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트레이닝만 6개월, 1년여 준비 끝에 팝페라 앨범 발매 … 음악-연기 종횡무진 ▲ 팝페라 앨범을 발매 예정인 선우 ⓒ 사진제공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시사1=김아름 기자] 선우가 오는 23일 팝페라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2010년 방영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 솔로 소프라노로 ‘Nella fantasia(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얻은 선우는 약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서 선우는 직접 작사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명 작곡가와 클래식 음악계 거장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선우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넬라판타지아를 부르는 선우의 모습을 가장 많이 기억하고 좋아해주시고 있는 것 같다”며 “선우 역시 성악을 전공한 음악인으로 클래식 음악에 대한 열정이 계속 있었기 때문에 자칫 무거울 수도 있는 클래식을 대중적으로 재해석한 팝페라 앨범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넬라판타지아를 이을 명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앨범 발매를 앞둔 선우는 “오랫동
▲ 배우 선우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시사1=김아름 기자] 선우가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팝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신지호와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불후의 명곡’은 설 특집으로, 민요를 주제로 마련됐다. 지난 2일 진행된 녹화에서 선우는 전통민요인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팝페라 스타일로 재해석해 신지호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20여 명의 합창단과 함께 웅장한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재 방영중인 tvN 아침드라마 ‘가족의 비밀’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두 사람은 평소에도 보컬리스트와 피아니스트로서 한 무대에 서고 싶어 하는 등 음악적 공통 사로 금세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 선우의 제안에 신지호가 흔쾌히 수락하면서 둘의 무대가 성사됐다는 후문이 있다. 선우는 “첫 출연이라 너무나 긴장되고 떨렸지만 신지호 씨가 함께 해줘서 의지가 되었다”면서 “설 특집으로 마련된 만큼 가족들과 함께 시청하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우와 신지호가 출연한 설 특집 ‘불후의 명곡’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시사1=김아름 기자] 고용노동부는 대표번호 ‘1350’으로 전화를 걸어 전화상담사에게 성희롱을 한 민원인 김○○ 씨에 대해 관할 경찰서에 형사고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1월 실업급여 인정요건에 대한 문의를 하면서, 상담내용과는 전혀 무관하게 상담사에게 ×발놈 등의 욕설과 함께 “××나 빨아”, “××하고 싶다” 등 도 넘는 성적인 발언을 수차례 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고용노동행정 전화상담량은 월 186만건, 연 2,243만건으로 정부부처 중에는 가장 많은 편이며, 최근 2년간 12.9%이상 늘었다”며, “전화량이 늘면서 성희롱이나 욕설·협박 등 악성민원 사례도 비례적으로 늘어나, 감정근로자인 전화상담사의 업무과중과 피로도 급증에 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전화상담사에 대한 성희롱 사건은 단 1회, 욕설·협박은 3차례 이상인 경우 법적조치를 하는 악성민원시스템을 가동하게 되었으며, 이번 형사고발이 첫 사례로 기록됐다. 앞으로도 고용부는 악성민원인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법적 조치를 통해 전화상담사를 보호하고, 같은 사례를 예방함과 동시에 전화상담사의 근로환경 개선에도 최선을 다해 국민들이 최상의 상담서비스를 제공받
휴먼 드라마 장르 최고 관객수 기록 … 1,300만 돌파 초읽기 관심 주목 ▲ 영화 <국제시장> 포스터 ⓒ CJ엔터테인먼트 [시사1=김아름 기자]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개봉 49일 째인 3일 누적 관객수 12,817,247명을 동원하며 역대 휴먼 드라마 장르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지난 2013년 설 극장가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휴먼 코미디 사상 첫 천만 영화에 등극한 바 있는 <7번방의 선물>(누적 12,811,206명)의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역대 휴먼 드라마 사상 최고 개봉관객 184,972명으로 기록했고, 역대 1월 1일 최다 관객수(751,253명)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2015년 첫 천만 영화의 탄생을 알린 <국제시장>은 개봉 8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지금의 흥행 추세대로라면 무리 없이 1,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국제시장>이 <도둑들>(누적 12,983,330명)과 <괴물>(누적 13,019,740명)의 기록을 깨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할 수 있을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주목된다. <
아름다운 외모와 슬픔 지닌 여비서 역 … 극중 김희선과 절친이자 라이벌로 연기대결 ▲ 배우 오윤아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시사1=김아름 기자] 배우 오윤아가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의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7월 종영된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후 여러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휴식을 가진 오윤아는 후속 작으로 ‘앵그리맘’을 선택했다. 아는 극중 아름다운 얼굴 아래 멍꽃을 달고 사는 슬프고 잔혹한 여비서 ‘주애연’ 역을 맡았다. ‘주애연’은 여고시절 절친인 ‘조강자’가 누명을 쓰게 된 중요한 키를 쥐어진 인물로, 17년 만에 다시 만난 조강자 앞에서 다시 한 번 우정과 배신 사이에서 갈등하게 될 예정이다. 그 동안 전 작품인 JTBC 드라마 ‘맏이’,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을 통해 시대와 역할을 불문하고 뛰어난 패션감각과 연기력을 선보인 오윤아는 이번엔 아름답지만 비밀과 아픔을 갖고 있는 인물 ‘주애연’을 통해 다시 한 번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오윤아의 출연 확정 소식으로, ‘조강자’역의 김희선과 극중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의 변하지 않는 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 대결 역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
1월 15일 등촌동에 있는 호텔 그린월드에서 연우회 이, 취임식이 있었다. 전 회장인 진볻진회장의 이임사가 있었고 신임회장인 권관오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 권관오 상임회장 이날 70여명의 연기자 및 가수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의 축사도 있었다. 또 요즘 사랑의 꽃다발이란 노래로 한참 인기 상승을 타고 있는 가수 신기류 씨의 축하 노래가 있었고 한국방송 연기자 노동조합 탤런트지부장인 이경영 씨, 탤런트 고진명 씨, 김경애 씨 등도 참석했다.
클라라, “성적 수치심을 느껴” VS 소속사 “악의적인 소송, 계약해지를 위해 꾸며낸 내용” [시사1=김아름 기자] 배우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는가 하면 소속사도 맞고소 등 강경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클라라는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클라라는 소장에서 소속사 이○○ 회장이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등 여러 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저녁 술자리를 제안하기도 했다고 고발했다. 특히, 클라라는 60살이 넘은 이 회장의 언행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껴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소송까지 제기했다. 현재 클라라는 소속사로부터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수사기관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클라라 측이 오히려 앞뒤 내용을 잘라 이상한 사람처럼 이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클라라와 아버지 이승규 씨를 협박 혐의로 고발한 만큼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1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클라라가 제기한 소송
12월 8일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아카데미에서 에티오피아 항공과 에볼라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에 지속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도영심 이사장과 솔로몬 데베베 에티오피아항공 한국지사장, 디바바 아브데타 주한에티오피아대사, 엘리자베스 니콜 주한가나대사, 에마프랑스와즈 이숨빈가보 주한르완다대사, 살롬 시자오나 한국겸임 대사인 주일본탄자니아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이 체결되었다. 이를 통해 에볼라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발명국이 아닌 아프리카국가들까지 국내외 원조가 중단되거나 지연된 상황에서 항공운송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이 진행중인 작은 도서관사업은 지속적으로 지원이 가능해졌다. 우선 에티오피아, 르완다, 가나, 탄자니아에 조성한 도서관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에티오피아 31개, 가나 32개, 탄자니아 24개 도서관이 이미 조성되었으며, 금년 7월에 르완다에서 처음으로 3개의 작은 도서관이 조성되었다"고 했다. 2014년 금년 현재는 19개국 153개의 도서관이 조성되었으며 현재 추진중에 있는 몰도
19일 경기도 파주의 비무장지대에 지뢰라고 쓰여져 있다. 지뢰 표시가 되어 있는 곳은 지뢰가 땅에 매설되어 있어 사람이 들어 갈 수가 없다. 그러나 지뢰 밭은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생태계 보존지역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다양한 웹드라마 실험하며 이용자들에게 소개" ▲ 네이버TV캐스트 '연애세포' (사진=네이버) 네이버TV캐스트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 ‘연애세포(작가 김명현)’를 2일 밤 12시에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총 15편인 웹드라마 ‘연애세포’는 매일 1회씩 공개되고 있다. ‘연애세포’는 연애세포를 살리기 위한 솔로 마대충의 고군분투를 그린 웹드라마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태솔로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사랑을 위해 연애 속성 과외를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김유정, 김우빈, 장혁, 박선호, 남지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작품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박준형, 원작자 김명현 등이 카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장준기 네이버 동영상 셀장은 “모바일 기기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컬처 현상이 인기를 끌면서, 작품성이 높고 이야기 전개가 탄탄한 웹드라마들이 주목받고 있다” 며 “네이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웹드라마를 많은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을 실험하며 더 나은 방식을 계속해서 고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애세포'는 웹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다음 회차를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