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원 40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자료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일 호텔 인터불고 원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민선 지방자치 30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40년의 성과와 과제’를 대주제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2025년)을 맞이해 연구원의 그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연구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오전에 시작되는 제1부는 주제 발표 및 토론 순서로 진행되며, ‘민선 지방자치 30년, 연구원의 40년과 미래지향적 지방행정체제’에 대한 2인의 발표와 6인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연구원 제17대 원장)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40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지난 40년간 연구원의 양적·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제도·리더십·행태 개선 과제와 재원 확보 대안에 대해 제안하고, 이어서 홍준현 중앙대학교 교수가 ‘민선 지방자치 30년, 미래지향적 지방행정체제 개편 방향’을 주제로 지방자치·행정의 환경 변화와 현행 지방행정체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미래지향적 지방행정체제 개
(시사1 = 유벼리 기자) 원가계산용역 전문기관인 (사)한국경영분석연구원과 갈등관리 ADR(대체적 분쟁해결) 종합서비스 기관인 한국갈등조정중재그룹은 공공사업이나 기업활동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분쟁의 대안적 해결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국내외 경제주체 간의 화해와 타협의 문화를 확산하며, 소통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사)한국경영분석연구원은 1998년 재무부(현 기획재정부)로부터 ‘원가계산용역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한국원가관리협회, 지방계약원가협회, 한국건설원가협회, 한국학술연구용역협회 등에 등록되었으며, 그간의 연구실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가 및 지방계약법령 등에 따른 원가계산, 계약금액조정(설계변경, 물가변동, 기타계약내용의 변경 등),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건설클레임, 사업성 분석, 개발부담금, 납품대금 연동제 및 공공요금산정 등 다양한 연구용역에 대한 각 분야 최고 전문인원들이 임무수행하고 있다. 한국갈등조정중재그룹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을 비롯하여 층간소음, 학교폭력, 기업 간의 분쟁 등 사회 전반의 갈등과 분쟁의 예방과 해결을 위하여 협상조정중재 역할을 하는 분쟁해결 전문기관이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취약계측에 송편나눔을 실시했다. (자료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시사1 = 유벼리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노원구 북부봉사관에서는 적십자봉사원 20여 명이 모여 직접 송편을 빚고 건시와 함께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고려아연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꾸러미를 복지 사각지대 이웃 150세대에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렸다. 적십자봉사원들은 평소 복지사각지대 이웃들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나눔활동은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고려아연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16년간 적십자 사랑의 밑반찬 나눔 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송편 나눔 행사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적적하지 않은 한가위를 선물하기 위한 작은 노력이며, 고려아연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홍 적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자료 = 보험연수원)(시사1 = 유벼리 기자) 보험연수원은 지난 1일 하태경 제19대 보험연수원장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태경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이제부터 보험맨’으로서 정치의 눈이 아닌 보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보험업계와 식구처럼 화학적으로 융합하여 미래로 가는 보험맨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보험연수원이 AI 혁신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국민을 위한 AI 신금융, 신경제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며, 글로벌 시대를 열어가는 최고의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태경 신임 원장은 12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험연수원이 전문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강화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1 = 유벼리 기자) 주거안정연대는 2일 정부를 향해 “최근 가계대출 총량 관리 움직임이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연대는 이날 “최근 발표한 ‘전세대출보증한도를 80%로 축소한다’는 것은 은행이 돌려받는 돈을 보증공사에서 한도를 줄인다는 얘기”라며 “임차인이 좀 더 현금을 가지고 대출하라며 압박하는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연대는 “실제 은행 창구 현장에선 종종 ‘매매가의 80%에 맞춰오라’는 요구를 임차인들에게 한다”며 “비아파트의 경우엔 이미 ‘126%(전세금 반환 보증환도 공시가격 산정 : 공시가 적용 비율 140%·전세가율 90%) 정책’으로 인해 역전세를 2년간 겪어 허약해진 집주인들이 많다. 이런 와중에 총액을 다시 감축하니 임대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연대는 그러면서 “가계대출총액을 관리하는 취지는 ‘은행의 건전성 관리 치원’이 아닌가. 현재 우리나라의 가계대출이 높은 것은 알지만 ‘무조건적인 감축’은 꼭 한국경제에 좋은 영향만 미치는 게 아님을 정부는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대는 “지금 전체 가계대출총액을 줄인다는 것은 경제적 약자들을 더욱 위축시키고, 경제적 약자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유원종 강화군수 예비후보가 강화군수 출마선언을 하는 모습이다. (출처 = 유원종 예비후보 캠프)(시사1 = 유벼리 기자) 유원종 국민의힘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2일 오전 11시 강화읍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오는 10월 16일에 시행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강화는 제 삶의 전부”라며 “제 아버지인 유천호 군수님과 함께 고민하고, 배준영 국회의원님과 함께 그리던 강화의 미래를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강화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강화발전을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인적 인프라를 갖추며, 지역에 국한된 인물이 아니라 외적으로 강화군을 위해 발로 뛸 행동력 있는 군수가 필요할 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 예비후보는 “그동안 우리 강화의 발전만을 생각해오며 지역과 중앙 가리지 않고 일 해왔다”며 “유원종이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 늘 강화군민의 뜻을 받들어 우리 강화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지금껏 못 누린 강화군민의 권리를 찾아오기 위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조기지정 ▲영종-강화 연륙교 건설 ▲강화~계양 고속도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여우'. (출처 = 환경부)(시사1 = 유벼리 기자) 환경부는 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여우를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과의 소형 포유동물인 여우는 과거에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었으나 무분별한 포획과 1970년대 쥐약으로 인한 2차 중독*의 여파로 1980년대 이후 자취를 감췄다. 2004년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죽은 개체가 발견되어 여우 개체군의 생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여우 서식지로 적합한 소백산을 거점으로 정해 2012년부터 본격적인 복원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소백산을 중심으로 전국에 서식하고 있는 여우는 자연에서 출생한 2세대 21마리를 포함해 약 120마리로 추산된다. 우리나라 야생에 서식하는 여우는 입과 코는 가늘고, 귀는 크게 서 있으며 다리는 길고 가는 편이다. 꼬리는 길고 두꺼우며 털이 많다. 성체의 털은 황갈색이나 붉은색, 귀의 뒷면과 발등 부분은 검은색을 띤다. 어린 새끼는 진한 회색이나 옅은 검은색이 혼합된 털색을 가지는데 산지의 숲, 초원, 바위틈이나 굴에서 생활하는 여우에게는 어린 새끼의 털 색깔이 보호색 역할을 한다. 여
▲오뚜기 대풍공장 (자료 = 오뚜기)(시사1 = 유벼리 기자) 오뚜기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110억 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는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 보다 평균 50여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22곳이며, 전월 하도급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는 협력사와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며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ESG 추진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 심의위원회를 통해 동반성장과 관련된 주요한 사안을 논의하여 개선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동반성장펀드를 마련하여 협력사와 대리점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아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불황과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첫줄 왼쪽)과 김태주 (사)희망트리 이사장(첫줄 오른쪽) 및 양기관의 주요관계자들이 협약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복지부 노조) (시사1 = 유벼리 기자)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노조위원장 정승문)과 (사)희망트리(이사장 김태주)는 지난 27일 국립재활원에서 소외계층 복지 및 발굴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했음을 28일 밝혔다. (사)희망트리는 국내의 아동양육시설·다문화가정·미혼모(부)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리·정서치료비를 지원하여, 그들이 이 사회의 안정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로 매년 그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희망트리 경쟁력 강화 ▲복지 발굴에 따른 공동협력 ▲ESG 인증 및 발굴에 대한 공동협력이다. 이를 위해 국내의 소외계층들이 의식주 해결을 넘어 심리와 정서가 안정된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의견을 나누고 더 많은 수혜자 발굴을 위해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태주 이사장은 “요즘 방송과 뉴스를 보면 심리·정서 문제가 개인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정승문 위원장은 “
▲지난 24일 열린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 제28기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료 = .웰컴금융그룹)(시사1 = 유벼리 기자) 웰컴금융그룹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 제28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이번에 선발된 28기 방정환 장학생과 장학생 가족, 그리고 내외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웰컴금융그룹 손종주 회장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이사 부회장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 장학위원회 김정자 위원장 ▲한국방정환재단 이상경 이사장 등이 참석해 이번에 선발된 28기 방정환 장학생에게 축하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은 지난 2011년 37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 운영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등 웰컴금융그룹 고객과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매 학기 중·고교생과 대학생으로 구분해 선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방정환 장학금을 받은 누적 장학생은 6000여 명, 누적 장학금이 90억 원에 달한다. 한국방정환장학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웰컴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