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송승헌-임지현 뜨거운 베드신

지난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 실시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의 수위 높은 베드신이 화제가 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제 안방에서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인간중독’이 지난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로써 전국 어디에서나 원하는 시간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송승헌과 임지연의 파격적인 정사신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인 진평(송승헌 분)이 자신의 부하 경우진(온주완 분)의 아내 종가흔(임지연 분)과 위험한 사랑에 빠져들며 벌어지는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엄태구, 정원중, 전혜진, 김혜나 등이 가세했고 '방자전'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서비스로 개봉 당시 평일 조조 매진사태까지 일으켰던 ‘인간중독’은 부가판권 시장에서는 2030 젊은 관객층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흥행열풍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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