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는7일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깜짝 플레시몹을 선보여 지역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소방의 날을 기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현장과 각종 재난현장을 누비는 소방관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호수동 주민센터 리틀 레이크댄스팀(강사 김혜영)과 원곡동 어린이 댄스팀(강사 명희영)이 안산소방서 소방관들과 함께했다.
이날 플레쉬몹 깜짝 행사에는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70여명,학부형50여명이 참여해 소방관 아저씨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율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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