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중소상공인중앙회 "중소상공인 기살리기 희망축제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의 장 마련

 

시사1 김아름 기자 | (사)K-중소상공인중앙회가 침체된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북돋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희망 축제(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K-중소상공인중앙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펼쳐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행사는 "중소상공인 기살리기 한마당대회로 지역 중소상공인과 시민들이 참석해 다체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수 중소상공인 시상식 ▲지역 대표상품 전시 ▲라이브 공연 ▲창업·경영 컨설팅 ▲소상공인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현장 판매존이 마련돼, 지역 상생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체 측은 "‘중소상공인 기(氣)살리기 한마당대회’ 김길연 (사)국제피플투피플 한국본부 총재를 이번 행사에 대회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김길연 대회장은 “중소상공인들이 살아야 지역 및 경제가 활성화 된다고 강조"하면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정책과 중소상공인들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의 근간을 더욱 튼튼히 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