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가장 먼저 뜨는 곳... "울산 대왕암 공원"

수국 축제와 함꼐 하는 대왕암 공원

 

시사1 곽상락 기자 |울산 12경중의 하나인 울산 동구에 위치한 대왕암 공원은 우리 나라에서 울주군에 있는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라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구름 같이 모이고 평일에도 많은 관광 인파와 운동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둘레길과 함께 확 트인 바다와 울산 앞바다에 정박중인 배들도 보인다. 

 

대왕암의 유래는 신라시대 삼국 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에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