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출처 = 우리공화당)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피땀 흘리며 헌신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이 만든 자유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사기 탄핵, 불법 체포, 거대야당의 독재로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고 있다. 전세계 국가가 고물가, 경기침체, 주력산업 쇠퇴 등 글로벌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대한민국은 미래로 나아가기는 커녕, 거대 독재 야당의 의회 독재로 국가의 존립 자체가 흔들리고, 헌정이 파괴되는 불법과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 거대 독재 야당, 이재명의 민주당은 이재명의 방탄과 대권을 위해 총 29번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고, 현재 헌법재판소에는 현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포함해 총 10건의 사건이 계류 중에 있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자체가 이재명의 민주당에 의해 탄핵되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거대 독재 야당인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말살하는 포퓰리즘 독재 악법인 양곡관리법/ 민주 유공자 예우법/ 노란봉투법 / 지역화폐법/ 전국민 25만원 지원법을 비롯하여 내란특검법까지 국민을 현혹시키고,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위한 법안만을 강행 처리
경북도내 선정 기관 관계자들과 경북모금회 손병일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자료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6일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선정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복권기금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년 복권사업’은 방과 후 야간시간대 보호자가 없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안정된 보호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야간보호교사 채용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경상북도 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 총 5억218만7600원을 지원됐으며,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와 성과 도출을 위한 사업수행 교육 및 투명한 사업비 집행을 위한 회계 교육도 전달식과 함께 진행했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아동‧청소년들이 학업과 문화에 소외감 없이 성장하여 미래의 꿈을 이루어 가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처 = 국민의힘)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6일 당 비상의원총회에서 “개인적으로 윤 대통령은 저의 오랜 친구”라며 “그래서 대통령 선거 당시 제 선거보다 더 열심히 뛰었다. 어젯밤에는 너무나 괴롭고, 내가 좀 더 잘할 걸 자책하면서 정치가 뭔지 깊은 회의를 느끼면서 제대로 잠을 못 잤다”고 밝혔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하지만 오늘 우리는 특검법에 대해 논의를 해야만 한다”며 “당의 미래를 생각하고 미래를 위한 길을 찾아야만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우리당이 처한 현실, 정말 냉혹하다”며 “그렇지 않으면 민주당이 만든 내란·외환 특검법이 이번 주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제가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리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재차 “제가 원내대표 출마하면서 ‘독이든 성배를 들었다’라는 말씀을 드렸다”며 “오늘이 바로 그 독이 든 잔을 마시는 그런 심정이다. 부디 우리당이 처한 현실을 깊이 살피셔서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현명하게 판단해 주시길 바란”고 했다.
자유통일당 당원들. (출처 = 자유통일당)자유통일당은 16일 “1월 15일 새벽 3권 분립 근간이 무너지며 민주주의의 조종이 울렸다”며 “수사 권한도 없는 공수처가 위법 논란을 무시하고 현직 대통령에 대해 또 다시 불법 체포 영장을 집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민 자유통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수처의 이러한 폭거는 권력에 심취한 거대 야당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배후에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이 없다”며 “오늘 새벽도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공수처를 향해 ‘물러서지 말고 오늘 반드시 대통령을 체포하라’라는 포고를 내렸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동민 대변인은 “무법의 거야 권력이 줄탄핵으로 식물 대통령을 만들자 그 아래 사법부까지 굴복하고 있는 모습을 국민들이 냉가슴으로 지켜보고 있다”고도 했다. 이동민 대변인은 재차 “그러나 민주주의 시스템을 점거한 작금의 정치 권력은 반민주에 저항하는 국민 분노를 마주하게 될 것”이라며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 권력과 동조자들은 패망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해진 전 국민의힘 의원. (출처 = 조해진 전 의원 sns)조해진 전 의원은 16일 “이재명은 살기 위해서 대통령을 연옥(煉獄)에 가두었지만, 결국 본인은 그 아래에 있는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은 2년 반 임기를 포기하고 체제전복의 축인 이재명 민주당과 좌파세력을 껴안고 뛰어내린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며 “대통령에게 왜 더 나은 방법을 택하지 않았느냐고 말할 수는 있어도 왜 쓸데없는 일을 해서 나라를 어렵게 만들었느냐고 할 수는 없다”고 이같이 밝혔다. 조해진 전 의원은 “윤 대통령의 고민을 내가 먼저 했기 때문”이라며 “대통령이 정치를 시작하기도 전인 21대 국회 초장부터 민주당은 다수 의석을 무기로 의회폭주로 치달았다”고도 했다. 조해진 전 의원은 재차 “사법리스크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이재명이 당대표가 된 21대 후반부터 방탄국회 시동을 걸면서 가속을 밟더니, 압도적 의석을 확보한 22대에 와서는 브레이크가 파열돼서 무한질주해버렸다”고 꼬집었다. 조해진 전 의원은 “대통령과 나의 차이는 민심정치로 다수의석을 확보해서 야당의 준동을 제어하느냐 대통령 권력으로 그것을 제압하느냐 뿐, 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출처 = 민주당)국민의힘은 16일 “어제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부인 형사 6-2부에 대한 신건 배당 중지를 결정하며 집중 심리 의지를 분명히 했다”며 “이는 비록 항소심 첫 공판기일이 늦어지고 설 연휴로 인해 6·3·3 원칙상 3개월째인 2월 15일까지는 어렵지만, 집중 심리 기간인 3월 12일까지는 재판을 마무리하겠다는 사법부의 강한 결단”이라고 밝혔다. 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위증교사 항소심 재판을 담당하는 서울고등법원 형사 3부도, 나머지 재판부들도 계속 지연되는 피고인 이재명의 재판을 집중 심리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이제 남은 것은 고의로 재판을 연기하는 데에 도가 튼 이재명 대표가 다가올 재판의 진행 지연을 위한 잔꾀를 내려놓는 것”이라고도 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재차 “대선을 꿈꾸는 이재명 대표에게 묻는다”며 “거울 앞에서 자신의 뒤를 돌아보라. 애초에 날아서는 안되는 12개 혐의, 5개 재판이라는 사법리스크의 굴레”라고 지적했다. 함인경 대변인은 “본인의 위치를 바로 알라”며 “국민은 당신 앞에 놓인 사법리스크를 바라보고 있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수신료 통합징수’ 방송법을 거부하면, 언론탄압 공범으로 규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15일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신료 통합징수 방송법을 의결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수신료 통합징수제도로의 원상회복은 비단 KBS의 재정을 안정화시키고 시청자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내란수괴 세력과 결탁해 온 KBS 내 일부 냉전·극우 세력과 결별하고 정권으로부터 자유로운 공영방송으로, KBS를 바로 세우기 위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신료는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교육공영방송 EBS에도 매우 중요한 재원"이라며 "전 국민에게 보편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뛰어난 품질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신료 수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기자회견전문이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내란수괴 윤석열 공영방송 탄압 공범이 되려는가 KBS 수신료를 예전처럼 전기요금과 통합해 낼 수 있도록 규정한 ‘수신료 통합징수’ 방송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지난 10일 정부로 이송됐다. 지난해 7월부터 수신료를 내는 국
교촌 ‘K-스피커스 7기 모집’ 포스터 (자료 = 교촌)교촌에프앤비는 오는 22일까지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K-스피커스’ 7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K-스피커스’는 교촌의 'K(Kyochon)'와 '스피커(Speaker)'를 결합한 명칭으로, 2030세대 및 MZ세대 고객들로 구성된 교촌의 공식 서포터즈다. 서포터즈 멤버들은 교촌 브랜드와 메뉴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창의적인 콘텐츠로 풀어내 교촌에 새로운 목소리를 더하는 역할을 한다. 2023년 시작된 ‘K-스피커스’는 ‘우리를 표현하다, Speak us’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030세대 및 MZ세대의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참신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이를 통해 진심을 담은 교촌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교촌 브랜드의 본질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섰다. 이번 'K-스피커스' 7기 모집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60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될 예정이며, ▲SNS 소통에 적극적인 지원자, ▲사진·영상 편집 및 콘텐츠 제작에 능숙한 지원자, ▲미션을 열정적으로 수행할 의지가 있는 지원자에게는 우선 선발 혜택이 주
윤석열대통령.(사진=대통령실 제공)윤석열 대통령, 피의자 신분으로 공조본에 체포돼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되는 일이 일어났다. 15일 오전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공조본은 이날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을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체포했다. 특히, 지난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5시간 30분만에 실패한 공조본은 이날 오전 4시 20분께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으로 집결해 약 6시간 30분 만에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성공했다. 이날 공조본은 오전 5시 25분께 대통령 관저 정문에서 수색영장을 제시하고 경내 진입을 시도했지만,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과 대통령 변호인단 등에 대치를 이어갔다. 이어 2차 저지선에서 막아놓은 차량을 이동시키면서 3차 저지선까지 잇따라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공조본은 '체포영장 집행' 방침을 내세우며 대치를 벌인 끝에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을 체포하게 됐다. 윤 대통령은 관저 내에서 버티다가 결국 자진출석을 하겠다고 밝혔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출처 = 김상훈 의원 SNS)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4일 “민주당의 무차별 현금살포 포퓰리즘 중독병이 도저히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재정 투입을 올해 1월 7일부터 강제하는 법안을 재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 때 “추경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낭비성 예산 1조 원을 확보해 보려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추경과 상품권 발행 예산은 관련이 없다는 것을 민주당도 자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같이 지적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그러니 이번에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예산을 법으로 확보하려는 또 다른 무리수를 두는 것 아니겠는가”라고도 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재차 “지역 상품권사업은 이미 KDI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실효성의 의문을 제기한 사업”이라며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2020년 보고서에서 지역화폐 발행으로 2,260억원의 경제적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지역화폐 도입으로 인한 지역 내 매출 증대 효과는 인접 지자체의 매출 감소를 대가로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