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참 좋은 시절>...장준유 등장에 삼각관계 예고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삼각관계가 예고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에 등장한 인물 중 동석(이서진 분)과 해원(김희선 분), 재경(장준유 분)의 삼각관계가 지난 6일 14회에서 극에 달했다.

 

 

동석이 해원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도중 재경이 달려와 동석을 포옹하면서 삼각관계의 묘미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재경의 등장에 당황도 잠시 자신을 포옹한 재경에 당황한 동석은 “여기까지 찾아오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차갑게 대했고 재경은 “우리자긴 안본사이에 더 까칠해 졌구나 우리 지금 1년만에 보는거야”라고 자신을 냉정하게 대하는 동석을 별일 아니라는듯이 넘기려 하지만 “호텔에 가 있으면 연락할께”라고 말하고 가버리는 그를 바라보는 재경의 눈빛에서 서운함을 느낄수 있었다.

 

 

시청자들은 동석과 해원의 사이에 재경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삼각로맨스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준유의 합류가 ‘참 좋은 시절’의 전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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