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크리스토퍼 리 별세

 

[시사1=깅아름기자] 크리스토퍼 리가 지난 7일 영국 런던의 한 병원에서 호흡질환 및 심부전으로 병원에 입원한후 향연 93세로 별세했다.

 

크리스토퍼 리는 198㎝의 큰 키와 천재적인 언어 감각으로 5개국어 이상을 구사가 가능한 배우였다. 90세가 넘는 나이에도 헤비메탈 음반을 낼정도로 성량이 풍부한 자 였다.

 

크리스토퍼 리는 1957년 해머 필름의 공포영화 "프랑켄슈타인의 저주" 와 "드라큘라" 등에 출연하면서 그 명성을 얻었다. 이후 악역을 해온  그가 노년에 선택한 "반지의  제왕" 과 "호빗" 시리즈에서 사루만역으로 많이 알려 지며 기억 되었다.

 

그는 최근에도, 휴고 와 리스본행 야간열차 등에도 출연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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