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4.16 세월호 참사 국민단식장에서 희생자 304인을 기리는 304 추모낭독회가 열렸다. ‘진실은 물속에 가둘 수 없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떠오를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304인을 기리는 낭독회에 참석한 농성자들은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재차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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