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교육과정 연계 ‘장애이해수업 우수사례 공모전’ 포스터 (자료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시사1 = 유벼리 기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교육 현장에서의 장애이해수업 내실화와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 향상 도모를 위해 전국의 유·초·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를 대상으로 2023년 교육과정 연계 ‘장애이해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의 제6차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 중 학교 구성원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내 긍정적인 장애공감문화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급 맞춤형 장애이해수업 실천을 목적으로 교육부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다. 공모 대상은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교사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이며, 팀 구성은 동일한 학교에 재직 중인 교사로 한정한다. 특수교사의 경우 개인 응모가 불가능하며, 특수교사 1인을 포함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2023년 9월 18일(월)~10월 20일(금)이며, 응모 서류를 갖춰 안내된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11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총 7인(
▲전라북도는 2023년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료 = 전라북도)(시사1 = 유벼리 기자) 전라북도는 전라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익산 유스호스텔에서 도내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 및 관련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워크숍은 지역사회 현황분석 및 지역 내 공공의료기관의 정책역량을 향상해 양질의 계획을 수립‧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사회 현황분석을 위한 헬스맵 서비스 활용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정책 수립·시행·평가 과정에서 근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중요한데, 지역의 건강수준과 보건의료 현황을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도는 워크숍을 통해 공공의료기관 전문인력들이 헬스맵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분석 자료를 공공보건의료 정책수립 및 집행을 위한 근거로 활용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임직원과 민간 운송 협력업체 담당자가 함께하는 ‘2023 안전관리 역량 향상 워크숍’ 기념 촬영 (자료 = 우체국물류지원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전문적인 안전·보건 활동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민간 운송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차량 사고 예방 및 근로자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한 ‘2023 안전관리 역량 향상 워크숍’을 지난달 31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우체국물류지원단은 국내 운수업계 최초로 민간 협력업체 대상 안전보건수준 능력평가를 연 2회 시행하고,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정기 안전점검 추진, 안전교육 콘텐츠 제공 등의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내 안전보건관리 전문가 박성면 원장(한국안전경영연구원)의 초청 강의와 함께 안전관리체계 구축 노하우 전수, 화물차 사고 예방 관련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10여개 민간 운송 협력업체 담당자들은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는 있지만, 자체적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하기 쉽지 않았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배운 안전 수칙들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지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로고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원공노)는 1일 “원주시의회 의장단과 만남을 희망한다”며 “정례회 시작 전 노조쪽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접수되어 관련 내용 협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는 6월 열리는 원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조례제정과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된 데 따른 것이다. 원공노는 이와 관련, 노조원의 의견을 받아왔다. 원공노에 따르면 제기된 의견은 세가지다. 원공노는 “우선 조례 제정시 의원발의 조례안에 대한 질문을 발의한 의원이 답변하기를 바란다”며 “또한 조례제정 시 혹시라도 타 시군의 조례를 복사하듯 가져와서 조례를 제정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위원회 심의시 답변하는 직원들을 조금 더 존중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공노는 “수년 전부터 원주시의회와 원주시청이 수평적 관계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원주시 발전에 힘쓸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왔다”며 “그 과정에서 대결과 반목보다는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속한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기업 시장개척단이 베트남·태국에서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위쪽부터 베트남 수출상담회 상담장 전경, 태국 수출상담회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태국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약 180만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된 시장개척단은 현지 수출 유망 품목군인 화장품, 반려동물용품 등을 다루는 장애인기업 10개사로 구성됐으며, 총 65개사의 바이어와 1대1 수출상담회를 진행했고 한화 24억원에 달하는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반려동물 헤어드라이기를 취급하는 주식회사 아임은 태국 현지 바이어사와 5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 체결과 독점 거래 계약을 맺었으며, 세종몰은 베트남 상담회 현장에서 분필과 문구용 볼펜 제품 샘플을 판매한 뒤 상담 직후 28만달러 상당의 상담 계약을 추진했다. 또한 반려동물 간식 제조업체 에코텍은 베트남 바이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동시에 태국 바이어에게 샘플 수출을 진행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장애인
▲원공노가 직장내 갑질‧괴롭힘 전수조사와 관련, 31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직장 내 갑질‧괴롭힘 전수조사와 관련, 31일 입장문을 내고 “발견된 사항에 일체의 온정주의를 거부하고 필요 시 수사기관 의뢰를 통한 사실 규명, 고발을 통한 책임 추궁도 해야 할 것”이라며 “많은 직원들이 이번 전수조사를 숨죽여 지켜보는 만큼 실효성 있는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원주시청 내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을 호소하는 사례가 수차례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원공노는 지난 18일 원주시장과 면담을 갖고 강력한 대책을 요구한 바 있다. 원공노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심각하게 바라보며 일관된 목소리를 내왔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공직사회 개혁 및 일할 맛 나는 직장 만들기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자 마지노선이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원공노는 정당한 직무 지시 이외의 인격모독이나 사적인 지시에 대해 직장 생활을 파탄에 이르게 하는 범죄행위로 본다”며 “이번 전수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노원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 (자료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재단법인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SK이노베이션, 도로교통공단, 해양경찰청과 함께 ‘안녕! 산해진미(山海眞美) 함께할게’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이 캠페인은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로부터 산(山과) 바다(海)를 지켜 참(眞)으로 아름다운(美) 지구를 만들자는 SK이노베이션의 사내 캠페인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시민이 기후변화 대응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SK이노베이션은 예년과 같이 임직원이 매월 기본급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하는 1% 행복나눔기금 1억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산해진미 위크’를 추진해 임직원이 플로깅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기관 공식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시민의 캠페인 참여 독려를 위한 이벤트를 지속 운영해나가는 한편, 코로나19가 엔데믹 단계로 접어듦에 따라 광역시·도 자원봉사센터(충남, 전북 등)와의 협력을 통한 오프라인 플로깅 행사를 하반기 중 개
▲인터내셔날SOS 재단의 ‘2023 안전배려의무 어워드’ 로고 (자료 = 인터내셔날SOS)(시사1 = 유벼리 기자) 인터내셔날SOS 재단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25일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2023 안전배려의무 어워드(Duty of Care Awards)’에서 6개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배려의무 관련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인터내셔날SOS 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해외 출장자 및 파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의 공로 및 헌신을 인정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됐으며, 글로벌 임직원의 출장, 건강 및 보안 위험 완화의 우수 사례를 심사하고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34개국 19개 산업 분야의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유엔 글로벌 콤팩트,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 미국인적자원관리협회(SHRM)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혁신 부문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코로나19 민첩성과 대응 부문 오라클 인디아(Oracle India) △ESG 부문 소네파(SONEPAR) △커뮤니케이션 부문 Sinoma International E
▲‘2023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 참가자 및 통역사 모집 포스터 (자료 =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충청북도는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2023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2023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청소년 초청교류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야마나시현 방문교류로 진행된다. 미국 청소년 초청교류는 충북도 지역 탐방과 청소년 문화교류, 가정체험(홈스테이) 프로그램이며 일본 방문교류는 야마나시현 지역 탐방 및 청소년 교류 활동 프로그램으로 양국의 사회·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일본 야마나시현 방문교류는 충청북도와 일본 야마나시현의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양 지역 청소년들의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상호교류 협력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해 추진하게 됐다. 올해는 충북도 청소년들이 야마나시현을 방문하고, 내년도에는 야마나시현 청소년들을 충청북도에 초청한다. 참가자 모집은 6월 12일까지며, 이번 국제교류를 주관하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충청북도청소년종
▲생명보험재단, 플레이라이프 6월 워크숍 ‘나의 일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읽는 생활’ 참여자 모집 (자료 = 생명보험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PLAYLIFE(플레이라이프)의 6월 워크숍 ‘나의 일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읽는 생활’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에서 진행되는 ‘나의 읽는 생활’ 워크숍은 나에게 맞는 독서 습관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사고 확장 및 정서적 안정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세 번의 온라인 모임을 통해 꾸준한 독서를 하고 싶으나 무엇부터 읽기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그 과정에서 청년들이 어지러운 일상과 마음을 정돈하며 마음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한다. 워크숍은 △읽는 생활 기획하기 △읽는 생활 실행하기 △읽는 생활 완성하기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관심사와 관련된 책을 탐색하고, 내 삶에 바로 반영할 수 있는 독서 기록 방법을 익히고, ‘나만의 읽는 생활 기획안’을 완성하며 자신만의 읽는 습관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본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커리어 성장 커뮤니티 ‘뉴그라운드’ 대표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