신부), 고 박종철 열사의 아버지 고 박정기 전 (사)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이사장, 고 성유보 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장, 고 김진균 전
민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정착▲tbs 'TV민생연구소'tbs 프로그램 가 지난 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아, 총 10관왕에 올랐다. tbs 프로그램 는 지난 2019년 5월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준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수상한 후, 그해 9월과 10월 각각 방송통신위원회의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상과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의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이어 2019년 11월 전국언론노조 ‘민주언론상 특별상’을, 12월 여성가족부의 ‘양성평등미디어상 최우수 장관상’과 정치하는 엄마들의 ‘2019년 올해의 언론인상’을, (사)인플루언서경제산업협회의 ‘인플루언서 어워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 2월 미디어공공성포럼의 ‘2019년 언론상’을, 5월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과 방송통신위원회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음으로써 는 수상 10관왕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9일 오후 진행을 맡고 있는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비정규직, 장애인, 노동자, 서민 등 사회약자들의 민생문제를 챙기는 데 더욱 좋은 프로그램이 될 수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지난해 2월 25일 첫 방송을 한 tbs 는
6일 광복회 "반민특위 습격한 경찰청장 사과하라"▲6.광복회 주최 6.6 반민특위 폭란 서울 중부서 앞 인긴띠잇기 대회광복회가 반민특위 습격의 날인 오는 6일 중부경찰서를 외워 싸는 ‘인간띠 잇기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4일 밝혔다.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949년 6월 6일 친일경찰이 반민특위 습격한 폭란의 날”이라며 “민족정기가 짓밟힌 날”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족정기 짓밟힌 6.6폭란의 날인데도, 지금까지 경찰청장은 국민과 역사 앞에 한 마디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며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김원웅 광복회장은 “1949년 6월 6일은 친일경찰이 반민특위를 습격한 가슴 아프고 슬픈 날이었다”며 “이날로부터 이 나라는 친일파의, 친일파에 의한, 친일파를 위한 나라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권력이 불법 부당하게 자행한 잘못에 대해 경찰청장은 국민과 역사, 독립유공자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경찰청장은 공개사과를 하라”고 촉구했다. 생존 애국지사인 임우철(102) 광복회 원로회의 의장은 “이승만 정권 하에 친일경찰이 반민특위를 습격했다”며 “민족정기가 유린
6일 오후 광복회, 서울 중부경찰서 앞 인긴띠잇기 행사▲광복회 주최 서울 중부서 앞 인간띠잇기 행사김원웅 광복회장이 친일경찰에 의한 반민특위 습격의 날인 6일, 서울중구경찰서 앞에서 ‘6.6폭란’에 대해 경찰청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6일 오후 3시, 1949년 6월 6일 친일경찰에 의해 자행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를 습격한 폭란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경찰서를 에워싸는 인간띠잇기 행사를 열었다. 반민특위 습격 사건은 1949년 6월 6일 친일파 조사에 속도를 내던 반민특위 사무실에 권총을 든 친일파 중부경찰서장과 경찰들이 난입해 조사 문서 탈취 및 직원과 민간인 35명이 끌려간 역사적 사실을 말한다. 광복회가 서울중부경찰서 앞에서 인간띠잇기를 한 이유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반민특위 유족, 광복회원, 일반시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경찰청장 사과를 촉구했고, 서울중부경찰서를 에워싸는 인간띠잇기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949년 6월 6일, 경찰폭란, 경찰청장 사과하라’, ‘친일반민족 가짜보수 척결’ 등의 손팻말을 들었고 ‘6.6 민족정기 짓밟힌 날, 친일경찰 반민특위 습격’이라고 쓴 플랜카드를 선보였다.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국립대전 현충원에서 열려▲문재인 대통령이 추념사를 하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이 제65회 현충일 추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국가는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5회 현충일 추념사를 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가장 빛나는 시기 모든 것을 조국에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서 있다"며 “모든 희생과 헌신에 국가는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51년 7월 전선에 사망한 고 임춘수 소령이 품안에 지녔던 가족에게 보낼 편지와 구겨진 딸 돌 사진이 소개됐고, 아버지보다 훌쩍 나이가 든 딸 임욱자씨는 70년 만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답장을 낭독해 참석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임씨는 “70년 전 제가 9살이었는데 전장에 나가면서 동생들을 잘 돌봐달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며 “지금은 영웅이라고 말하지만, 딸에게 잘해 주는 평범한 아버지였다”고 말했다. 이날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국가유공자증서 수여, 천안함 46묘역 추모공연도 이어졌다. ▲제65회 현충일 추념식다음은 문 대통령의 현충일 추념사 전문이
4일 오후 서울고용노동청 컨벤션홀에서 열려▲정민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서울시 산하 노사관계자 근로의 날 유공 정부 포상이 중 46명이 선정돼 전수식을 개최됐다. 근로자의 날(5월 1일) 유공 정부 포상 전수식이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삼일대로 장교빌딩 5층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2020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 포상 서울전수식은 코로나19 전염병 사태로 인해 오후 2시와 3시 각각 나눠 열렸다. 인사말을 한 정민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무리 좋은 기회가 있어도 이를 움직이는 사람들은 감정을 다스리고 서로 이해하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한 사람들이다, 오늘 수상한 사람들이 바로 그런 분들이고, 성과를 내신 분들"이라고 밝혔다. 올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 포상’은 산업훈장 16명, 산업 포장 17명, 대통령표장 54명 등 노사관계자 총 201명이 선정됐다. 분야별로 근로자 167명, 노조간부 32명, 해외근로자 5명, 노사관계 발전유공자 4명, 청년 근로자 5명 등이고, 이중 서울지역은 46명이 선정돼 4일 대통령
한국노총 주최 민주당 노동존중 실천 의원 당선자 초청 간담회충남 천안을 지역구인 박완주 의원(3선)은 한국노총 주최 노동실천 존중 실천 의원 당선자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노총 덕분에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완주 의원(좌)과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5층 라온제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주최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했다. 그는 “한국노총 덕분에 오늘 이 자리 있는 모든 동료들과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21대 국회에 들어가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15 총선에서 한국노총은 전국 66명의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를 선정해 52명을 당선시켰다. 초청간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3월 10일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간 노동존중사회실현을 위한 ‘5대 비전-20대 공동약속’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25일 66명의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단’ 후보를 선정했고, 이달 27일 출정식 및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 발
한국노총 주최 민주당 노동존중 실천 의원 당선자 초청간담회에서 밝혀▲좌에서 다섯번째가 김학영 의원이다.경기 군포시을 지역구인 이학영 의원(3선)이 한국노총 주최 노동실천 존중 실천 의원 당선자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사회 미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5층 라온제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주최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했다. 그는 “선거과정에서 함께 해주신 한국노총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과 함께 한국사회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15 총선에서 한국노총은 전국 66명의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를 선정해 52명을 당선시켰다. 초청간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학영 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3월 10일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간 노동존중사회실현을 위한 ‘5대 비전-20대 공동약속’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25일 66명의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단’ 후보를 선정했고, 이달 27일 출정식 및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 발대식을 했
한국노총 주최 민주당 노동존중 실천 의원 당선자 초청간담회경기 수원 정 지역구인 박광온 의원(3선)이 한국노총 주최 노동실천 존중 의원 당선자 간담회에 참석해 “노동존중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광온 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5층 라온제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주최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했다. 그는 “한국노총의 힘으로 여기 오신 모든 의원들이 당선됐다고 확신한다”며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4.15 총선에서 한국노총은 전국 66명의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를 선정해 52명을 당선시켰다. 초청간담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당선자를 비롯해 4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3월 10일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간 노동존중사회실현을 위한 ‘5대 비전-20대 공동약속’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25일 66명의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단’ 후보를 선정했고, 이달 27일 출정식 및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 발대식을 했다. 4.15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