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연극 ‘오백에 삼십’

대학로 상상아트홀서 5월 1일 막 올라

 

가난하지만 유쾌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 ‘오백에 삼십’이 5월 1일 관객을 찾아온다.

 

청춘 연극 ‘오백에 삼십’은 서울 한 동네에 서울 한 동네에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짜리 ‘7평 원룸’에 사는 젊은이들의 꿈과 삶을 배워나가는 이야기를 다뤘다.

 

연극 ‘오백에 삼십’은 서울의 한 ‘독자원룸’이라는 곳에서 서로 정을 나누며 살던 중,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대학로 연기파 배우들의 강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오백에 삼십’은 현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창작극이다

 

청춘연극으로 흔한 로맨틱코미디와는 다른 생계형 웃음을 보여줄 ‘오백에 삼십’은 서울 대학로 상상아트홀 블루관에서 다음달 1일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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