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외교의 활발한 국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문화허브 단체인 한국문예총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은 2013년 중국 베이징 지부설립에 이어 2017년 새해와 함께 중국속의 유럽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도시 칭다오(청도시)에 문화예술교육 교류의 신호탄을 향한 중국 지회를 설립했다"고 8일 문예총이 밝혔다.
한국인에게도 친숙한 칭다오시 중국 지회장으로 임명된 김륜희 교수는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역임중에 국내 중국 전문 박사의 부재함을 느끼고 2004년 교육자로서 더 큰 목표와 비젼을 안고 중국 해양대학교 박사과정 유학길에 도전하여 수많은 경험과 실전을 바탕으로 한,중 문화교육 교류에 이바지하며 중국정부 및 교육계에서도 인정받은 당찬 엘리트로 평가받고 있다.
김륜희 신임 회장은 현재 13년째 이어온 중국 활동 결과물은 본인 삶에 있어 제 2의 인생을 새롭게 디자인한 창작물이고 히스토리라고 어필하며 쓰러지고 멍든 고통스러운 시절을 이겨내고 학생 교육지도 외에 다양한 대학들과 교류 및 직업훈련 학교장들과 교류에서 한국 교육의 진정한 힘과 한국인의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무한한 자긍심과 커리어 우먼으로서 인정 받으며 당당한 문화예술 교육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평소 미국 유럽까지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륜희 교수는 2017 미국 스타폴리오대학교 중국 캠퍼스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금번 중국 칭다오에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지회를 설립함으로써 문화 동력에 박차를 가하고 스타폴리오대학교를 필두로 국제적 무대 진출을 지원하며 글로벌 네트웍 저변확장,교육 우호증진 등 문화교육 가교역할로써 공공외교의 역할에 열과 성을 수행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유리 이사장은 중국 해양대학교 외래 교수를 비롯하여 중국민간의사 자격증을 부여하는 정부기관 국제부처장을 역임하고 국가 산하기관인 청도도상예술전문직업학교 원장 및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교육과 문화의 진정한 리더인 김륜희 교수를 위촉하게 되어 한.중 문화예술, 교육, 산업 교류에 더 큰 시너지를 기대하며 김륜희 신임 회장의 무한한 열정과 도전정신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한국인의 표본이자 자랑스런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인이기에 자랑스럽고 자긍심을 굳건히 한다는 김륜희 회장이지만 현재 김륜희를 만들고 설수 있는 자리를 준 중국 청도시의 메세지도 잊지않았다.
김교수는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는 중국인 보다도 더 잘 알게된 칭다오란 도시에서 현지인처럼 산다는건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한 기회라고 말했다. 더불어 중국은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 더 큰 성장과 기회의 나라가 될 것을 확신하며 한국인으로서 저력과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야심찬 미래 행보를 약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