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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만의 예술 과일인가 건축물인가?

화려한 색상의 그림과 예술처럼 쌓아올린 과일들

아프리가 문화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고 가는 곳곳마다 걸음이 멈춰진다.

 

화려한 색상으로 그려진 그림들이 멀리서 보면 건축물의 일부 같아 당근과 옥수수 판매하는 장소가 미적 감각이 더 느껴지는 여러가지 과일이 칼라별로 장식되어 있다.

 

이곳 시장은 야채와 과일이 많다. 가지, 고추, 당근, 채리, 참외, 파인에플, 딸기 등 다양하게 진열되어 칼라별로 줄 지어 쌓아놓고 음료수 병 또한 칼라로 장식된 건축물로 보인다.

 

이런 과일 뿐만아니라 초콜렛도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예술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버스도 옆과 뒤에 화려한 색상으로 썬팅된 광고로 도배되어 달리고 있다.

 

도시의 건축물 또한 예술성이 흘러 나오는 이곳은 빌딩과 야채와 과일상가 시내거리 등 모두가 예술성이 담겨져 있고, 아프리카 사람들 역시 미적 감각이 뛰어난 민족인 것 같다.

 

서아프리카에 있는 나이지리아 나고스시는 예술의 도시라고 말하고 싶다. 검은대륙 아프리카는 경제적 블루오션만 아니라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무안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며 상호 교류를 통한 국가간 문화 이해 뿐 아니라 문화예술을 통해 경제적 가치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도 이제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예술성과 문화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양국간 문화교류는 물론 한류를 통해 우리 한국을 알리는 중요한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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