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세계경제포럼과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4차산업혁명센터 : 세계경제포럼의 지역협력 거점 기구.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 기술동향 공유, 연구과제 추진 등. 전 세계 18개 설치 경기도 올해 5월경 설립 계획. 가칭 ‘인간과 지구를 위한 한국혁신센터’ 김 지사, “기후변화, 스마트제조업, 스타트업 등 3개 분야 집중. 민간과 학계 참여 통해 지속가능한 운영 되도록 노력할 것” 강조(시사1 = 이대인 기자)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경제포럼 측과 경기도에 4차산업혁명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현지시간 15일 오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보르게 브렌데(Børge Brende) 세계경제포럼 이사장과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경기도)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5일 오후 3시 스위스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에서 보르게 브렌데(Børge Brende) 세계경제포럼 이사장과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6년 전 클라우스 슈밥 회장을 만나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논의했었는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빈번지역 15개소 선정, 연간 3회 ‘드론촬영’ 불법 단속 신속한 지형·지물 변화탐지로 불법행위 초기에 적발해 원상복구율 제고(시사1 = 이대인 기자)경기도가 지난해 3회에 걸쳐 시흥시, 남양주시, 양주시 등 15개 개발제한구역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단속을 한 결과 불법의심 158건을 탐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주시+OO면+불법창고 (사진=경기도)불법의심 행위는 건축 관련 행위 123건(78%), 형질변경 34건(21%), 벌목 1건(1%)이다. 158건 중 56건은 현장조사 결과 불법행위로 판명난 16건은 원상복구됐으며, 40건은 행정 조치 중이다. 158건 가운데 최근 촬영된 불법의심 45건은 시군에 현장 조사를 요청한 상태다. 개발제한구역에서 허가나 신고 없이 건축 또는 형질변경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엄중한 행정조치가 진행된다. 도는 올해도 시군 수요조사를 한 후 드론 활용 단속을 연간 3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정책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단속효과가 좋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개발제한구역을 잘 보전하기 위해 불법
경기도,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64,725명 금융기관 예금 일괄조회 체납 1,589건에 대해 772억 원 예금 압류 및 28억 4천만 원 징수 성과(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6만 4,725명의 예금을 일괄 조회하고 체납자의 금융자산 1,589건에 대해 772억 원 상당의 예금을 압류하는 방식으로 체납세금 28억 4천만원을 징수했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도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20개 은행을 대상으로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예금 일괄 조회를 진행했다. 예금 압류는 체납자의 최저 생계유지를 위해 필요한 소액 금융재산(잔액 185만 원 이하)을 제외한 후 이뤄졌다. 시군별로는 용인시 120억원, 수원시 77억원, 시흥시 73억원, 광주시 71억원의 예금 압류 성과를 올렸다. 앞으로 도는 미납부 고액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납부 독려와 금융자산 등 재산조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채권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예금 일괄 조회를 통해 많은 고액체납자들이 상당한 금액의 예금이 있음에도 1천만 원 이상 세금을 체납하는 등 고의로 세금 납부를 회피한 정황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경기도의 비전 제시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국내외 위상 제고 글로벌 정상급 인사, CEO 등과의 교류로 기후·경제·투자유치 등 분야별 실질 협력 강화 세계경제포럼 이사장과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설치 위한 업무협약 세계경제지도자 모임(IGWEL) 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ㆍ세계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 면담 예정(시사1 = 이대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4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 참가 등을 위해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간 스위스 다보스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김동연 지사는 세계경제포럼에서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 만나 경기도와의 실질적 협력을 다지고 글로벌 기업과 투자유치를 논의하는 등 숨가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세계경제포럼 참석으로 도의 글로벌 위상 제고는 물론 민선8기 경기도가 추진 중인 ‘국내외 투자유치 100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일산)서구가 동구보다 개발 여지 크기 때문에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어" "개발 가능한 지역은 일산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 "대학, 자사고 유치, 주거지와 출근지 시간 단축 위한 지하철 등 교통개선 "청년 스타트업 지원 등이 필요”(시사1 = 이대인 기자) 이상동 국민의힘 고양시정 이상동 예비후보는 10일 “1기 신도시 재건축 재개발은 스마트 건설로 빠르고 안전하게 추진하고, (일산)서구가 동구보다 개발 여지가 크기 때문에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OBS 뉴스 오늘 캡쳐 이 예비후보는 이날 ‘OBS 뉴스 오늘’에 출연, “자족 기능이 가능한 지역은 협의가 필요하겠지만은 가능한 지역은 우선적으로 개발할 생각”이라며 "개발이 가능한 지역은 일산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생활경제를 통한 지역 활성화로 방법론에 방점이 있다”면서 “생활 경제는 주민들 속에 스며들어 주민과 연결된 지역의 자원과 결합해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라며 일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서구에 입주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거점으로 한 강소연구개발 특구 지정을 예로 들었다. 이어 “현재 일산은 동구의 경우 최근까지도 개발사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고
경기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 최종 임명 정책기획조정, 재정운용 전문가로 도 경제정책 총괄·조정 역할 기대(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신임 경기도 경제부지사에 김현곤 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임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에 임용장을 수여했다. ▲사진=경기도행시 38회 출신으로 1995년 기획예산처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는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 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 재정기획심의관을 거쳐 재정관리국장을 지낸 정책 기획조정·재정운용 전문가로 도지사를 보좌해 도 경제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현곤 신임 경제부지사는 “대통령실에서의 정책 조정·조율 경험과 기획재정부에서의 재정전략 비전을 입안한 경험을 활용해 민선8기 경기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중앙부처·지자체·의회·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으로 실효성있는 정책대안을 강구하고 정책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0일 오전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김현곤 경제부지사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도, 올해부터 ‘반도체·바이오·AI·모빌리티 등 첨단분야 및 스타트업 인재양성’ 추진 고급인력 및 현장인력 등 6천여 명 양성, 17개 사업 110억 원 규모 예산 편성(시사1 = 이대인 기자) 경기도가 올해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인공지능(AI) 등 미래첨단분야 인재 약 6천 명을 양성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한다. 작년 예산 37억 대비 3배 정도인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데, 6천 명은 지난해 양성한 2,500여 명보다 2배 이상 많은 목표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급격한 기술변화로 인한 첨단산업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전문·현장인력 교육 등 총 17개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반도체산업에서는 지난해보다 300명 증가한 1,300명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도내 모든 대학에서 우수한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400명을 양성하고 별도로 반도체 교육장비를 도입 지원 ▲도내 전문대생과 특성화고교생 70여 명 대상 나노기술 전문인력 양성 추진 ▲국비사업인 한국반도체아카데미 지원사업에 도비 6억원을 신규 매칭, 연간 150명의 인력을 추가로 양성해 매년 80
김동연 지사, 8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토의, 광교테크노밸리 미래 비전 보고 경기도가 추진 중인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 강화 기대 박광온 의원, “광교테크노밸리 중심의 바이오산업 지원 위한 길 찾겠다”밝혀(시사1 = 이대인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교테크노밸리를 찾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를 광교에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경기도김동연 지사는 8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박광온 국회의원, 광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바이오 전문가 및 기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시절부터 광교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들었으면 하는 구상을 했는데 그 꿈이 현실에 가까워진 것 같아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면서 “경기도 바이오산업이 광교, 시흥, 고양과 성남과 화성으로 나뉘어 일을 진행하고 있는데 광교테크노밸리는 5곳을 묶는 거점이다. 광교에 바이오 스타트업(새싹기업)이 둥지를 틀 수 있게끔 개발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바이오단지를 만들겠다”고 밝
한국갤럽, 2023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김동연 지사 ‘잘하고 있다’ 58%, ‘잘못하고 있다’ 17%로 긍정적 평가 우세 부정 평가 17%는 전국 시도지사 중 가장 낮은 수준 성별, 연령, 정치 성향에 따른 차이 크지 않아 두루 호평받는 것으로 분석(시사1 = 이대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한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평가에서 58%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동연 지사는 전국 시도지사 중 부정 평가가 가장 낮았으며 연령대나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고르게 좋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경기도)5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갤럽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전국 유권자 2만 1,030명에게 거주 지역 시도지사가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 물었다. 경기도의 경우 5,500명이 응답했으며 김동연 지사는 ‘잘하고 있다’ 58%, ‘잘못하고 있다’ 17%, ‘어느 쪽도 아니다’ 5%, ‘모름/응답거절’ 19%로 잘하고 있다는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6개 시도지사(세종시는 응답자가 적어 제
광역도시 생활권(GTX 도입)을 형성해 역 중심의 최첨단 환승도시 구축 거점 지역별로 비즈니스 파크, 미래형 주거단지, 물류유통단지 조성(시사1 = 이대인 기자) 국민의힘 고양시정 이상동 예비후보는 4일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국민의힘 고양시정 출마를 선언한 이상동 예비후보이 예비후보는 4일 고양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 시티 거점도시와 연계한 스마트 건설로 노후화된 1기 신도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일산전통시장 주변 주차 공간 확보 및 버스노선 정비와 함께 온라인 판매시스템 구축, 송포 지역에는 장월평천 유람선 도입과상업시설 활성화 방안 마련,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을 거점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추진 등을 약속했다. 또 ”일산의 역세권과 주변지역 개발을 통한 광역도시 생활권(GTX 도입)을 형성해 역 중심의 최첨단 환승도시를 구축하고, 바이오 정밀의료, K-컬처의 중심인 아레나 공연장, 스마트모빌리티, 마이스(MICE) 산업 등은 핵심전략사업으로 더욱 탄력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거점 지역별로는 비즈니스 파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