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사1 문용조 순회특파원 시사1 문용조 순회특파원은 태국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어린이 몽크(스님)들에게 꿈알을 전파 운동나섰다. 이들은 오직 승려로서만 살아갈 뿐 어떤 목적이나 꿈이 없다고 전했다. 이러한 몽크 스님들에게 인생에 희망을 심어주고 큰 꿈를 꿀수 있도록 "꿈알"를 나누어 주었다. 또 이들은 어떠한 욕심도 없었고 말 그대로 순수한 표정과 순수한 마음 뿐이였다"고 한다.
러시아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용조회장이 훈장을 받은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문용조회장은 러시아 정부로부터 세계평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평화공헌훈장을 수여 받았다.
한.러 양국이 서로 MOU체결을 하고있다. 핀코월드문용조회장은 러시아정부 초청으로 지난12월10일 러시아 CIS에서 한.러 경제 발전을 위한 MOU체결을 함으로써 러시아 연방 각공화국들과 적극적인 경제교류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민간차원에 MOU를 체결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체결은 그동안 문용조회장이 전세계를 향한 빈곤퇴치 운동과 평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신뢰가 바탕이되어 이루어 졌다. 이러한 노력은 친선협력뿐만 아니라 자원개발과 도시종합개발참여,오일,해운,건축,수산업,문화예술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협력 해오고 있다. 이날 상호 양 단체는 주기적인 만남과 상호방문을 통해 조기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문용조 회장은 우선 건강식품과 화장품,의류 등 우선품목의 수출을 주도하고 준비기간이 필요한 종목은 치밀한 준비로 관계업체와 협의하여 선정할 것이며, 러시아 정부와 금융제한 요소를 확인하여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것이 무엇 보다도 중요 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화장품 수출에 관련애서 화장품 셋트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문용조회장은 러시아에 체류하고 있으며 귀국 후에
아프리가 문화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고 가는 곳곳마다 걸음이 멈춰진다. 화려한 색상으로 그려진 그림들이 멀리서 보면 건축물의 일부 같아 당근과 옥수수 판매하는 장소가 미적 감각이 더 느껴지는 여러가지 과일이 칼라별로 장식되어 있다. 이곳 시장은 야채와 과일이 많다. 가지, 고추, 당근, 채리, 참외, 파인에플, 딸기 등 다양하게 진열되어 칼라별로 줄 지어 쌓아놓고 음료수 병 또한 칼라로 장식된 건축물로 보인다. 이런 과일 뿐만아니라 초콜렛도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예술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버스도 옆과 뒤에 화려한 색상으로 썬팅된 광고로 도배되어 달리고 있다. 도시의 건축물 또한 예술성이 흘러 나오는 이곳은 빌딩과 야채와 과일상가 시내거리 등 모두가 예술성이 담겨져 있고, 아프리카 사람들 역시 미적 감각이 뛰어난 민족인 것 같다. 서아프리카에 있는 나이지리아 나고스시는 예술의 도시라고 말하고 싶다. 검은대륙 아프리카는 경제적
▲ 라고스시 시장의 모습이다.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나이지리아는 종교의나라 종교가 정치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는 아프리카 하면 가난하고 못먹고 못사는 나라 이런 것만 머리속에 떠오르는데, 그러다 보니 신앙생활 또한 절대적인 부분보다 부차적 것을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토착신앙이나 샤머니즘, 토테미즘 위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그것은 아니다. 아프리카는 대부분 영국이나 프랑스, 스페인, 미국등의 서방국가 지배를 받아오다가 독립된 나라들로 기독교 문화가 일찍부터 익숙해 졌다. 또 가까운 중동지역의 이슬람국가 영향을 받아 무슬림과 기독교 두 종교가 전체 비증을 차지하고 있다. ▲ 빅토리아 아일랜드 지역교회에서 취재중인 문용조 특파원 이제 아프리카 최대국가 나이지리아의 종교 분포는 정확하지 않지만 기독교가 약45퍼센트 무슬림이40퍼센트 기타 전통종교및 무신론자가 15%를 차지 한다고 한다. 따라서 종교 생활이 절대적인 이곳에서는 대통령 선거에서도 종교가 엄청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해 4월까지는 기독교 신자였던 굿럭조나단이 대통령을 역임했다. 지금은 무슬림 출신인 무하
사진은 라이지리아 에서도 라고스시의 부유층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빅토리아 아일랜드지역의 교회앞에서 부유층 들 의상이 특별하게 보여진다.
▲ 화려한 의상으로 차려입은 소녀들 우리는 아프리카 하면 우선 가난하고 날씨가 너무덥고, 피부가 검은사람이 많이사 는곳 그리고 위험한나라로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런 표현이 모두 틀린것은 아니다. 그러나 가끔 신문이나 방송에서는 아프리카에 대해서 긍정적인 보도보다 부정적인 보도를 많이하는데 이러한 보도로 인한 영향이 나쁜 이미지로 비쳐지고 있는 것이다. 보코아람과 같은 테러리스트들의 테러행위나 뼈골이 앙상하게 영양실조로 죽어가는모습, 에이즈나 각종 질병이나 동물들이 살아가는 곳이 아프리카라는 점이다. 이렇게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가 잘 보존된 곳이 아프리카이다보니 누구든지 그 현장을 가보고싶어 하는 부분은 장점으로 평가 되고있다. ▲ 왼쪽 앙골라 참사관과 우측 문영조 특파원 지금 세상은 빛보다 더 빠르게 변하고 있다고 표현한다. 더이상 아프리카는 굶주리고 낙후된 곳이 아니라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곳이다. 세계경제성장률 1위에서 10위까지가 모두 아프리카 국가이며 아프리카 상위 10개국의 국민1인당 GNP는 중국을 이미 작년에 앞질렀다. 그중에서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아
아프리카 사람들은 피부가 검기 때문에 화장을 좋아할 뿐 아니라 화려하고 과감한 패션을 좋아한다.
▲ 쉐라톤 호텔 ▲ 왼쪽 문용조 오른쪽 데이드 오늘은 나이지리아에 도착해 숙소인 쉐라톤호텔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아프리카 이지만 호텔의 숙박비가 하루에 우리돈 40만원이나 한다. 그러나 여기는 한국 사람만 없지 유럽사람을 비롯해서 중국,인도,중동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오고 있다. 나이지리아는 카메론과는 천양지차로 경제규모나 인구시스템이 다르다. 아직도 시스템이 선진국을 따라갈 수 없지만 선진국으로 발돋음하는 아프리카 최대 국가는 역시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새로 취임한 무하마드부하리 대통령의 고착된 사고가 국내외 정책이 여기 나이지리아 국민들이 벌써부터 수많은 불만과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제일 큰 문제가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게 원인이다. 아프리카 최대국가로서 위상을 갖추고 있지만 정부리더와 공무원들이 새시대를 향한 정신적 개혁이 선행되지 않으면 아프리카의 근본적인 저성장과 가난을 쉽게 탈피하지 못한다는 해석이다. 나이지리아에는 8백여명의 우리 교문이 거주하고 있다. 교민 대부분이 대기업의 공사관련 단기근로자를 모두 포함한 인원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는 아프리
▲ 현지 원단가게와 상인 오늘은 그야말로 검은대륙의 생생한 삶의 현장 현장을 찿았다. 이방인은 한사람도 보이지않은 검은대륙 그 자체의 시장이다. 놀라운것은 여기도 중국산 제품이 95퍼센터 이상이다. 아니 100퍼센트라고 말해도 틀린말은 아닐것이다. 카메론에서 원단과 옷을 취급하는 최대시장인 douala의marcha congo시장을 찾은 것이다. 나를 처다보는 사람마다 니하오마를 한마디씩 던진다. 나는 그냥 지나칠수 없을때에는 마지못해 사우스코리안이라고 답하거나 그냥 미소만 던지곤했다. 왜 최근 중국이 급성장하고 큰소리를 치는지는 전세계를 다니다보면 그답을 금방 알 수 있다. ▲ 현지 시장을 취재중인 문용조 특파원 미래의 주인공은 누구인가? 후세들이 걱정되기까지한다. 도광양회,국기, 위소작위 등 중국을 시대별 대변하는 수 많은 말이 있지만 미국의 해양전략가 마한의 해양을 지배하는 국가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시대는 이미 저물었다고 생각되었다. 잠자던 호랑이가 깨어나 포효하는 시대를 지나 이제 전세계의 요소요소에 새끼를 낳아 그곳을 지배해버리는 시대가 다가오는것을 보면서 한국의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