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로 전략한 농촌마을빈집

추석이 되어도 찿아오는 사람없는 집

 

최근 농촌은 도시로 떠난사람 때문에 빈집들이 이곳 저곳 흉물로 전략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농촌을 모두 떠나고 이제는 어린아이 올음소리가 들리지 않고 나이 많은 노인만 농촌을 지키고 있다.

 

예전에는 한마을에  30~40가구이상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적게는 5~6채 많게는 10~15채까지 빈집이 있어 그 현실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그 원인으로  자녀들은 도시로 떠나고 부모님들만 고향에 남아 농사일를 하다가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살던 집이 그대로 빈집이 되어 흉물로 전략 한걸로 확인 되었다.

 

 

빈집에는 각종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서 시각적으로 더 보기가 흉하다. 그 원인으로는 자녀들이 모두 도시로 떠나고 부모님들만 고향에 남아 농촌에서 농사일를  하다가 사망하면 그 집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것이다.

 

더 큰 이유는 자녀들이 은퇴 이후 고향으로 내려와 그 집에 살면서 인생 2막을 시작하여 남은 여생를 보내겠"다는 계획이이다.그러나 고향집과 자녀들이 살고 있는 도시와의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빈집이 관리가 절 안되고 방치되어 방치된 빈집 곳곳에는 여러 종류의 찹초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또 농촌은 노인들의 마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린아이와 청년들이 보이지 않는다. 이 뿐만 아니라 농촌 인구가 계속 줄어들어 초등학교가 사라지고 만약 학교가 있다고 하더라도 전교 학생수가 적게는 3~4명에서 많게는 30~40명 정도이다.

 

여기에 뚜련한 대안도 없다. 은퇴후 나이많은 사람만 차꾸 농촌으로 오면 계속해서 농촌은 노인마을이란 이름표를 뗄수가 없다.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고 젊은 청년들과 모든 녀연령대가 함께사는 농촌의 미래는 사라진 것인가 아니면 여기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 것인지 묻고싶다.

 

만약 아무런 대안이 없어 농촌에서 사람을 볼수 없다면 어떻게 될지 그또한 심각한 문제의 큰 숙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