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24일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 개최 중증장애인 자립·자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목적 김동연,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 내년에는 1% 달성, 생산품 다양화, 품질 고도화도 지원”(시사1 = 이대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경기도청사에서 진행된 ‘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 참석해 생산품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경기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경기도청,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마련했다. 김동연 지사는 “사회적으로 가치를 만드는 제품, 용역, 서비스 등을 구입하는 것이 우리가 일상에서 가치 소비를 하는 법”이라며 “중증장애인이 만든 물건의 소비야말로 가치 소비의 예(例)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경기도에서는 기회소득이라고 한다. 장애인 기회소득, 예술인 기회소득 등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이어 “확인을 해봤더니 경기도의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율이 1%에 미달하는데 내년에는 꼭 1%를 달성하겠다”면서 “더 나아가서 생산품 다양
23일, 일본 오사카ㆍ간사이 지역 대표하는 ‘오사카 상공회의소’ 16개사 면담 일본 제2의 경제 중심지인 오사카ㆍ간사이 지역 16개사, 21명 도청 방문 오사카ㆍ간사이 지역 단체 첫 경기도 공식 방문 김 지사 “경기도는 최고의 사업 파트너가 될 것. 한국과 일본이 협력하면 큰 힘 발휘할 수 있어”(시사1 = 이대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투자협력 기업 발굴을 위해 경기도를 찾은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경기도 새싹기업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본 오사카·간사이 지역 단체의 경기도 공식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 오전 경기도청 5층 서희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사카 상공회의소 투자협력 방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김동연 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사이토 다케시(齋藤 武) NTT도코모 상무이사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오사카상공회의소 투자협력 방한단과 만나 “오사카와 간사이에 있는 상공회의소나 기업인 여러분께서 국제적으로 사업파트너를 찾으신다면 경기도가 아마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반겼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경제와 산업의 중심으로 특히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업종들, 반도체, 바이오,
김동연 경기도지사 22일 도정 열린회의 주재 “12월 중순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주민 투표 여부에 대한 답을 줄 것을 강력히 촉구” “정치적 고려가 있다면 국민들은 좌시하지 않을 것”(시사1 = 이대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마지막 단계인 주민투표 실시를 행정안전부에 요청한 가운데, 12월 중순까지 가(可)/부(不)를 결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정부 의사결정과정에 정치적인 고려가 있다면 국회·국민을 통한 특단의 조치까지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사진=경기도김동연 지사는 22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열린 도정 열린회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위해 비전을 세우고, 콘텐츠를 채우고, 주민설명회를 북부 거의 전역에서 하고, 여야 동수인 도의회에서 결의안 채택과 주민투표 특별법 개정 촉구에 대한 결의까지 하는 등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다”며 “이제는 정부로 공이 넘어가 있다. 정부가 데드라인인 12월 중순까지 주민 투표를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주민 투표 여부)에 대해서 부정적인 답을 한다면 국회와 얘기하고, 국민께 직접 묻는 등 특단의 조치를
판교테크노밸리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투자전략 특강, 기업설명발표(IR피칭), 투자상담 프로그램 운영(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우수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실질적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 ‘2023 판교 스타트업 투자교류회’를 연다. ▲포스터=경기도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수의 국내외 벤처캐피털(VC) 투자자를 초청해 새싹기업과 투자자 간 상담·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글로벌 육성(액셀러레이팅), 해외 테크노밸리와의 교류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투자전략 특강에서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클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Wadiz) 최동철 부사장의 ‘크라우드 펀딩이 스타트업, 중소기업에게 기회인 이유’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IPO 기술특례상장 트렌드와 준비사항’, ‘중소기업, 스타트업 M&A 준비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진다. 기업설명활동(IR피칭)에서는 경기도 G-펀드 운용사 등 총 20개 사의 벤처캐피털(VC)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판교테크노밸리 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새싹기업 10개사와 글로벌 진
전문가 발표 및 질의응답, 분임토의 등 통해 도민 참여형 숙의과정 거쳐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정책‘경기RE100’의 도민참여방안 등 의견수렴 위한 ‘공론의 장’ 마련 12월 숙의공론조사 결과 공개, 도민의견 분석해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경기RE100과 관련한 도민 숙의공론조사를 실시했다. 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경기RE100 과제와 도민참여 방안’을 의제로 진행한 ‘2023 경기도 도정정책 숙의공론조사’ 결과를 도민참여단의 의견 변화양상 등을 다양하게 분석한 후 12월 도민에게 공개한다. 경기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도민참여단 200여 명과 숙의토론회를 열었다. 숙의토론회는 숙의공론조사의 한 과정으로, 도는 지난 9월 13일부터 27일까지 임의 추출한 도민 4천500명을 대상으로 1차 조사를 실시한 후 이 가운데 토론회 참여 의사를 밝힌 응답자를 대상으로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약 8일간 성․연령․권역별 인구 구성비와 1차 조사에서 나타난 RE100(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인지도 등을 반영해 200여 명의 도민참여단을 선정했다. 도는 ▲지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장 공개모집 실시 12월 1일까지 접수,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적격성 심사 예정(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보건환경연구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연구원법’에 따라 지역환경 및 주민보건 위생에 관한 시험검사와 연구를 위한 경기도 직속기관으로,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내부 임명이 아닌 공모직위 방식으로 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품·의약품 안전성 강화 ▲신종·법정 감염병 진단체계 구축 ▲농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맑은 공기 안전한 환경 조성 ▲깨끗하고 건강한 물환경 조성 등을 위한 시험, 연구 등 연구원 소관 사무를 관장하며 8개 부서, 250여 명의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응시자격은 현재 일반직공무원으로 3급 또는 4급(3년 이상), 연구관(7년 이상)으로 재직하고 있는 자로서 보건·환경 분야에서 일정 경력 또는 실적이 있으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소속기관, 거주지, 성별에 따른 제한이나 불이익은 없다. 선발은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5일간의 접수를 거쳐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
경기도, 집수리 현장에서 고쳐쓰는 집수리 문화 확산 위한 참여행사 개최(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와 수원시가 15일 수원시 세류동의 한 노후주택에서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기도‘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 이재식 수원시 시의회 부의장, 김은경 수원시 시의원 등이 참석해 원도심 노후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집수리 대상자와 함께 담장, 도장 등 집수리를 체험했다.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원도심 쇠퇴지역이나 뉴타운 해제지역에 있는 20년 이상 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의 90%, 최대 1천200만 원 한도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은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은 159호다. 시군별로는 수원 34호, 부천 22호, 평택 20호, 안양 21호, 군포 10호, 김포 5호, 하남 5호, 안성 5호, 의왕 10호, 광주 11호, 남양주 16호다.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겨울의 문턱에서 최저 주거기준 미달 주택과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하다. 경기도 집수리 지원사업을
2023 제1회 경기도 상인의 날,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개최 시군 상인회별 입장식, 유공상인 표창, 전통시장 활성화 3대 비전 선포 등 한마음 체육대회, 상인 장기자랑, 축하공연, 경연대회 등 이벤트도 풍성(시사1 = 이대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열린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도내 상인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지속적인 성원을 약속했다. ▲사진=경기도경기도는 15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2023년 제1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경제여건 아래 지역경제의 기반이자 뿌리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김동연 지사는 “중앙정부는 어려운 경제와 민생 속에서 내년도 나라 살림살이를 대폭 늘리지 않고 지역화폐 예산도 전액 삭감했다”며 “지금과 같은 경제 어려움과 민생 속에서는 정부 재정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내년도 경기도 예산 증가율은 6.9%”라고 말했다. 이어 “해가 거듭될수록 경기도 상인 여러분께서 상인의 날을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찬 날로, 또 도민들 입장에서는 좋은
도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안전제품 기업들의 판로개척 지원 온 가족이 함께 참관할 수 있는 교통안전 무료 체험프로그램 운영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이 만나는 신기술품평회(구매상담회)로 경제 활성화 유사행사와 공동개최를 통한 행사개최 시너지 효과 극대화(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는 도민 교통안전 의식 확산, 중소기업들의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보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다. ▲포스터=경기도이번 박람회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단체, 교통안전 제품 생산․설치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100개 이상의 전시 부스를 구성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오후 2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안전띠 착용 여부에 따른 위험상황을 가상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안전체험존, 차량전복사고를 체험할 수 있는 회전형 안전띠 체험 부스 등 교통사고 위험 상황을 사례별로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23일에는 참가 중소기업 30여 곳이 구매자인 공공기관 앞에서 기업의 신기술을
경기도,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대상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 개최 계획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좀 더 접근하기 쉽고, 알기 쉬운 정보 제공 기대(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도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영향력자(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정보전달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료=경기도도는 오는 28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초청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명회를 열기로 하고 20일까지 참석 희망 영향력자(인플루언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26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및 주민투표를 정부에 공식 건의한 후 도민의 관심과 궁금증이 증폭된 데 따른 것이다. 참석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에게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비전과 미래를 소상히 안내하며,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은 이를 본인의 누리소통망(SNS)을 이용해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신청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누리집 우측 상단 소통마당 메뉴-영향력자(인플루언서) 설명회 참가접수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참가 신청도 해당 게시판에 비공개로 글을 올리면 된다. 도 관계자는 “사진과 영상 제작 능력이 뛰어나고, 많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