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료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보건복지부와 지난 14일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16차에 신규로 MOU를 체결한 단체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를 포함해 산림복지진흥원, 롯데복지재단,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4곳이다. 특히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다년간 노인맞춤돌봄 종사자 안전을 위한 공제보험 사업에 이어 앞으로도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노력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강선경 이사장은 “노인 돌봄서비스가 사회적으로 더욱 중요해지는 요즘, 유관기관을 대표해 신규 협약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공제회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민관 협력 관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고 있다. (자료 = 한국교직원공제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23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경영 부문의 정부포상이다. 지속가능경영의 확산과 선도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산업경쟁력 제고와 사회적 가치 및 성과 창출에 이바지한 기관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2023년 11월 말 기준 자산 63조원, 회원 90만명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교직원복지기관으로써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꾸준한 수익률로 준비금적립률 109.2%(2022년 기준)에 이르는 등 탄탄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탈석탄 금융 및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지지 선언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동참하는 등 자산운용과 관련한 의사결정 전반에 ESG 요소를 반영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장애인 교원 교육보조기기 지원사업으로 장애물 없는 교실 만들기, 교육격차해소 지원사업, 문해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임직원 재난안전보건 실천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자료 = 용산구시설관리공단)(시사1 = 유벼리 기자)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는 ‘2023 안전문화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교육, 안전 캠페인 실시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2005년부터 19회째 열고 있는 행사로, 안전문화 활동 장려와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안전분야 최고 시상식이다. 공단은 올해 초 임직원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재난안전보건 실천 결의대회’와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해 공단 임직원이 안전문화 형성에 융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에 실시한 위험성 평가를 토대로 근로자의 건강상태, 작업 중 위험요인 등을 파악하기 위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를 실시했으며, 경영책임자가 전문인력과 함께 직접 사업장을 순회하며 점검하는 ‘경영책임자 특별안전점검’ 등을 운영해 근로자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셔틀버스 이용객뿐만 아니라 거리에서 보행 중인 구민의 응급상황에도 대비할 수 있도
▲장애인 인권 및 자기결정권 이해 교육 모습 (자료 = 누림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경기도 내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전담관리인력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실태조사(2022, 누림센터)’ 결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담당인력(코디네이터)의 직무별·경력별 교육과정개발 요구를 반영해 추진했으며, 도 내 활동지원기관 의견을 수렴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사례 중심의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했다. 특히 3년 이하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전담관리인력을 우선 선발 수준별 교육을 진행하고 △장애인 인권 및 자기결정권 △현장사례를 통한 갈등관리(이용자·활동지원사·전담관리인력) △발달장애인·정신장애인 이해 △현장 적용 가능한 노무교육 △돌봄 종사자 스트레스 관리(팝아트) 등 직무에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경기도 지역 특성 및 교육생 참여 편의를 고려해 경기 북부(양주 북부누림센터)와 남부 지역으로 나눠서 진행,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 참여자는 전문적 강의로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고, 특히 사례를 통한 교육으로 현장에서
▲원공노 임시총회 공고 (자료 = 원공노)(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원공노)은 조합원 휴양소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3일 임시총회공고를 하고 오는 20일에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투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건은 L사 리조트 회원권 2구좌 구입에 관한 것으로 임시총회를 통해 사업 확정시 1구좌 당 30일씩 총 60일의 휴양소 이용 혜택을 조합원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휴양소 이용은 원주시청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원 복지 사항으로 원공노는 민주노총 및 전공노와 결별 이후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복지 혜택을 제공하려는 고민 끝에 휴양소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원공노는 설명했다. 우해승 위원장은 “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휴양소 사업에 많은 직원들이 호응하고 있지만 그 수요를 전부 채우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상급단체 탈퇴 결정으로 여유 자금이 생긴 만큼 조합원들이 원하는 휴양소 사업을 추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최윤택 군포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권구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이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군포시청소년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일 수원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청소년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윤택 군포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권구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활동 지원체계 구축 및 공동 이행 △청소년 활동 역량 강화 사업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시설, 교육자료 등 인프라 교류 △양 기관에서 시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강의 지원 및 구성원 참여 지원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윤택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의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 두 기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면서 지역 청소년들의 활발한 활동과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군포시청소년재단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손을 잡고 청소년 활동을 더욱 강화
▲‘2023년 경기도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는 11일 누림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경기도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프로그램 대상’은 도내 우수 장애인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발굴해 알리고자 2023년 처음으로 개최했다. 접수 기간에 모두 118건의 서비스 프로그램이 제출됐다.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질 높은 장애인복지 서비스를 운영한 기관의 서비스 프로그램을 종합 심사해 대상 1개 서비스 프로그램, 최우수상 2개 서비스 프로그램, 우수상 2개 서비스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시상은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가 맡았다. 대상은 △안양시만안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성인기발달장애인의 성교육 연극 프로그램 ‘성(性)장통’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영유아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 ‘함께 키우는 우리아이’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성인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능력향상 프로그램 ‘여건만 있으면 여권이 없어도 갈 수 있는 해외여행’이 선정됐다
▲‘2023년 대구자활기업 연찬회’에서는 ‘대구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한 자활기업 리더스 아카데미가 진행됐다 (자료 = 대구광역자활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와 대구자활기업협회는 지난 8일 대구 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대구자활기업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2023년 한 해 동안 대구자활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한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 KT대구경북광역본부, 재단법인 대구사회가치금융이 함께했다. 올 한 해 대구자활기업의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표창 수여, 대구자활기업 현황 보고, ‘대구자활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한 대구자활기업 대표 및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 박송묵 센터장은 “이번 대구자활기업 연찬회는 한해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나아가 대구 자활기업 종사자 간 조직력 및 결속력이 증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구자활기업협회 박정옥 협회장은 “올해 대구자활기업협회가 설립 8주년이 됐다”며 “대구자활기업 종
▲사진 : 유벼리 기자(센트럴월드뉴스 사옥.) (시사1 = 유벼리 기자) CWN(센트럴월드뉴스)가 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김현수 CWN 대표는 이날 “미래희망을 열어가는 언론이 되기 위해 정도를 걷겠다”며 “우리는 현재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수 대표는 “CWN은 디지털 시대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이 되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의 핵심기술과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국내외 소식을 국민에게 알리고 소통시키는 한편,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가치와 관점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4차 산업혁명이란, 초연결(hyperconnectivity)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과 같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더욱 혁신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의미한다.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애뜰’이 ‘2023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일반부문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자료 =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애뜰’이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일반부문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희애뜰은 여성가족부와 서울특별시가 지원하는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장애청소년들의 사회성 발달 및 자존감 향상, 가족 및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통합적 장애청소년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참여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프로그램이 제공된 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격려하는 행사로, 희애뜰은 지역사회 축제(달촌 야시장)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비즈 액세서리와 캐릭터 펄러비즈 키링을 제작해 부스를 운영하고 판매한 프로그램 ‘발랄한 상점(발달장애 청소년들이 날개를 펼칠 상점)’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미란 서울시립문래청소년센터 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