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장경훈 인턴기자 | 시사1은 공직에 이어 지역사회를 위한 전문가의 외길을 걸어온 인허가 전문가 (공학박사 겸 인허가 전문행정사)를 만나 인터뷰했다. 처음 이규석 박사를 만난 느낌은 반갑게 인사해주시는 따뜻함이었다. 30여 년간 화성시에 몸담아 도시계획, 건축,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이규석 박사(前 경기남부지방행정사회 회장)는 이제 ‘행정사 인허가 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활짝 열고 있다. 화성시청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다수의 자격 취득으로 무장한 그는 현재 대한행정사회 경기남부지방행정사회(21개 도시) 이끌어가는 회장이다.특히 오랫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운영한 건축토목인허가전문정책사무소를 통해 화성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사1은 이규석 박사를 만나 그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Q1. 박사님,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시고 전문가(인허가 전문행정사)로 활동 중이신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공직은 저에게 있어 소명과 같았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실질적인 행정을 구현하는 일이었죠. 퇴직 후에도 그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인허가 전문행정사로로서 고객
시사1 장경훈 기자 | 푸른 하늘 아래 우뚝 솟은 설악산 울산바위는 날카롭게 솟은 암릉들이 수천 년의 세월을 견뎌온 자연의 신비를 말없이 증명하고 있다. 울산바위는 설악산 국립공원 북부의 대표적인 명소로, 웅장한 바위 능선과 초록으로 물든 산자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마치 한 폭의 그림을 파노라마 처럼 펼쳐놓은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