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즈 아카데미를 수료한 신입 안경사와 관계자들이 명진들꽃사랑마을 아동들을 대상으로 검안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스타비전)(시사1 = 유벼리 기자) 스타비젼 오렌즈 서울시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을 찾아 4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검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국내 유일 콘택트렌즈 전문가 과정인 ‘오렌즈 아카데미’를 수료한 신입 안경사 10명과 아카데미 관계자, 전국 오렌즈 가맹점들이 참여했다. 특히 17개 오렌즈 가맹점에서 소아 및 성인용 안경테를 후원해 부모와 가족으로부터 해체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스타비젼 오렌즈는 정확하고 꼼꼼한 시력검사를 통해 도수 처방과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 선택을 도왔고, 가맹점 인천연수점에서 안경을 조제·가공해 아동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 오렌즈는 이번 나눔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소외계층의 건강한 시력 유지를 위한 재능기부와 봉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검안 봉사를 중심으로 전국 가맹점이 참여하는 조직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드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열매나눔재단 한부모 여성가장 창업준비학교 모집 공고 (자료 = 열매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한부모 여성의 준비된 창업을 돕는 ‘2023년 상반기 창업준비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창업준비학교는 열매나눔재단이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창업 기본 교육과 준비 상담을 제공해 창업의 기본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창업 적합도와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47명이 수료했다. 참여자들은 약 2개월간 단계별 교육과 상담을 거쳐 초기 아이디어를 비즈니스 모델로 구체화하고, 사업 계획을 검증받는다. 창업 기본 교육은 5월 13일 토요일과 5월 20일 토요일 총 2회에 나눠 진행하며 △창업 목표 수립 △고객 설정 및 업종별 고려 사항 △자금 계획 및 수익성 분석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사업 계획서 작성 △선배 창업가 사례 공유 등 12시간의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창업 준비 상담은 5월 22일부터 5월 30일 사이에 1:1로 이뤄진다. 사업별 성격, 경영 역량, 아이템 실행력, 재무 관리, 상권 및 입지 등 다양한 영역을 고려해 개선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왼쪽 여섯 번째)와 이창하 KB국민은행 ESG기획부 수석차장(왼쪽 첫 번째)이 참여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부스러기사랑나눔회)(시사1 = 유벼리 기자)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난 3월 31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청소년 성장 지원 프로그램 ‘KB인재양성(중고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KB인재양성은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KB 드림웨이브 2030’의 하나로 학업과 예체능 분야에서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로 선정된 성적 장학생과 꿈끼(예체능) 장학생 4명에게 장학금 전달이 이뤄졌으며, 다른 500여명의 장학생도 온라인(Zoom)으로 참석해 앞으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장학생으로 선발돼 매우 기쁘고, 지원받는 장학금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는 “장학생 여러분 한분 한분이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항상 응원하겠다
▲에듀윌이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가장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자료 = 에듀윌)(시사1 = 유벼리 기자) MZ세대 10명중 9명은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듀윌은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또한 2030의 절반은 성인이 되어서도 꾸준히 공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재테크’ 등 경제 관련 분야다. 최근 MZ세대 사이에 ‘갓생(GOD+인생)’ 살기 열풍이 불고 있다. 자신의 일상에 더해 공부나 운동 등 생산적인 활동을 진행하며 자기 성장을 추구하는 2030세대가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며 혼자 있는 시간이 늘었고 장기화된 경제 불황으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끊임없는 자기계발에 대한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에듀윌은 3월 20대와 3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시험 및 자격증 공부에 대한 관심도를 조사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준비 중이거나 응시 경험이 있는 자격증 및 시험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절반에 가까운 49.6%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무엇인지 묻는
▲2024 하티스트 SS 룩북 (자료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함께 유니버설 패션 브랜드 ‘하티스트’와 함께 할 5기 앰배서더를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하티스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장애인의 날’에 론칭한 유니버설 패션 브랜드다. 휠체어 사용자를 앰배서더로 선발해 의류 개발부터 홍보까지 함께하고 있다. 5기 앰배서더 지원 대상은 만 20세~50세 미만 지체 장애인으로, 활동 기간에 미팅과 대외 활동·홍보에 참여한다. 패션에 관심이 있고 하티스트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2023년 5월부터 2024년 10월까지로, 24년 SS·FW 각 시즌 의류를 하티스트와 함께 개발하게 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신청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하티스트는 장애인의 패션 선택권 확대와 의복 문
▲지난 3월13일 노조법 개정을 위한 민관정 협의회 전 우해승 원공노 위원장(왼쪽)과 문성호 원공노 사무국장(오른쪽)이 박정하 국회의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MZ 조합원 근무여건 개선 및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간담회를 오는 21일 오전 10시 박정하 원주시갑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Z 조합원 간담회 개최는 지난달 국회에서 진행된 노조법 개정을 위한 민·당·정 협의회 참석 전 우해승 위원장과 문성호 사무국장이 박정하 의원과 환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에 필요성을 공감했고, 지난 3월 25일 취약계층 도시락 반찬 봉사 활동 시 원공노 조합원과 박정하 의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함께한 후 최종 결정했다. 박정하 의원은 “최근 공직사회 2030세대 직원들의 퇴직이 급증하는 상황이 심히 우려스럽다”며 “이에 대한 원인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원공노 MZ 조합원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 가감 없는 의견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문성호 사무국장은 “지금 노동계는 근로기준
▲민주인권기념관 MI(시사1 = 유벼리 기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인권기념관(National Museum of Democracy and Human Rights)의 공식 명칭을 확정하고 ‘역동, 소통, 연결’의 의미를 담은 로고(MI, Museum Identity)를 4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업회는 지난해 7월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548명(대국민 500명, 이해 관계자 48명)을 대상으로 기념관 명칭에 대한 사전 인식도 및 방향성 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조사를 통해 기존에 사용되던 가칭 ‘민주인권기념관’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선호도를 확인했고, 이에 따라 민주인권기념관의 공식 명칭으로 확정하고 통합 브랜드 디자인 개발에 착수했다. 민주인권기념관의 로고는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기록·전시·교육을 담당하는 복합 역사문화 공간’이라는 기념관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아래에서 위로 향하는 글자의 획(A)은 과거 민주인권을 되찾기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역동적인 결사항쟁’의 모습을, 글자를 파고드는 형태(B)는 ‘시민과 소통’하며 세계의 민주, 인권, 평화 발전을 위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또 하나로 연결
▲‘한국 에자이와 함께하는 뇌건강학교’ 입학식 전경 (자료 =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인지활동 서비스 ‘한국 에자이와 함께하는 뇌건강학교(이하 뇌건강학교)’의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에자이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뇌건강학교는 인지저하 혹은 치매 유발가능성이 있는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섯 가지 영역의 전문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강화와 자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뇌건강학교는 △신체영역(발레에 기반한 우아댄스) △영양영역(뇌 건강에 좋은 영양교육과 실습) △인지영역(메타기억과 기억전략 기반 프로그램) △정서영역(미술·원예 치료) △사회영역(참여자 간 소통과 외부 활동) 등 5가지 영역의 전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각 프로그램에 관내 전문 인력인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적 접근을 기반으로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코로나 때문에 3년 만에 복지관에 나왔다는 어르신은 친구도 못 만나고 집에서 할 게 없으니까 TV만 보다 보니 기억력이 더 나빠지고 건강도 안 좋아진 것 같다며, 뇌건강학교에 와서 운동도 하
▲원공노 문성호사무국장(왼편)과 조합원이 치악산한돈을 교환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조합원들에게 '치악산한돈 선물세트'를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조합원들은 부서별 대의원들에게 교환권을 수령해 31일부터 오는 4월 9일 사이 강원도 원주시 축협 하나로마트 1층 정육코너에서 상품을 교환하면 된다. 원공노는 작년 노동절 선물에 대한 조합원의 만족도가 좋았고 지역 축산 농가의 경영난도 여전하여 고심 끝에 노동절 선물로 2년 연속 '치악산한돈 선물세트' 지급을 결정했다. 우해승 위원장은 "노동절을 기념해 조합원들이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동절 선물을 준비했다"며 "원공노는 앞으로도 조합원을 위한 사업에는 과감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노동절 선물행사를 통해 미약하지만 지역 축산 농가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생명보험재단이 대구 달서구청으로부터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사업 운영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왼쪽부터 김진홍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장, 이지영 생명보험재단 사업추진본부장, 조태현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김보민 생명보험재단 전임, 류근현 달서구청 어르신장애인과장 (자료 = 생명보험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30일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으로부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사회공헌의 가치를 확산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감사패 수여식은 조태현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진홍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보험재단은 2018년 달서구청 및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복지관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설치했으며, 현재까지 달서구 내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 자립을 위한 운영비를 꾸준히 지원하며 고령화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남성 홀몸 어르신의 자립을 돕는 생명보험재단의 고령화 극복사업이다. 생명보험재단은 대구 달서구 포함 전국 16곳에 남성 홀몸 어르신을 위한 전용공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