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미래 지도자의 꿈으로

각자 생각의 차이는 다르지만 목표는 한곳에

 

 덕원예술고등학교는 "21세기 최고로 도약하는 예술 교육의 요람"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무용부와 음악부.미술부등이 미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2017 한국문화예술총연합회 장관상 대회에 참가한 덕원예고 2학년 김수윤.문지수.이수민 학생은 발레를 취미로 시작하여 이제 미래 유명 발레리나와 지도자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시사1신문과 인터뷰에서 김지윤(덕원예고 2년)은 중학교 1학년 때 발레를 학원에서 취미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전공으로 전환 했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어떤 대회에도 단 한번도 참가 해본적이 없었으며 이번 대회 참가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동안 발레를 연습하면서 살를 뺄려고 다이어트 할 때가 제일 힘든 고통 이였지만 지금은 발레 연습중 잘 안됐던 동작들이 잘 되었을때"는 너무 기쁘고 좋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발레를 더 열심히 해서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유능하고 실력있는 발레선생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수지(덕원예고 2년)은 중학교 2학년때 부터 발레가 배우고 싶어 학원에 등록하여 시작한것"이 발레를 하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그때부터 발레 연습을 열심히 하였고 지난해 덕원예고 교내 콩쿨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날 이번에 세번째 대회에 참가 한 문지수 학생은 몸이 아파서 동작들이 잘 안될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큰 무대에 서서 아무런 실수없이 자신이 원한는 대로 대회를 잘 마쳤를 때는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레를 할것이며 유명 발레단에서 단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진로의 목표라"고 했다.

 

이수민(덕원예고 2년)은 초등학교 6학년때 부모님에게 발레를 배우고 싶다고 했더니 부모님은 그날부로 학원으로 대리고가 바로 등록시켜 주었다고 말했다.

 

이수민은 각종 대회에 약15회정도 참가하여 수차례에 거쳐 크고 작은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학생이다. 이수민은 앞으로 대학에 가서는 공부을 더해서 졸업 후 발레 강사나 대학 교수가 되는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항상 노력하는 사람으로 어제 보다는 오늘 실력이 더 좋아지고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나은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항상 노력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주목할 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