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식당 4개소 물품 후원 (자료 = 한살림연합)(시사1 = 유벼리 기자) 한살림생활협동조합은 어린이 먹거리 돌봄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원금은 미래 세대 어린이들을 위한 식재료 제공과 기후 위기 식생활 교육을 위해 활용된다. 올 한 해 한살림은 밥상에서 기후 대화를 나누고 저탄소 식단을 차리자는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기후밥상운동’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 약속 1건당 500원이 기부되는 ‘기후밥상챌린지’에는 총 8051명이 참여했다. 한살림은 기후밥상챌린지 참여 적립금을 포함해 연간 총 1000만원의 후원금을 조성, 올 7월 5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하반기에 500만원을 추가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이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어린이식당 총 4개소에 기부된다. 앞서 12월 7일에는 연말을 맞아 한살림 유기농 백미 400㎏을 포함한 다양한 식재료를 어린이식당 4개소에 전달했다. 더불어 기후 위기 시대 밥상의 의미와 생명살림을 전파하고자 ‘지구를 지키는 기후밥상’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먹거리(쌀, 제철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 연탄 나눔 자원봉사 활동 (자료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중앙센터 임직원이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연탄 나눔 자원봉사가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열렸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탄 2700장을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본부에 기탁하고, 이 가운데 1800장을 관악구 삼성동 일대 도움이 필요한 9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에 더해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까지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 크리에이터 쯔양(박정원), 전 야구선수 양준혁, 공연 예술가 팝핀준호, 크리에이터 덕자전성시대(박보미)와 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 19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4일 방송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KBS 열린음악회에서 자원봉사 대표 음원 Sunny days 무대를 함께한 가수 정유진, 춤추는곰돌, 춤선생SIMBA, 장소빈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이 전달해드린 연탄이 한파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이 해밀에너지 후원금으로 대상자의 지붕을 개보수 하고 있다 (자료 = 고흥군장애인복지관)(시사1 = 유벼리 기자)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자매결연이 된 해밀에너지에서 후원금 2400만원, 쌀 50포, 가전제품 등을 1년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해밀에너지는 2020년 11월 고흥군장애인복지관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생활고를 겪는 장애인 가정에 개인 결연 후원, 주거 환경 개선 및 의료비 지원 등 총 2400만원의 현금 후원, 햅쌀 20kg 50포, TV 3대, 전기압력밥솥 5대, 전기매트 10점 물품 후원 등으로 취약계층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용 해밀에너지 대표는 “자라온 고흥에서 지역사회, 사람, 환경 등이 함께 상생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공동체 의식을 갖고 후원하고자 하며, 역량이 되는 한 계속 희망을 나누고 싶다”며 “특히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지원은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송용환 관장은 “매년 후원으로 취약한 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하는 이용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승소 판결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자료 =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시사1 = 유벼리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5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제기한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원주시 지부 연합단체 탈퇴 및 조직 형태 변경 투표’ 무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8월 24일 당시 전공노 강원지역본부 산하였던 원주시지부는 임시총회를 열고 전공노에서 탈퇴를 의결, ‘기업별 노동조합’으로 조직을 변경했으나, 전공노는 이를 인정하지 않은데 따른 것이다. 전공노는 △당시 원주시지부가 원고에 소속된 업무 집행기관일 뿐 독립한 단체로서의 실체를 갖추지 못했고 △임시총회의 소집절차와 결의방법 등에 하자가 있어 전공노 탈퇴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제1민사부는 전공노의 주장을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노동조합의 단순한 내부적인 조직이나 기구는 노동조합법이 적용돼지 않는다”면서도 “산업별 노동조합의 지회 등이라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하나의 기업 소속 근로자들을 조직대상으로 구성돼 독자적인 규약과 집행기관을 가지고 독립한 단체로 활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재수 상임감사(왼쪽 4번째)가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 = 한국교직원공제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 15일 서울시 송파구 소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에서 내부감사(업무와 회계)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인대회는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에서 적극행정 감사업무 수행으로 부패 척결과 비리 예방을 통해 청렴윤리 문화를 확립하고 사회적 가치 제고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감사인을 선정해 공로를 포상하는 행사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예산 낭비 및 업무 비효율 요인 제거, 자체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 출자회사 자체감사기구 역량 강화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재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내부감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감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오현철씨의 ‘삼남매의 밤’ (자료 = 주한스웨덴대사관)(시사1 = 유벼리 기자)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여성가족부와 공동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사진전 개막식을 16일 오전 10시 30분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아빠는 일상에서 자녀를 돌보는 아빠의 사진과 스토리 공모전으로, 한국 사회에서 아빠들이 보여주는 자녀 양육의 긍정적 역할을 조명하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 대한민국의 아빠 공모전에는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의 사진과 스토리 총 1011점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일상의 육아에 몰두하는 아빠의 행복함과 고단함 그리고 아빠와 자녀의 상호 관계를 조화롭게 표현한 13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인 ‘으뜸상’은 8세, 7세 연년생 형제와 갓 3주 된 막내딸, 삼남매를 재우는 오현철씨의 ‘삼남매의 밤’이 받았다. 우수상인 ‘버금상’에는 다둥이를 돌보고, 출근길에 두 자녀를 등원시키는 사진과 스토리를 응모한 엄녹현씨와 이재홍씨가 각각 수상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 제6차 인증을 획득했다 (자료 = 한국교직원공제회)(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제6차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CM 인증은 기업경영 평가지표를 4가지 항목(리더십, CCM체계, CCM운영, 성과관리)으로 분류해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격년에 한 번씩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교직원공제회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회원중심 경영에 힘써왔으며, 회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와 프로세스 개선에 집중했다. 그 결과 2012년 공제회 중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후 2017년 정부포상(소비자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CCM 6차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 심의에서는 회원의 소리(VOC) 운영 및 관리, 콜센터와 상생협력관계 유지, 사회적 가치 실현 등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곤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본회 첫 번째 경영방침은 회원의 행복을 위한 최고의 서비
▲기부금 감소 추세에도 ‘역주행’… 곧장기부, 2022년 누적 기부금 5억원 돌파 (자료 = SK행복나눔재단)(시사1 = 유벼리 기자) SK 행복나눔재단은 1원도 빠짐없이 100% 전달하는 ‘곧장기부’가 올해 누적 기부금 5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곧장기부는 2020년 론칭 이후 오픈마켓을 통한 물품 구매, 운영비 전액 부담 등 기부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투명한 기부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최근 국내에서 기부금이 감소하는 추세에도 사업 취지에 공감한 후원자들의 기부금이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기록한 5억원은 2021년 기부금인 1억원보다 5배 늘어난 것이다. 곧장기부는 ‘역주행’ 배경으로 후원자 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인 점을 꼽았다. 곧장기부는 올 한 해 많은 후원자 의견을 반영하며 변화가 있었다. 첫 번째는 기부처 확장이다. 이전까지 지역아동센터로 한정됐던 기부처를 보육원, 한부모가족, 어린이병원, 유기동물센터까지 늘렸으며 올해는 자립준비청년, 일시보호시설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두 번째는 최대 모금액 상향이다. 모금을 빠르게 마감하기 위해 모금함 개당 50만원으로 유지했던 최대 모금 금액을 100만원까지 늘렸다. 과자, 장난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료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시사1 = 유벼리 기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15일 아동복지 분야 발전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아동복지시설 전문 인재 양성 관련 조사 및 연구 협력 △아동복지시설 전문 인재 양성 강화를 위한 자문 및 상호지원 △주요 정책 및 현장 변화에 따른 및 교육 협력·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복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며, 변화하는 아동복지 정책 및 현장 요구에 맞는 교육과 콘텐츠를 종사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인재원의 전문 인재 양성 시스템을 활용해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종사자들의 전문 교육을 강화할 전망이며, 인재원은 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동복지시설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교육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광택 인재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 변화하는 아동복지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아동복지 실천 현장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키다리스튜디오가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자료 = 키다리스튜디오)(시사1 = 유벼리 기자) 키다리스튜디오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창출유공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09년부터 시행된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여성 고용 촉진, 노동 시간 단축, 정규직 전환, 일/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 일자리를 늘리고, 일자리의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사업 확장으로 매출이 크게 성장하여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복리후생 개편 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 민간 기업으로서 수상할 수 있는 최고 표창을 받게 됐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지속적인 사업 확장으로 2020년 대비 매출이 3배 넘게 성장했으며 전체 고용률도 261% 성장했다. 2020년 6월 말 기준 103명이었던 임직원 수는 2022년 6월 말 기준 240명으로 137명이 늘었다. 특히 여성 고용률의 증가가 눈에 띈다. 여성 임직원 수는 70명에서 169명으로 241% 가량 증가했다. 한편 키다리스튜디오는 레진엔터테인먼트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 도모를 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