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공노 관계자들이 국회를 방문해 거대기득권 노조 괴롭힘 방지 입법 제안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가 우해승 원공노 위원장과 문성호 원공노 사무국장을 상대로 낸 업무상횡령 고발건과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원공노는 전공노 원주시지부 시절이었던 지난 2021년 조합원 투표를 통해 전공노에서 탈퇴한 바 있다. 전공노는 탈퇴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한 바 있다. 이어 당시 전공노 원주시지부 간부들을 상대로 업무상횡령 고발도 무혐의 처분이 나온 것이다. 전공노는 우해승 위원장이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당시 노조 전임을 위해 휴직한 문성호 사무국장을 무임의로 전임자로 지정한 뒤 조합비에서 약 630만원을 금여 명목으로 지급해 업무상 횡령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강원원주경찰서는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다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강원원주경찰서는 “전공노가 규정상 조합비 납부 의무가 있고 이를 해태하면 제재를 가한다는 규정이 있다고 주장하나 이행근거일 뿐 그 자체로 조합비가 전
▲위촉장을 받은 코요태와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 (자료 = 한국청소년연맹 )(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은 3인조 혼성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빽가·신지씨가 2023년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제이지스타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코요태는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GO’를 시작으로 ‘영웅’과 ‘반쪽’까지 아이돌 못잖은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코요태는 평소 희망차고 따뜻한 희망 메시지가 담긴 노래를 통해 대중을 위로하고, 청소년을 응원하는 노래를 통해 건강한 대중문화를 이끌어가고 있기에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한국청소년연맹은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코요태는 밝고 긍정적인 건강한 에너지를 우리 청소년에게 확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건전 문화 확산과 사회 참여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선한 영향력을 확장해 국내외 청소년들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국제청소년캠페스트’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사업 ‘희망사과나무’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및 캠페인을 통해 국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해외 청소년과도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손연성 교수 (자료 =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시사1 = 유벼리 기자)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은 손연성 교수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손연성 교수는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과 ‘광진의 노래(가수 강신주, 손연성)’를 작곡해 지역 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커 지난 1월 5일 표창을 받았다. 손 교수는 “앞으로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를 노래하는 곡을 계속 만들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 교수는 현재 세종대 미래교육원 지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수원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를 겸하고 있다. 2022년 KBS 열린음악회 ‘청와대 국민품으로’ 영상 음악 감독, SBS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OST 작·편곡,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 2 OST 작·편곡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했으며 히트곡으로는 ‘오늘이 젊은 날(가수 김용임)’, ‘틈(KBS 왕가네 식구들 OST, 가수 숙희)’ 등이 있다.
▲학생들은 학교 정규 수업 시간 중 1시간씩 주 1~2회 두브레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자료 = 두브레인)(시사1 = 유벼리 기자) 두브레인(DoBrain)은 인도 벵갈루루 지역 9개 학교 400여 명의 학생에게 인지발달 치료 접근성 향상과 포용적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 사회의 교육·보건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은 혁신 기술을 공적개발원조(ODA)에 적용해 기존 방법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개발도상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이다. 두브레인은 지난 2019년 CTS Seed1에 선정돼 캄보디아 국내 소아정신과 교수들과 현지 특수학교 포함 5개 학교에서 캄보디아 최초로 인지학습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 아동들의 장애를 눈에 띄게 개선한 바 있다. 이번 인도 사업은 KOICA CTS Seed2에 선정돼 두브레인의 인지발달 치료 프로그램을 현지화해 아동의 인지발달 지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하는 초등학교는 공립 5곳, 사립 4곳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당 지역의 학교는 2년간 문을 닫았었다.
▲2023 서초구 우리동네 젠더스쿨 공모 포스터 (자료 =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는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에서 오는 22일까지 ‘서초구 우리동네 젠더스쿨’ 공모사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서초구 우리동네 젠더스쿨은 자치구의 풀뿌리 성평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서울 서초구에 필요한 성평등 교육, 성평등 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 등 성인지 관점에서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서초구의 성평등 모임이나 성평등 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는 풀뿌리 단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다른 기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의 경우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는 공모에 선정된 단체에 강사비와 함께 공모사업 담당자가 지정하는 1인의 인건비를 직접 제공하는 방식으로 단체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서초구양성평등활동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신청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선정 결과는 전문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서초구 우리동네 젠더스쿨 공모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오는 10일로 예
▲삼성물산-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업무협약 체결 (자료 = 삼성물산)(시사1 = 유벼리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품질을 검증한 우수한 품종의 국내 자생식물들을 래미안 단지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생물종 다양성을 보전함과 동시에 지역 농가 활성화에 기여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검증해 선정한 ‘올해의 정원식물’을 래미안 원베일리에 최초 적용하고, 앞으로 매년 선정되는 올해의 정원식물들을 신규 래미안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물산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에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에서 도심지 생육 확산을 원하는 수종에 대해서는 브랜드 홍보관인 래미안 갤러리 또는 래미안 단지를 우선 식재 장소로 제공해, 래미안 단지에서 국내 유일한 수종을 만나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래미안 갤러리와 래미안 단지에서도 진행할 계획이다. 품질이 검증된 다양한 식물 소재들을 발굴하고 래미안 단지에 적용해 지역 농가의 신품종 개발을 활성화하고, 판로 확대와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성
▲(자료 = 전국경찰직협연합회)(시사1 = 유벼리 기자) 전국경찰직협연합회는 1일 입장문을 내고 “경찰 동료들이 현장에서 겪는 아픔을 함께하며 끝까지 우리 동료들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마약사범을 불법으로 체포했다는 혐의로 기소됐던 형사 5명이 지난 31일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이들은 지난해 5월 경남도 김해시에서 마약 소지를 한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 3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그러나 이들의 체포가 직권남용이며 체포과정에서 폭행이 과했다는 논란이 일기도했다. 경찰직협연합회는 “범죄현장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경찰관들의 행위에 대한 처벌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기조를 바탕으로 한, 이번 대구지방법원 합의부의 무죄판결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검찰은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해야 것”이라고 밝혔다.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과 원주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제공)(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지난 31일 오후 5시 원주시청에서 원주시 집행부와 노사발전협의회를 열고 직원 복지 및 복무관련 안건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일하지 않는, 갑질하는 직원 관련 대책 마련 ▲전문직렬 하위직의 다양한 시정 경험 기회 부여 ▲시청 당직실 전담 인력 운영 ▲직원 통근버스 운행 재개 ▲초과근무 부정 수령 근절을 위한 감찰 활동 강화 ▲방학 중 직원 자녀 돌봄 사업 추진 ▲시청 내 간식자판기 설치 ▲보건소 구내식당 운영 ▲연1회 전직원 대상 특식 운영 등 9개 안건을 논의했다 특히, 일하지 않는 직원·갑질하는 직원 관련 대책이 꼭 필요하다는 점에 양측이 크게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원공노는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함께 고민할 것에 합의를 이룬 만큼 조직 문화에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직렬 하위직급에 대해 다양한 시정 경험 기회를 부여하는 것에 필요성을 공감하고 업무 전문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추진할 것을 논의했다. 원강수
▲박경준 정책위원장 (자료 = 경실련)(시사1 = 유벼리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지난 27일 2023년 정책협의회를 열어 '경실련 규약'과 '경실련 정책위원회 운영규칙'에 따라 제34기 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법무법인 인의 박경준 변호사를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책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다. 정책위원장은 본부의 24개 정책 관련 위원회와 25개 지역경실련의 정책 방향과 중요한 사회 현안에 대한 경실련의 의견을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된다. 박경준 신임 정책위원장은 법무법인 인의 대표 변호사다. 박경준 정책위원장은 사법연수원 33기를 수료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 위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경실련에서는 시민권익센터 운영위원장과 상임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실련 의정감시센터 센터장과 상임집행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우 퐁당닷컴 대표가 이웃에게 전달될 연탄을 나르고 있다 (자료 = 퐁당닷컴)(시사1 = 유벼리 기자) 퐁당닷컴은 지난 19일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여섯 가정에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을 맞은 퐁당닷컴의 기부는 지난 2011년을 시작으로 매 겨울 이어졌다. 이번 연탄 기금 마련에는 우정사, 거천시스템, 해성, 하나프라자, 디플리 등 협력사들의 적극적 후원이 있었다. 김영우 퐁당닷컴 대표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업계가 협력하고 소통하는 문화가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매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