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웹 포스터 (자료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형성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제25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1999년부터 시작한 백일장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소년한국일보·삼성화재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KBS한국방송·WBC복지TV·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617개교가 참여, 2만1386편의 작품이 응모돼 대상(교육부 장관상)부터 가작까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주제는 ‘어울림으로 만드는 우리 학교’로, 우리 모두 소중한 친구로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삶 등을 작품에 담아서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부문은 △초등학생: 시, 산문, 독후감, 방송 소감문 △중·고등학생: 시, 산문, 방송 소감문, 웹툰 부문이며, 방송 소감문의 경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송출될 ‘대한민국 1교시’ 라디오 청취와 청소년 장애이해교육 드라마를 시청 후 소감문을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특집 방송 대한민국1교시는 ‘제43회
▲정헌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왼쪽 네번째)과 밀레니엄 카 클리닉, 우리공업사 관계자들이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자(장애인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차량 무상점검은 매년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중마권역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와 연계해 실시하는 서비스다. 특히 차량 전문가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이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자 밀레니엄 카 클리닉(대표 서동주)과 우리공업사(대표 이중근)가 함께했으며 △엔진오일 점검 △소모성 부품 교체 △타이어 및 브레이크 점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우리공업사 이중근 대표는 “매 분기마다 광양시의 장애인 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자율주행(크루즈) 시스템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의 차량을 함께 주행하며 사용법을 알려드리기도 했다. 장애인에게
▲곧장기부, 누적 기부금 10억원 돌파… 5억원 달성 8개월 만 ‘쾌거’ (자료 = SK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SK행복나눔재단은 올해 론칭 4년 차를 맞은 ‘곧장기부’의 누적 기부금이 10억원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누적 기부금 5억원을 달성한 지 8개월여 만이다. 현재까지 곧장기부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는 총 7893명, 전달한 장바구니는 1923개, 필요한 물품을 받은 아이들은 5만9739명에 달한다. 이를 위한 SK행복나눔재단의 누적 부담금은 8630만5787원이다(2023년 3월 17일 기준). 곧장기부는 기부자가 낸 후원금을 1원도 빠짐없이 100% 전달한다. 모든 기부금이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오픈마켓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영비는 전액 SK행복나눔재단이 부담해 기부금 전달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곧장기부의 기부 모델은 많은 사람 사이에서 신뢰와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2020년 론칭한 곧장기부는 오픈 2년 차인 2021년 누적 기부금 2억500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3년 차인 지난해 7월 5억원을 넘어섰다. 곧장기부가 2022년까지 후원
▲LG디오스족구단, 경남 노인통합지원센터 김양언 관장, 헐커스 김미영 대표가 맞춤돌봄 어르신 기부행사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헐커스)(시사1 = 유벼리 기자) 헐커스는 LG디오스족구단이 지난 17일 경남지역 내 재가 지원 대상 어르신과 맞춤 돌봄 어르신들께 MSM 관절근육 마사지 제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LG디오스족구단은 지난해 103회 전국체육대회 족구 종목 첫 우승의 명예를 얻은 팀으로 이날 경남 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어르신들께 1200만원 상당의 ‘헐커스MSM크림’을 기부했다. LG디오스족구단은 LG전자 노동조합의 조합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등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제공 등을 통해 정기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 선수단이다. 주장 박경범 선수는 “순수 동호인으로서 전국체전에서 우승해서 정말 많은 분이 축하와 격려를 해 주셨기에 우리도 누군가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었다. 동호인들은 업무를 마친 후 밤이나, 근무가 없는 휴일에 훈련을 하기 때문에 많이 피곤한 게 사실”이라며 “이러한 선수단을 위해 헐커스에서 MSM 제품들을 후원해 주셨고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직접 사용해보니 어르신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
▲닥터실버 욕창 예방 전동 방석 (자료 = 네오에이블)(시사1 = 유벼리 기자) 네오에이블은 전동식 욕창 예방 방석 ‘닥터실버 욕창 예방 전동 방석’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공지능 기술과 loT 기술이 결합된 욕창 예방 방석은 네오에이블이 처음이다. 공식적으로 의료기기 2등급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이번 출시한 ‘닥터실버 전동 방석’은 기존 수동식 방석과 달리 폴리우레탄 폼 지지대로 엉덩이와 대퇴부를 안정적으로 받쳐주고, TPU 소재의 3분할 공기방석으로 압력 분산을 최적화하는 데 주력했다. 척수장애인 사용자 평가에서 ‘하체 감각이 떨어진 상태라 기존 수동 방석을 사용할 때는 공기가 빠지면 엉덩이가 바닥에 닿는 것은 아닌지 불안했지만 자동 방석은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돼 좋다’는 평을 받았다. 현재 장애인 보조 기기 공식 몰과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욕창 예방 방석의 주요 기능은 기본모드와 자동모드 두 가지다. ‘기본모드’는 15분마다 30초간 공기량을 조절해 엉덩이에 집중된 압력을 분산하는 기능이고, ‘자동모드’는 전체 공기 방을 3개로 분할하고 압력을 순차적으로 분산 이동시켜 욕창을 예방하는 기능이다. 여기에 안전 기능도 갖췄다. 골반의 압
▲미주탐정협회 무료 가족 찾기 이벤트 포스터 (자료 = 미주탐정협회)(시사1 = 유벼리 기자) 미주탐정협회(USPIO)는 미국 내에서 헤어진 가족들의 소식을 찾아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주탐정협회가 주관하고, 뉴욕시 경찰국(NYPD) 출신의 한인 최초 공인 탐정 이순기 대표가 운영하는 뉴욕탐정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에서 헤어져 살면서 연락이 두절된 가족들의 소식을 찾아, 그 기쁨을 가족과 동포들이 함께 나눠주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행사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미주탐정협회에서 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례별 사연을 선별해 검토한다. ‘무료 가족 찾기’에 참여하는 방법은 미주탐정협회 이메일로 사연을 보내면, 접수 마감 후 선정자에게 결과를 개인적으로 통보한다.
▲LG전자와 월드투게더가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참전용사 대표들을 초청해 전기장판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자료 = 월드투게더)(시사1 = 유벼리 기자) 사단법인 월드투게더는 LG전자 노동조합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위한 전기장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 노동조합에서 지원한 전기장판은 월드투게더 에티오피아 지부를 통해 참전용사들에게 전달됐다. 에티오피아는 기부 물품에 대한 통관절차가 매우 세밀해 현지에서 물품을 구입해 지원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이번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에티오피아 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한국에서 보낸 기부 물품을 수령해 고품질 한국제품을 참전용사에게 전달했다. 월드투게더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이 손쉽게 전기장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현지 언어로 바꾼 사용 매뉴얼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이번 전달식 행사는 현지 언론 ‘Addis Media Network-AMN’을 통해 방송돼 큰 주목을 받았다. LG전자 노동조합은 올해 6.25 전쟁 정전 70주년 및 한-에티오피아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한국전 참전국 에티오피아의 참전용사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LG전자와 LG전자 노동조합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저소득 희귀질환아동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사업 포스터 (자료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2023년 저소득 희귀질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희귀질환아동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아 보조기기 구매 및 활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희귀질환아동에게 개인별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드비전의 후원으로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가 주관해 수행하는 사업이며, 전국(△서울 △경기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보조기기센터(거점기관)에서 접수할 수 있다. 보조기기센터의 관할 서비스 지역에 포함이 안 되는 지역(읍, 면, 리 등)에서는 사례관리가 가능한 기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에 대해서는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와 거점기관에 문의해 안내받으면 된다. 지원사업 대상으로는 만 23세 이하 아동, 청소년으로 장애 등록 및 희귀질환 코드 유무와 상관없이 희귀질환으로 진단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중위소득 100% 미만(2023년 기준)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모
▲바이네르, 튀르키예 이재민 위해 30억 상당 신발 1만켤레 ‘튀르키예 한국마을’에 기부 (자료 = 바이네르)(시사1 = 유벼리 기자) 46년간 구두를 만들어 온 바이네르는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지역 이재민들에게 신발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바이네르 물류센터 앞에서 열린 신발 전달식은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 월드투게더 김용우 회장, 양측 임원 및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바이네르가 제공한 신발은 현지에 있는 튀-한문화교류협회(회장 박용덕)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전달 소식에 튀르키예 대통령실 관계자는 항공 운송비 전액을 지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바이네르는 한국전쟁 참전국이자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부 행렬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진 피해에 이어 지속적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에게 추위를 막아줄 패딩부츠, 여성화, 남성화, 운동화 등 시가 약 30억원에 달하는 신발 1만족을 기부했다. 바이네르는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수호해 준 참전국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NGO 사단법인 월드투게더를 알게 된 뒤 20
▲생명보험재단이 전국 75개 중학교 4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디지털문화교육’을 실시한다 (자료 = 생명보험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전국 75개 중학교 4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디지털문화교육 ‘디지털 유스 스쿨(이하 디유 스쿨)’의 2023년도 1학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결과에 따르면 ‘주어진 문장에서 사실과 의견을 식별하는 능력’ 항목에서 OECD 평균 식별률은 47%인데 반해 한국 청소년은 25.6%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이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은 매우 높지만 디지털 정보에 대한 판단력과 윤리의식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란 의미로, 디지털 세상의 올바른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전문 교육이 꼭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2020년 9월부터 디유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디유 스쿨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소년들이 온라인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건강한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디지털 생명존중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총 16교시의 수업으로 운영되며, 세부 주제로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