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작업의 정석’ 인기 고공행진

배우들의 연기력, 깨알 같은 재미로 관객들 사로잡아

 

로맨틱 코메디의 절대강자 연극 ‘작업의 정석’이 1, 2탄에 이어 연인들에게 최고의 인기 있는 대학로 연극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연인들이 선정한 가장 재미있는 코미디 연극으로 극찬을 받은 ‘작업의 정석’이 3탄도 인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배우들의 연기력과 깨알 같은 재미가 더해지면서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어느 날 우연히 만난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서 느껴지는 선수의 기운을 감지하고 사랑의 밀당 승부를 펼치는 연극 '작업의 정석'은 인터파크 평점 9.6점을 기록하며 연인들이 뽑은 가장 재미있는 로맨스코미디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미 영화로 검증 받은 유쾌하고 탄탄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바다, 파티장 등의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변환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불꽃 튀는 밀당을 선보이는 두 주인공과 더불어 1인 12역을 소화하는 멀티걸과 멀티맨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다.

 

연극 '작업의 정석'은 연인과 함께 멋진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는 특별한‘프러포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연 마지막에 이벤트를 신청한 관객이 무대 위에서 직접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러포즈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주목할 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