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첫 4900선 돌파…기관 순매수에 장중 최고치 경신

시사1 김기봉 기자 | 코스피가 19일 장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사상 처음으로 49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64.72포인트(1.34%) 오른 4905.46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1.34포인트 하락한 4,829.40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보합권에서 움직였으나, 이후 상승세로 전환해 한때 4,906.07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새해 들어 코스피는 1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2914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009억 원, 913억 원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