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개관3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장덕준을 2017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6월 한 달간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장덕준은 1892년 6월 황해도 재령군 북률면 나무리 빈농 집안에서 태어났다. 동아일보 창간 당시 주필이자 후에 정치가로 활동하는 장덕수가 그의 동생이다. 장덕준은 명신중학교에 진학하여 1911년 졸업하였으며 그 후 모교 교사로 2년 간 봉직하였다. 1915년에는 일본 유학을 떠나 세이소쿠(正則)예비학교에서 공부하였다. 동시에 재동경조선인유학생 학우회 평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유학생들이 발행한 잡지인 학지광(學之光)에 기고하기도 하였다. 그는 이 시기 요시노 사쿠조(吉野作造)와 같은 자유주의 지식인과 교류하였으며, 귀국 후 신문을 발행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다. 3·1운동 이후 장덕준은 동아일보 창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920년 4월 동아일보 창간 당시 장덕준은 논설반원과 통신부장, 조사부장을 겸하였
더불어민주당 문미옥 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은 2일(금) 참조표준 정책 및 사업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규정하도록 한「국가표준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4차 산업혁명 및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측정데이터 및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한 후 공인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만든 참조표준 데이터가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 주요국가들은 참조표준 데이터와 다양한 기술의 융합을 통해 신사업을 창출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참조표준데이터의 활용을 높여만 가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현재 우리 정부는 참조표준 데이터를 제정·평가하고 보급하여야 할 의무를「국가표준기본법」에 추상적으로만 규정하고 있을 뿐, 그 외 사항은 모두 시행령에 위임하고 있어 참조표준데이터 개발에 국가의 정책적 노력이 미흡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문미옥 의원은 측정데이터의 수집·분석·평가체계 확립 등 정부의 참조표준 정책 및 사업의 유형을 법률로 규정하여 정부의 정책의지를 확고히 하고 국가표준제도의 발전을 도모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문 의원은 “참
신태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대한민국 20대 이하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우리가 2-1 승리로 이번 경기에서 제일 먼저 16강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한국은 1차 2차 연속 승리로 3차전 잉글랜드전에 상관없이 2위를 확보해 16강 티켓을 따낸것이다. 그러나 3차전에서도 승리 해 조 1위가 되겠다는 생각도 있다.
▲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독립기념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기념관의 모습을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추억의 사진공모전 및 제9회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개관 30주년 추억의 사진 공모전 접수기간은 2017.4.1~8.31로 1987년 개관 이후 독립기념관의 추억을 담은 추억속의 사진과 현재의 사진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제9회 UCC공모전 접수기간은 2017.4.1~6.30 로 ‘개관 30주년을 홍보하라’라는 주제 아래 개관 30주년을 맞이하는 독립기념관(과거, 현재, 미래)을 표현하는 내용 또는 독립기념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립정신을 표현하여 관람객 증대할 수 있는 내용을 1분 내외로 영상으로 담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안내는 독립기념관 홈페이지(http://www.i815.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시사1 윤여진기자 6일 사찰 산 비탈에 피어있는 꽃이다. 6일 경기도 남양주군에 있는 한 사찰 산 언덕에 봄의 전령이라고"도 하는 진달래와 개나리꽃 등이 바위 위에 소나무들를 병풍삼아 피어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10월 필리핀에서 현지 경찰관에 의해 한국인 사업가가 살해돼 논란이 된 가운데, 최근 5년간 해외에서 피살된 우리나라 국민이 164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을, 안전행정위원회)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외에서 살해된 우리나라 국민(관광객 및 재외국민)은 ‘12년 33명, ‘13년 42명, ‘14년 33명, ‘15년 37명, ‘16년 19명 등 총 16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 보면 필리핀에서 피살된 우리나라 국민이 전체 피해자의 29.3%인 48명으로 해외 주요국 중 살인 피해자가 가장 많았으며, 미국(21명), 중남미(19명), 중국(13명), 일본(1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필리핀에서 살해된 우리나라 국민은 총 9명으로 전체 피해자(19명)의 47.4%를 차지하기도 했다. 필리핀에서 살해된 한국인 비율은 ‘12년 18.2%, ‘13년 28.6%, ‘14년 30.3%, ‘15년 29.7%, ‘16년 47.4%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 시사1 DB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서울 성북을)이 미성년자의 건보료 연대납부 의무를 면제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소득과 재산이 없는(단 부모가 없을 경우, 소득만 없는) 미성년자에 한해 건보료 연대납부 책임을 면제하고 있다. 건보공단이 2015년 9월, 세월호 참사로 부모를 잃은 7살·9살 어린이에게 건보료를 부과했다가 논란이 된 뒤 지난해 개정된 법안이다. 하지만 소득이 조금이라도 있는 미성년자는 여전히 ‘건보료 대물림’의 굴레를 떠안고 있다. 부모와 오래 전 인연이 끊기거나, 부모가 사망해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청소년에게 건보료 부과 및 납부독촉이 일어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개정안은 소득·생활수준·경제활동참가율 등에 상관없이, 미성년자를 연대납부 의무에서 제외하는 법안이다. 또한 이미 부과되거나 체납 상태인 건보료도 전액 면제하도록 규정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기준 2,505명에 달하는 10대 체납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기동민 의원은 &ldqu
사진= 시사1 윤여진기자 우측 이존영총장과 좌측 홍인호 부원장이 협약서에 서로 서명한 후 협약서를 펴보이고 있다. 이제 콩코디아국제대학은 교양.문화.안보.경영 등의 교육 뿐 아니라 학생과 동문.동문들의 가족까지 건강하게 할수 있도록 서울 메디칼 체크 업 센터와 업무 협약을 했다. 16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콩코디아국제대학교 강의실에서 이존영총장과 "서울 메디칼 체크 업 센터" 홍인호 부원장이 서로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로서 대학과 건강검진센터는 서로 협력관계로 콩코디아국제대학교 가족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건강검진을 받를수 있게 되었다. 이날 콩코디아국제대학교 이존영 총장은 협약식 전에 서울 메디칼 체크 업 센터 홍인호 부원장에게 모든 콩코디아 가족이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검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홍인호 부원장도 "서울 메디칼 체크 업 센터"는 최 첨단 검진시스템과 청결한 내부환경.직원들의 친절함과 섬세함으로 편안하게 검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콩코디아국제대학교 이존영총장을 비롯해 교수. 8기학생과 각 기수별 임원과 동문들 또 학교
무소불위 방심위, 근본적인 개편이 필요하다 어제 JTBC태블릿PC보도 심의는 현행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례이다. 일각에서 제기하는 태블릿PC보도 조작설에 대해서는 시시콜콜 따지지 않겠다. 만에 하나 사실이라면 이미 그들이 제기한 소송절차에 따라 법원에서 진위가 가려질 것이다. 문제의 본질은 과잉심의에 있다. 이 사안은 애당초 심의대상이 될 수 없다. 조작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심의가 불가한 사안을 안건으로 올려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권한의 남용이자, 언론자유의 침해이다. 이는 방심위 스스로도 인정하는 바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하남신 위원은 회의에서 “우리가 하고 싶어서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며 “법원에 계류 중인 사건에 대해 JTBC 말이 맞다, 민원인 측의 말이 맞다 진위를 판정할 수 없다. 이는 애시 당초 어렵고 무의미한 일”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시위점거세력과 타협도 했고, 여기에 온 것”이라고 안건이 상정된 배경을 털어놨다. 심의원칙을 벗어난 정치적 결정임을 스스로 고백한 것이다. 이처럼 부당한 심의가 강행될 수 있는 이유
국회 바른정당 홍철호 의원은 지난해 11월 16일 AI 첫 발생 이후 올해 2월 13일까지 821개 농가에서 총 3314만 마리의 닭 ․ 오리 등이 살처분 된 가운데, 정부의 「법정 감염병관리위원회」가 소집조차 되지 않고 「감염병 위기관리대책」은 6년 만에 처음으로 뒤늦게 수립됐다고 지적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 avian influenza)는 현행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인수공통감염병)으로서 제4군감염병으로 지정돼있다. 같은 법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AI 등 감염병의 확산으로 인한 재난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감염병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감염병 위기관리대책」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하지만 홍철호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에 개정․시행된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하는 「감염병 위기관리대책」이 6년이 지난 ‘16년 12월에 처음으로 수립된 것이 확인됐다. 물론 ‘16년 11월 AI가 발생한 이후에 수립돼 「뒷북 위기관리대책」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또한 「뒷북 위기관리대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