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현순 기자 | 대한항공은 세계 최고 권위의 항공사 와인 경연대회 ‘셀러스 인 더 스카이 어워즈 2024(Cellars in the Sky Awards 2024)’에서 총 5개 부문 메달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한항공 상위클래스 기내 와인이 전 세계적인 우수성을 입증한 것. 대한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 레드 와인’ 부문에서 단델리온 빈야즈 라이온하트 바로사 쉬라즈(Dandelion Vineyards Lionheart of the Barossa Shiraz) 2021이 1위를, ‘비즈니스 클래스 스파클링 와인’ 부문에서 찰스 하이직 브뤼 밀레짐(Charles Heidsieck Brut Millésimé) 2013이 1위를 차지해 각각 금메달을 받았다. ‘비즈니스 클래스 화이트 와인’ 부문에서 장-마크 브로카 샤블리 프리미에 크뤼 몽 드 밀리유(Jean-Marc Brocard Chablis Premier Cru, Mont de Milieu) 2022가 2위, ‘퍼스트 클래스 디저트 와인’ 부문에서 샤또 기로(Château Guiraud) 2002가 2위에 이름을 올려 각각 은메달을 받았다. 또한 대한항공이 출품한 비즈니스 클래스 와인 점수 총합이 전
시사1 장현순 기자 | 행운목에 꽃이 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정말 행운이 찾아 올것 같은 기분이 든다. 또 행운목 꽃의 향기도 콧속에 솔솔 퍼져 가슴까지 설레게 한다. 이 꽃을 보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이 찾아 오길 바란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현대로템이 사막 기후와 지형에 특화된 K2 전차를 앞세워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17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산전시회(IDEX) 2025’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IDEX는 199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육·해·공 통합 방산 전시회로, 전 세계 65개국 1350여 개 방산 업체가 참여해 주력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대로템은 중동형 K2 전차와 국산 파워팩(엔진+변속기) 실물을 동시에 선보인다. 국내 4차 양산 사업부터 국산 파워팩이 적용되는 K2 전차는 앞으로 부품 조달과 수리 등 유지보수정비(MRO) 과정에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최적화된 운용이 가능해진다. 중동형 K2 전차는 고온의 극한 환경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량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의 냉각 성능을 향상시키고 고속으로 날아오는 적의 대전차 미사일 등을 탐지·추적해 순식간에 대응탄을 발사해 파괴시키는 하드킬(Hard-kill) 능동파괴장치(APS)를 탑재하는 등 현지 운용에 요구되는 맞춤 사양을 갖췄다. 또 4세대 다목적 무인차량 ‘
시사1 장현순 기자 | 삼성전자가 글로벌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4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8.3%의 점유율을 달성하며 2006년 이후 19년간 연속 1위를 이어 나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AI TV 시대를 선언하며 글로벌 TV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Neo QLED·OLED·초대형·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통해 1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삼성 TV 플러스 △삼성 아트 스토어 등의 콘텐츠를 확대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 TV는 2500$ 이상 프리미엄 시장과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1위를 지켰다. 2500$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삼성은 2024년 매출 기준 49.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의 절반을 차지했다.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매출 기준 28.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한편, 프리미엄 TV의 대표 제품인 QLED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는 46.8%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QLED TV 시장의 경우
시사1 장현순 기자 | 미래에셋그룹은 베트남 사회공헌재단인 ‘미래희망재단’이 지난 14일 현지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현지 인재 육성 및 지역 사회 발전의 일환으로 가계소득, 학업,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선발된 210명의 학생에게 장학 증서가 수여되었다. 미래에셋그룹은 베트남에서 현지 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베트남 사회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등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교육 지원프로그램은 장기적으로 국가 경제 성장과 사회적 안정에 긍정적 영향을 주며, 미래에셋그룹의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향후 다양한 분야의 리더로 성장해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그룹 베트남 관계자는 “미래에셋그룹은 동남아시아 비즈니스 거점인 베트남에서 그룹의 핵심 가치인 사회적 책임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따듯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미래희망재단’
시사1 장현순 기자 | 대한항공은 오는 4월18일부터 인천발 일본 고베 노선에 매일 2회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중 이 노선에서 항공편을 운항하는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인천~고베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후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50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후 5시 30분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고베(神戶)는 오사카, 교토와 함께 일본 간사이 지방의 핵심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1868년 일본이 처음으로 서구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고베는 동북아시아 허브 역할을 하는 항구도시로 성장했다. 이후 일본의 경제 발전과 근대화 견인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고베는 동서양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개화기 일본의 모습을 간직한 기타노이진칸(北野異人館) 거리와 일본 3대 차이나타운 중 하나인 난킨마치(南京町), 고베 항만의 정
시사1 장현순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3월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1만3000석을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3월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김포발 제주행 3편, 제주발 김포행 3편 총 102편의 항공편에서 마일리지 좌석이 최대한 공급된다. 평소 예약률이 높은 선호 시간대 항공편을 포함한 오전 출발편 3편, 오후 출발편 3편이며 투입 기종은 A321로, 174석(비즈니스/이코노미)과 195석(이코노미)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차례 진행했던 제주노선 마일리지 프로모션보다 기간을 연장하여 공급좌석 규모를 확대했다. 비즈니스클래스를 포함한 해당 항공편의 모든 잔여석은 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 5천마일, 비즈니스클래스 6천마일이 공제된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편의 경우, 잔여 좌석이 있다면 유상 발권도 가능해 선호에 따라 마일리지 항공권과 유상 항공권을 선택하여 발권할 수 있다.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은 금번 포함 총 4회가 진행되었으며 최대 3만 8천여석에 달하는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에어서울은 오는 3월31일부터 일본 돗토리현의 대표 도시 요나고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요나고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소도시다. 일본에서 작은 현에 속하지만 ‘리틀 후지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다이센 산과 바다, 온천을 한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본의 3대 소고기로 유명한 ‘돗토리규’와대게 같은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일본 대도시에 익숙해져있던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소도시만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보다 가까운 곳에서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골프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에어서울의 단독 노선인 요나고 노선은 2016년 첫 취항했으며 엔데믹 이후 2023년 10월 복항했다. 이후 현재까지 7만명의 양국 국민들을 수송했으며 이 기간(2023년 10월~2025년 2월15일) 평균 탑승률은 85%를 기록중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열풍과 맞물려 돗토리현에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돗토리 현민들의 여권 발급 숫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어서울
시사1 장현순 기자 | 하나카드는 작년 10월 MG+ 신용카드 Primo 출시 후 MG새마을금고의 두번째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인 ‘MG+ Blue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MG+ Blue 하나카드’는 다양한 일상 영역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일상 영역 청구 할인 서비스와 생활 및 사업운영 자동납부 요금 할인을 제공하는 자동납부 요금 청구할인 서비스 그리고 개인사업자를 위한 Blue 특화 서비스 및 비즈니스 우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영역인 국내 일반음식점, 커피전문점(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메가MGC커피, 커피빈, 이디야, 블루보틀), 주유(SK에너지,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 알뜰주유소), 친환경 충전(전기차/수소 충전), 슈퍼마켓(GS THE FRESH, 롯데슈퍼, 노브랜드,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서 각 가맹점 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달 자동납부하는 통신(SKT, KT, LGU+), 렌탈(LG전자, 코웨이, SK매직, 자이글), 보안(에스원), 방역(세스코),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시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시사1 장현순 기자 | 기아가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IDEX 2025(International Defense Exhibition & Conference, 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 IDEX는 전 세계 65개국 135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하는 아프리카·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산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기아는 중형표준차(KMTV, Kia Medium Tactical Vehicle) 보닛형 베어샤시, 소형전술차(KLTV, Kia Light Tactical Vehicle) 2인승 카고, 타스만을 공개한다. 기아의 중형표준차는 기존 2½톤, 5톤 군용 표준차량을 대체해 올해 6월부터 우리 군에 공급 예정인 차량으로, 전후방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적용돼 병력과 물자를 보다 안전하게 수송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최대 25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수송 능력 등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전한 수송 능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