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김아름기자] 지구촌 작은 도서관 건립과 입양아를 위한 2015 세계가곡의 향연이 예술의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오는 4월 23일 열릴 예정이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고의 성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상의 소리를 전하게될 세계 가곡의 향연이다.
이번 향연은 전세계 최고의 성악가 및 오케스트라 와 합창단이 초호화 캐스팅으로 대중들에게 가장친숙한 세계 가곡 레파토리로 향연할 계획이다. 세계 가곡 향연은 관객의 유입이 쉽지않은 클래식 음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해온 UN 문화재단의 가장 성공적인 레퍼토리이다. 이번 공연은 2012년 첫 공연을 통해서 이미 공연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 받았다.
그래서 지구촌 곳곳에 교육 시설이 미비하고 책 한권도 제대로 볼수없는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을 위하여 도서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목표로 기획한 것이다. 유명 뮤지걸 배우와 성악가의 크로스오버 무대 드라마와 영상을 접목하여 세계 여러나라의 음악을 통해서 문화적 공감대를 이루고 자 한다.
또한 "지구촌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는 열린 장이 될것으로 본다. 팝핀현준과 현대무용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의 무대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색다른 콘서트가 될것이다. 이번 출연진으로는 최선용이 지휘를 맡았고 연출은 김지영이 뮤지컬배우 박해미씨는 사회를 본다. 관현악 합창단에는 소리얼 오케스트라. 박미혜. 오미선. 이아경. 류정필. 강무림. 고성현. 최현수가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