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1 장현순 기자 |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는 여름을 맞이해 보다 많은 골퍼들이 합리적인 그린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골프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진행 골프장은 총 4권역으로 충청권(천안, 진천, 화랑), 경인권(안성H, 안성W, 이글몬트, 송도), 경상권(경남, 감포, 더골프), 호남권(사천, 드래곤, 무주)에서 진행되며, 각 권역에 따라 지정 목표 달성 시 1인 그린피 면제 혹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이다.
충청권 골프로드 이벤트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권역 내 골프장 3곳을 모두 내장하면 충청권 이벤트 골프장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1인 그린피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경인권 골프로드 이벤트 역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8월 10일까지 경인권 이벤트 골프장 4곳 중 2곳을 이용 후, 3회차 라운드 시 랜덤으로 지정되는 이벤트 골프장 한 곳에서 ‘1인 그린피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상권 이벤트 기간은 7월 7일부터 9월 5일까지로, 6월 16일부터 권역 내 골프장을 이용하면 쿠폰 수량 소진시까지 이벤트 기간 동안 권역 내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린피 할인 실물 쿠폰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호남권 골프로드 이벤트 기간은 6월 9일부터 9월 5일까지로, 쿠폰 배포 기간에 그린피 할인 쿠폰을 수령 후, 쿠폰 사용 기간 동안 권역 내 골프장 이용 시 그린피를 할인받을 수 있다.
각 권역별 골프로드 이벤트 쿠폰 배포 및 사용 기간이 상이하며, 이외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골프존카운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프존카운티 서상현 대표이사는 “여름철 더위에도 골프를 즐기기 위해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권역별 골프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각 지역의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에서 자연을 만끽하는 장쾌한 라운드와 함께 시원한 여름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