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One팀 봉사단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광화문One팀’ 출범 2주년을 맞아 발족하는 ‘광화문One팀 봉사단’에 일원으로 참여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광화문One팀은 광화문 인근 기업, 지자체, 비영리 단체 등 20여 개의 기관이 나눔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천하기 위해 2021년 결성한 ESG 협의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도 광화문One팀의 일원으로 2021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을 지원, 2022년 광화문One 2.0을 선포하고 광화문광장 녹지조성 지원 등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를 포함한 광화문One팀에 참여하고 있는 20개 기관은 24일 세종문화회관 스퀘어홀에서 광화문One팀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화문One팀은 이번 발대식을 기점으로 지역 기반 대표 ESG 추진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소외계층 지원과 더불어 친환경 활동을 중심으로 광화문One팀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광화문One팀은 광화문광장 사계정원에 식재 및 관리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인
문화 예술 발전과 활동증진을 위해▲사진 제공 = ㈜DPSCompany(시사1 = 유벼리 기자) 팬데믹 이후 문화예술계가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과 공연기획사 ㈜DPS Company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 예술 발전 및 문화 활동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조상원 전임교수와 ㈜DPSCompany 노희순 대표를 포함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은 1992년 1월 기교 이후 미래정보와 지식사회를 이끌어 갈 첨단산 업 분야의 방송 전문인재 양성을 목표로 세계화·전문화라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현재까 지 특성화 발전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고루 갖춘 우수 방 송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실용성과 전문성이 제고된 교육과정을 도입함으로써 다양한 최첨단 방송실습기자재 확보를 통한 현장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공연기획사 ㈜DPS Company는 문화예술 기반의 시스템을 갖춘 콘텐츠 제작 및 기획·마케팅 전문 회
▲2023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개회식 모습 (자료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시사1 = 유벼리 기자) 미술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에게 전시회를 통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가 모든 일정을 성황리에 마치고 2024년을 기약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이 공동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장애인부모회가 후원한 이번 초청전에서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총 97편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16편의 작품이 현장에서 판매되기도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고, 학교에서 선생님의 인솔하에 학생들이 단체관람을 오기도 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전시에 참여한 한 예비작가의 어머니가 이런 초청전이 지속돼서 장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기회 제공의 장이 마련되면 좋겠고, 공동작업의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2일 오후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김연식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대표, 김선미 교육부 특수교육정책과장,
▲중마드림FC와 광양시 장애인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중동근린공원에서 풋살 경기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중마드림FC’가 지난 23일 광양시 장애인 축구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친선경기는 제31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를 맞이해 축구 대표팀의 대회 승리를 기원하고자 중동근린공원 풋살장에서 진행됐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몸풀기를 시작으로 드리블, 패스, 슈팅 연습을 마친 양팀 선수들은 5대5 풋살경기를 가졌다. 경기는 전·후반 20분으로 진행됐으며, 중마드림FC 선수들은 경기 내내 그동안 배워온 축구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광양시 장애인 축구 대표팀 정진선 코치는 “체육대회 참여 전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자주 만남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주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축구를 통해 중마드림FC가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수련하고, 꿈을 키워 축구 선수로 발돋움할 수 있길 바란다”며 “광양시 축구 대표팀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 중마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전라남도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리는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 포스터 (자료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매년 5월 23일은 희귀질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희귀질환의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희귀질환 극복의 날’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23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를 후원하며 희귀질환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및 응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뮤코다당증 환자의 날 행사는 뮤코다당증을 앓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자리로, 질환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환자들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고양시키고자 마련됐다.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매년 해당 행사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환자와 가족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 자랑과 그림 전시를 통해 각자의 꿈과 재능을 펼칠 기회를 마련했으며, ‘당신이 주인공’ 연극을 다 함께 관람하며 오랜 투병 생활로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의학적 정보 제공 및 치료 연구 현황 공유를 위한 ‘2023 삼성서울병원 뮤코다당증 심포지엄
▲‘Sunny Scholar Planning Stage’에서 솔루션을 발표하고 있는 Sunny (자료 = SK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청년 인재들을 위한 사회 변화 실험터 Sunny’가 청년 인재 시각에서 바라본 장애인, 이주노동자, 시니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K행복나눔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Sunny Scholar 2기 활동가들이 분석하고 정의한 발달장애, 이주노동자 및 시니어 문제를 바탕으로 고안한 솔루션을 공유하는 ‘Sunny Scholar Planning Stage’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Sunny Scholar는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청년인재육성 사업의 하나다. Sunny Scholar는 대학생이 사회 변화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의 단계를 넘어, 직접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만드는 ‘주체자’의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문제 분석 및 정의 과정을 중심으로 고도화한 육성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Sunny Scholar 2기는 8개월간 총 세 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현재는 분석한 문제 정의에서 발견한 개입 지점을 근거로, 당사자들이 필요한 솔루션을 고안하는 두 번째 과정을 마쳤다. 해
▲강운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사장(왼쪽)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취약노인 ‘사랑잇는전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잇는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잇는전화는 기업 내 임직원과 취약노인이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안전·안부확인 전화를 드리는 봉사활동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임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강운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 등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동참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안정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청년 마음나눔 토크콘서트 Part 1. 백세희 작가와의 만남 (자료 =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지난 11일과 20일 걸쳐 ‘청년 우울과 불안’을 주제로 150여명의 서울 청년들과 함께하는 ‘서울청년 마음나눔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울청년 마음나눔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하는 서울 청년들에게 활력 충전의 시간과 응원의 메시지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1일에는 베스트셀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백세희 작가가 ‘청년과 우울’을 주제로 강연했고, 5월 20일에는 유튜브 ‘뇌부자들’을 운영하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지용 원장이 ‘청년과 불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백세희 작가와 김지용 원장은 최현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주제 강연과 함께 사전에 접수한 청년들의 사연과 질문을 나누고, 현장에 참여한 청년들과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특별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서울청년 마음나눔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청년들이 ‘좋은 공간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정말 좋았다. 강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함께
19일 복지tv공개홀에서 10주년 기념식▲윤여진 '시사1'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인터넷종합일간지 <시사1> 창간 10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시사1> 창간 10주년 기념식이 19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8가 knk 디지털타워 1층 복지TV 공개홀에서 열렸다. 윤여진 <시사1>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엊그제 창간한 것 같은데, 어느새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시사1> 창립 취지는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다”며 “사실을 근거해서 보도하고, 어떠한 외압이나 청탁에도 타협하지 않고 오직 언론의 사명만을 고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해 왔다”고 말했다. 축사를 한 조봉래 강릉영동대학교 총괄부총장은 “오늘 뜻 깊은 <시사1> 창립 10주년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시사1>은 지난 10년 동안 급변하는 세계 환경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발 빠르게 뉴스를 보도하며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송동섭(국제인권위원회 부총재) 동남
▲‘2023 제12회 충청북도 청소년페스티벌’ 포스터 (자료 =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앞마당에서 ‘2023 제12회 충청북도 청소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제12회를 맞이한 충청북도 청소년페스티벌은 댄스·노래 경연대회와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앞마당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도내 청소년 36개팀, 200명의 지원자 중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소년 10팀의 댄스와 노래 분야의 경연대회가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또한 청주도시재생지원센터 앞마당에서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각 체험부스는 도내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수련시설,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도내 청소년과 다양한 유관기관들의 참여로 함께 마련한 청소년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관련 문의는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또는 충청북도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