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바니에디션 후원 골퍼들 KLPGA 메이저 3승 달성

시사1 김아름 기자 | 크리스에프앤씨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마스터바니에디션이 올 시즌 KLPGA 투어 메이저 무대에서 후원 선수 성유진, 이동은, 유현조 프로가 잇따라 정상에 오르며 업계 리더십을 강화했다.

 

올해 KLPGA 메이저 4개 대회 중 3개를 차지한 성과는 마스터바니에디션이 추구하는 퍼포먼스 철학의 결과물로 평가된다. 올 6월 이동은 프로가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는 유현조 프로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기록했다. 10월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성유진 프로가 정상에 오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마스터바니에디션은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결합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올 시즌부터 세 선수 모두를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 광고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실제 우승 성과와 맞물리며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크리스에프앤씨 관계자는 “선수들과의 파트너십은 브랜드 성장과 골프 문화 발전을 함께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유망주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골프의 미래와 브랜드의 가치를 동시에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