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몽고간장 선물세트 출시

시사1 장현순 기자 | 추석을 앞두고 롯데칠성음료와 몽고간장이 25일 각각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델몬트주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선물세트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마음 담은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정통주스의 대명사 델몬트의 대표 제품들을 혼합한 총 7종의 구성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과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델몬트 1.5L 페트병 선물세트는 ‘애정(愛情)’,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한자 속에 과일 이미지를 넣은 한국 전통의 멋을 담은 패키지로 꾸며졌다. ‘제주감귤∙매실∙포도’ 4본입의 애정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의 감사 세트, ‘토마토∙망고’ 3본입의 풍요 세트 ‘제주감귤∙매실∙잔치집식혜’ 3본입으로 구성된 우리가족 선물세트를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180mL 소병 제품을 12개씩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오렌지∙토마토 세트’, ‘감귤∙포도∙토마토 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진심을 담은 ‘델몬트주스 선물세트’와 함께 더욱 뜻깊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하고 다양한 델몬트주스를 선보여 최고의 맛과 품질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몽고식품(대표이사 김현승, 황을경)이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갖춘 프리미엄 간장 ‘송표 1905 오리지널·블랙라즈베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송표 1905’는 1905년 국내 최초 간장공장에서 시작된 몽고식품의 정통 발효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송표 1905 오리지널’은 국내 유일의 시더우드통(삼나무통)에서 숙성한 덧간장 제품으로 진하면서도 높은 감칠맛을 자랑하며, ‘송표 1905 블랙라즈베리’는 특허 받은 복분자 발효숙성공법을 활용해 과일 특유의 향기와 와인과 같은 풍부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고급스러운 브라운 컬러를 베이스로 몽고간장의 120년 헤리티지를 표현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로 손색이 없다.

 

특히, ‘송표 1905 오리지널’은 간장의 맛을 평가하는 단백질 함량 지수인 TN(Total Nitrogen) 2.1%를 구현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췄다. ‘송표 1905 블랙라즈베리’ 역시 TN 1.8%로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몽고식품 관계자는 “’송표 1905’는 120년 전통을 이어온 몽고식품의 장인정신과 정성을 담아낸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실용적인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중한 분들과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표 1905 스페셜 에디션’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무역센터점에서 판매되며, 이 외 지점은 현대백화점에 문의 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