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2023년 4월 10일 PRNewswire=모던뉴스) 감염증 예방 조치가 완화되자마자, 마카오정부관광청(Macao Government Tourism Office, MGTO)이 그동안 여행 제한으로 묶여 있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마카오항공(Air Macau)과 홍보 캠페인을 선보였다. 지금부터 올 6월 30일까지 마카오항공에서 싱가포르, 한국, 일본, 태국 또는 베트남에서 출발하는 마카오행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관광객은 기간 한정의 '1+1(Buy One Get One Free)'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카오항공에서 항공권을 예약하면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GTO는 항공 운송 외에 대중교통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Macao Treat'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는 마카오에서 숙박하는 관광객에게 무료 왕복 항공권을 제공함으로써 장기 체류를 장려하고자 하는 취지다. 이 혜택은 홍콩 거주자 또는 대만인이거나, 홍콩을 방문하는 국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4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이 프로그램에는 HK-MO Express, One Bus Hong Kong Macau, Eternal East Cross-Border Coach를 통한 육상 운송, TurboJet 및 Cotai Water Jet을 통한 해상 운송(페리로 겨우 1시간 소요)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서비스가 포함된다.
유네스코가 2017년 '미식 창의도시(Creative City of Gastronomy)'로 선정한 마카오는 요리의 다양성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마카오를 가장 잘 체험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음식이다. 관광객은 거리와 골목을 거닐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방문하며, 현대적인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센터에서 세련된 반전을 즐기면서, 포르투갈과 중국의 유산이 결합되고 동서양의 스타일이 만나는 마카오 요리를 만끽할 수 있다.
MGTO는 마카오의 다면적인 매력을 선보이고자 다양한 주제 행사를 기반으로 하는 'Experience Macao, Unlimited'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지역 예술 및 문화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월별 테마는 4월 'Spring into Arts', 5월 'May there be FUN', 6월 'Tasty June', 7월 및 8월 'Summer Heat is On', 9월 'Autumn Delights', 10월 'Festive October', 11월 'November Formula', 12월 'Dazzling Winter' 등이다.
추가 정보는 마카오정부관광청과 마카오항공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