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가 6월 마지막 주 극장가에서 2014년 흥행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전국 1,597개 스크린에서 동시 개봉한 이후 개봉 첫날인 25일 46만 명을 동원한데 이어 주말 관객 185만 1천여 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개봉 3일 만에 113만 명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를 찾았고, 이는 올해 최단 기간 100만 돌파의 주인공이 됐다.
게다가 누적 관객 263만 명을 돌파하며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197만 명을 누르는 쾌거를 올렸고, 78%매출액 점유율을 기록하며 6월 마지막 주 박스오피스기록을 갈아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