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입은 여인들만 있었다면 조선시대의 느낌마져 든다. 8일 오후 웅장한 고궁 경복궁내에서 한복을 입은 학생들과 관광을 하는 외국인 등이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주한미국상공회의소 2016년 11월 4일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암참”)는 11월 4일 (금) 과천시에 위치한 꿀벌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인 ‘제 4회 암참 서비스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암참 서비스 데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기부 및 배달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암참 서비스 데이는 암참의 산하 비영리 자선 단체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의 주최로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지난 3회의 암참 서비스데이로는 2013년 ‘암참 60주년 기념 숲의 날’ 행사, 2014년 양재천 수질개선 봉사활동, 2015년 ‘잠수교 에코 벼룩시장’ 행사가 있다. 존 슐트 암참 대표는 이 날 행사를 시작하기 앞서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했다. 슐트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암참 서비스 데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에 기여하는 뜻 깊은 기회”라 말하고, 앞으로도 암참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70여명의 암참 회원사 직원 및 암참 직원들
사진= 시사1 콩코디아국제대학 제7기 CEO과정 MT 겸 총동문 단합대회가 지난 29일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부근에 있는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7기 원우 및 동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와 혁신이란 주제로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은 오산 물 향기 수목원을 탐방한 뒤 수원 가보정 갈비집에서 전체 만찬이 있었다.만찬이 끝난 이후 수원 화성행궁 사적 제478호인 팔달산을 견학한 다음 을왕리 영종스카이리조트로 이동하여 워크샾을 성황리에 개최 했다. 경기도물향기수목원은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조성되어 2006년 5월 개원한 곳이다. 수목원은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일대에 있으며, 규모는 34㏊이고, 예로부터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붙은 수청동(水淸洞)이란 지명에서 명칭이 유래 되었다. 항편 이날 6시부터 영종스카이리조트에서 열린 워크숖에서 인사말을 한 이존영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교 아·태 총장은 “오늘 학교와 7기원우, 동문들이 모두 함께 변화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워크숍에 많은 분들이 참석 했다&r
▲ <사진: 이한응 선생 사진 및 친필 유서 / 제공: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국가보훈처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이한응 선생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이한응은 1874년 9월 21일 경기도 용인에서 출생하였다. 1889년 서울로 올라와 육영공원(育英公院)에서 근대적 학문을 수학하였으며, 1899년 관립 영어 학교 교관으로 임명되었다. 영어를 수학했던 그의 경력은 1901년 3월 런던주재 대한제국공사관 참서관으로 임명되는 밑바탕이 되었다. 1901년 8월 주영공사 민영돈(閔泳敦) 등과 함께 런던 얼스코트 트레버로드 4번지에 공사관을 개설하였다. 1903년 11월 대한제국은 민영돈을 해임하고, 김승규(金承圭)를 주영대한제국공사로 임명하였다. 하지만 신임 공사가 부임하지 않아 1904년 초부터 이한응이 대리공사로서 업무를 수행하였다. 대리공사의 직임을 맡게 된 이한응은 1904년 초부터 러일전쟁을 예견하고 한반도의 평화가 유럽의 세력균형과 연관된다는 창의적인 견해를 영국 외무부에 전달하였다. 이후 영국 정부를 상대로 한국의 영토보존과 독립을 보장해 줄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글리포세이트 규제를 위한 기초 잣대인 일일 섭취 허용량마저 각기 다르게 산출하는 촌극을 벌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 당국은 수입 곡물에 대한 이해하기 힘든 잔류허용치를 설정, 국민 안전을 위한 주권 행사마저 뒷전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세계 최대 생명공학·화학 기업으로 군림해 온 몬산토 매각을 초래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유럽발 글리포세이트 안전성 논란이 최근 지구촌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와중에, 우리나라에선 때 아닌 어처구니 없는 소동이 정부안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김현권의원은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에 따르면 농진청이 제출한 글리포세이트 일일 섭취허용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을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0.8ppm으로 미국 2.0ppm,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1ppm보다 적고 EU 0.3ppm 일본 0.75ppm보다 많다. 반면 식약처는 최근 한국인의 일일 글리포세이트 섭취허용량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 기준인 1ppm이라고 답변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의 농약 잔류허용기준>과 농진청의 <농약의 일일섭취허용량 고시&g
사진제공= 국립암센터 2011년 한 해 동안 국립암센터에서 폐암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 331명 중 65.7%(218명)가 5년 이상 생존한 것으로 밝혀졌다. 2001년부터 10년간 수술을 받은 환자의 5년이상 생존율은 62.7%로 정복하기 어려운 암으로 꼽히는 폐암의 벽이 점차 허물어지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폐암센터는 10월 19일(수)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폐암 치료 후 5년이 경과한 환자 및 보호자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인 ‘제10회 국립암센터 폐암 5년 극복 환자 격려식’을 개최하고 각종 치료성적 및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01년 국립암센터 개원부터 2011년 7월까지 수술 받은 폐암환자 총 2,737명의 5년 생존율은 62.7%인데, 기간별로 보면 2006년 7월까지 수술 받은 환자의 생존율이 58.5%에서 2006년 8월부터 2011년 7월까지는 65.3%로 치료 성적이 상승한 것이다. 병기별로 분류하면 2006년 7월 이전에 수술 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A기 83.3%, 1B기 74.7%, 2A기 63.6%, 2B기 50.4%, 3A기는 37.
사진= 시사1 자료사진 19일 오전 7시 20분경 지하철 5호선 방화역 방향으로 가던 아침 출근길 열차에서 하차하던 30대 승객이 지하철 출입문과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병원으로 옴겨 졌지만 숨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서 조사중이다.
▲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노사 간의 화합 및 소통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고구마 수확하기 사회공헌활동’을 10월 18일(화) 오후2시 실시하였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지난 6월 경내 유휴부지에 노사가 공동으로 식재한 1,500여주의 ‘사랑의 고구마’를 독립기념관장, 독립기념관 노동조합위원장, 직원 30여명이 참여해 수확하였으며, 수확된 고구마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연말 지역의 불우이웃 돕기 등 기부활동에 사용 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가 공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웃사랑 및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시사1 자료사진 지난 3년 간 학교 내 성폭력이 3배 가까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이 실질적인 대안보다도 보여주기식 행정 조치에만 빠져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이 17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교내 성폭력으로 인한 피해자가 6,398명으로 밝혀졌다. 또 가해자는 5,502 명 이었으며, 이를 수습하고 처벌하기 위해서 열린 자치위원회가 개최 건수만 4,191건에 달했으나 어떠한 대안보다는 보여주기식 행정에 그쳐다는 비판의 언성이 높아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2년에 교내 성폭력으로 인해 자치위원회가 열린 건수는 642건에 가해자가 820명이며, 피해자는 806명 정도였으나, 2013년에는 자치위원회 878건, 가해자 1,006명, 피해자 1,075명으로 크게 늘어난 사실이 확인됐다. 2014년에는 위원회 1,429건, 가해자 1,537명, 피해자 1,885명으로 더욱 늘어났으며, 2015년에는 위원회 1,842건, 가해자 2,139명, 피해자 2,632명으로 집계 되었다. 이런 내용들은 3년 만에 교내 성폭력
담화 이존영 설립준비위원장 담화국제대학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담화 이존영은 최근 미국캘리포니아주정부에 학교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미국에서 교법인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3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먼저캘리포니아 주정부에 학교법인을 신청하면 법인설립허가를 받은 뒤 주정부에 학교법인으로 비영리법인 인가를 다시 받은후 곧바로 주정부에 종교대학으로 인가를 받으면 대학으로서의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된다고 설명했다. 담화이사장은 국제불교대학으로 신청을 하려고 했으나 현재 각 사찰마다 비인가 불교대학이 많아 마켓팅 하기가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曇華)담화국제대학교(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담화는 일붕 큰스님이 내려준 법명으로 3천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우담 바라의 뜻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대학의 모든 절차는 2017년 부처님 오신날 이전에 학사, 석사, 박사 과정으로서 모든 인가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 한다고 설명했다. 담화 국제대학으로 인가를 받은뒤 학교 프로그램은 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면 곧바로 전세계 어디서나 수업이 가능하다. 담화국제대학은 불교국가를 상대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