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애니메이션 문제작 "졸업반" 개봉

 

  졸업을 앞두고 학교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던 한 여학생이 텐프로 구설수에 ㅡ휘말리면서 교내 엑스파일이 터지게 되고, 그 후 겪게 되는 청춘들의 사랑,우정,미래에 대한 갈등과 혼란을 리얼한 현실에 반영해 그려낸 "졸업반 "이 드디어 오늘, 12월 29일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졸업반>은 <돼지의 왕> <사이비> <서울역> 등 명품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한 국내 애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다다쇼의 작품이다.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각본과 제작을 맡아, 개봉 소식이 들리자마자 언론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어둡고 냉정한 현실을 여과 없이 그리며 현실 애니메이션의 1인자로 불리는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은 만큼, 졸업을 앞둔 학생들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졸업반>은 전라 노출과 같은 파격적인 수위로도 화제를 모았는데, 국내 최초 OVA 19금 애니메이션을 표방한 <발광하는 현대사>의 홍덕표 감독이 연출과 각색을 맡아 교내에서 벌어진 믿을 수 없는 성 추문 구설수로 시작되는 드라마틱한 청춘 잔혹사를 리얼하게 그려냈다.

 

또한 <졸업반>의 목소리 더빙으로 라이징 스타 이주승,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넘나드는 연기파 배우 강진아 그리고 인기 드라마 [도깨비]에서 활약 중인 배우 정영기와 연상호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 중인 장혁진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상호 감독이 제작과 각본을, <발광하는 현대사>의 홍덕표 감독이 연출과 각색을 맡은 19금 OVA 애니메이션 문제작 <졸업반>은 드디어 오늘, 12월 29일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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