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관객을 사로잡을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위기에 처한 모나코 구한 왕비의 감동적 스토리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여성 관객들을 위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여배우로서의 명성을 뒤로하고 사랑을 선택한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그린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감동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2030 여성들은 물론, 중장년층 여성 관객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영화는 할리우드의 여신 그레이스 켈리가 모나코의 레니에 3세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일국의 왕비가 된 후, 프랑스와 합병될 위기에 처한 모나코를 구해낸 감동 실화를 그렸다.

 

자신의 진정한 행복과 가족, 모나코 왕실을 지키기 위해 그 어떤 고위관료도 해내지 못한 도전을 시작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레이스 켈리의 우아함을 연기한 니콜 키드먼은 화려한 생활 속에서도 외로움을 느꼈던 한 여인이 사랑을 선택한 모습을 선보이며 그레이스 켈리의 인생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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