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하충수 기자 |

성평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이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서 폭력예방교육을 담당할 전문강사를 양성한다.
양평원은 9일 2026년 신규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19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류심사를 거쳐 2월 2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과정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통합 관점에서 다룬다. 폭력의 사회구조적 발생 맥락을 이해하고 성평등·인권 가치에 기반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이 목표다.
교육과정은 성평등, 인권, 관련 법률 및 사례, 강의기획 및 교수법, 강의력 코칭 등 4단계 150시간으로 구성됐다. 최종 평가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전문강사로 위촉된다.
양평원은 2022년부터 전문강사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는 더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를 유치하기 위해 모집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평원은 교육센터 홈페이지에 '전문강사 뱅크'를 운영해 지역·교육대상별 전문강사 명단을 제공하고 있다. 또 재위촉 보수교육과 강의 모니터링을 통해 강사의 전문성 향상과 강의 품질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원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www.kigepe.or.kr/dems)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