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이 2014년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인 문화햇살 2014 <희망+ 문화햇살콘서트>를 4월 30일까지 선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음악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 온 희망멘토들이 총 4회에 걸쳐 음악당 IBK챔버홀 무대에 등장해 진솔한 희망의 이야기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예술의전당은 각박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 특히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소외 청소년들을 위한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 계층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나아가 꿈과 도전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4월 1일(화)부터 30일(수)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게임, 스포츠, 자동차, 쇼핑 등의 기업군을 중심으로 공식 파트너사를 모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