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분간의 응원을 포스터 (자료 = 롯데시네마)(시사1 = 박은미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 '수 분간의 응원을'을 오는 25일 단독 개봉한다고 23일 밝혔다. 포푸리카 감독이 연출한 '수 분간의 응원을'은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고등학생 ‘아사야 카나타’가 우연히 자신이 찾던 스타일의 노래로 거리 공연을 하는 ‘오리에 유우’라는 여성을 만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이제 막 창작을 시작해 그 즐거움으로 나아가는 ‘카나타’와 창작을 포기하며 그 괴로움에서 다른 길로 들어서기 시작한 ‘유우’의 감정적 교차점을 섬세하게 나타낸다. 창작 활동과 꿈에 대한 숭고함을 그려내는 '수 분간의 응원을'은 영화 제목 그대로 러닝타임 동안 창작의 기쁨과 고통을 아는 모든 이에게 응원의 말을 건넨다. '수 분간의 응원을'은 2024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개봉 전부터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러브라이브!’, ‘우주보다 먼 곳’의 각본을 쓴 ‘하나다 줏키’가 각본을 맡았으며 일본 신진기예 영상 제작팀 ‘Hurray!’가 3D 블렌더로 제작한 최초3D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
▲골프존이 오는 22일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료 = 골프존)(시사1 = 박은미 기자) 골프존은 오는 22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롯데렌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2024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결선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6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경기 코스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그린과 코스 난도가 높은 어등산CC(어등/송정)로 스크린 여제들이 펼칠 다양한 코스 공략을 지켜보는 재미와 함께 시즌이 지날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각축전이 예상된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중 예선통과자를 제외한 상위 4명, 추천선수 등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컷오프를 거쳐 4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이어간다. 6차 대회 총상금은 7천만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1천5백만 원 및 대상포인트 2천 점, 신인상 포인트 2백 점을 지급한다. 관전포인트로는 여자부 통산 5승 기록의 GTOUR 대표 스크린여제 심
▲삼성 라이온즈 vs KIA 타이거즈 경기 포스터 (자료 = CGV)(시사1 = 박은미 기자) CGV가 극장과 야구장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최초의 이원 생중계를 실시한다. CGV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CGV왕십리에서 이원 생중계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MBC스포츠플러스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MBC스포츠플러스 중계 방송에서 야구장과 함께 CGV 상영관이 이원 송출될 예정이다. 이번 이원 생중계는 단순 생중계를 넘어 실제로 상영관에 중계석이 마련돼 있어 상영관에 있는 관객들은 현장에서 생생한 중계를 즐길 수 있다. 각 이닝이 끝날 때마다 아나운서가 관객석을 돌아다니며 관객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으로 현장에 있는 관객들은 실시간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경기 당일 오후 6시부터 박재홍 해설위원과 김수환 캐스터, 박지영 아나운서가 무대인사를 진행한 후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CGV는 앞서 KBO와 ‘2024 KBO 리그 CGV 극장 상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야구와 극장의 만남을 통한 시너지
라이터 불 켜 스프링클러 작동 시도까지 해(시사1 = 박은미 기자) 현직 경찰이 모텔에서 여자를 불러달라며 난동을 부리고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모텔에서 만취 상태로 여자를 불러달라면서 난동을 부리고 모텔 업주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행)로 하동의 한 파출소 소속 A경위를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입건된 A경위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진주의 한 모텔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모텔 업주에게 여자를 불러달라고 요구했으나 이를 거절하는 업주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경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라이터로 불을 켜 스프링쿨러를 작동하려고 시도하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를 직위해제했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GV TTT 1주년 기념 팝업 포스터 (자료 = CGV)(시사1 = 박은미 기자) CGV는 시그니처 티켓 굿즈 That’s The Ticket(TTT)의 론칭 1주년을 맞아 기념 팝업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TTT는 지난해 9월 새롭게 선보인 CGV의 공식 굿즈로 관객들이 영화 관람 후 영화의 여운과 추억을 소중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고민한 끝에 탄생했다. 티켓의 앞면에는 영화 포스터, 뒷면에는 영화 관련 정보와 영화를 상징하는 소재를 독특한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전용 봉투에 담아 보관할 수 있어 영화 굿즈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메인 티켓과 함께 제공되는 보너스 티켓은 개봉일 전까지 디자인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며 TTT만의 매력 요소로 꼽히고 있다. TTT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을 시작으로 40여개 이상의 TTT를 선보였다. 야광 효과가 돋보이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TTT는 개봉 당일 전국 극장에서 소진됐다. 한 입 깨어 문 듯한 초콜릿 모양을 녹여낸 ‘웡카’ TTT와 팬덤이 탄탄한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TTT 또한 개봉 당일 소진되며 인기를 모았다. 또
▲자료사진. (출처 = 경기도)(시사1 = 박은미 기자) 최근 5년간(2019~2023년) 고속도로 내 총 쓰레기 일평균 발생량이 26t 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김해갑)이 최근 5년간(2019~2023년) 고속도로 내 쓰레기 발생량을 분석한 결과 총 4만 7,737t, 일 평균 기준 약 26t의 쓰레기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발생량을 살펴보면 총 1,534t, 일 평균 약 55t으로 평균 쓰레기 발생량 대비 두 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은 ’21년 331.3t에서 ’22년 296.7t으로 소폭 줄었으나, 지난해 다시 365t을 넘어서며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편, 연도별 고속도로 쓰레기 발생량을 확인해보면 ▲’21년 1만 345t ▲’22년 9,668t ▲’23년 9,439t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민홍철 의원은 "고속도로 내 쓰레기 발생량이 최근 5년간 총 4만 7,737t이나 되고, 특히 명절 기간 쓰레기 발생량이 급증하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운전자들의 의식 개선뿐만 아니라, 정부와 지
▲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슬래시24’ (자료 = 비바리퍼블리카)(시사1 = 박은미 기자) 비바리퍼블리카는 개발자 컨퍼런스 ‘슬래시 24(SLASH 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슬래시는 행사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 2일까지 접수된 참가 신청에는 11,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참가 신청자의 직무 분포는 서버(Server)와 프론트엔드(Frontend)가 각 30%대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접수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오프닝 필름은 유튜브 조회수 79만 회를 넘어섰다. 본 행사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플레이스 등 5개 법인에서 45명의 엔지니어가 연사로 참여해 29개의 메인 세션과 3개의 스페셜 세션을 진행했다. 첫 순서는 토스의 테크놀로지 총괄 이형석 최고기술책임자(CTO)의 발표로 시작됐다. 이형석 CTO는 토스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하며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조직문화, 자기주도적 학습, 동료 간 협력을 통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청소년 대표 김민기 선수( 자료 = 대한스쿼시연맹)(시사1 = 박은미 기자) 대한스쿼시연맹은 ‘2024 유·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가 정식 개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체육회와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기존에 개최됐던 ‘제21회 회장배 전국 학생 스쿼시 선수권대회’의 남녀 각 12세이하부, 15세이하부 부문을 주말리그로 전환해 개최한다. 대회는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청권(충남, 충북, 세종, 대전), 전라권(광주, 전남, 전북, 제주), 경상권(부산, 울산, 대구, 경남, 경북) 총 4개의 권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매주 주말리그 형태로 시행된다. 이는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 및 경기력 향상/유지를 목적으로 작년부터 적용해온 경기 방식이다. 지난 7일부터 11월 초까지 주말리그를 진행해 각 권역별 1위, 2위 선수들이 11월 6일 왕중왕전에서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강을 정한다. 대한스쿼시연맹은 주말리그를 통해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것이며, 비시즌에 매주 리그경기를 진행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년 발굴과 스쿼시 저
▲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출처 = 김영배 예비후보 캠프)(시사1 = 박은미 기자) 10·16 서울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 김영배 서울교육감 예비후보의 행보가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야 진영으로부터 고소고발전을 벌이는 일부 후보들과 달리, 김영배 예비후보는 교육 정책 공약과 비전을 설파하는데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김영배 예비후보는 이날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영배 예비후보 캠프는 이날 “직선제의 순기능도 있지만 교육행정의 이념화, 헌법정신 중립성 확립, 정당가입 16세 및 18세 선거연령 등 자칫 교육감 선거가 정치화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점에서 김영배 예비후보는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공약으로 설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날 현 시점을 고려해도 교육행정의 정치화는 전반적으로 교육문화와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영배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서울교육을 이롭게 할 정책으로 서울교육 531정책 중 ‘청소년 4대 중독 근절’ 공약을 발표해 교육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하는 김 예비후보는 교육학 박사이자 현직 성결 대학 교수로 교단에서 미래 인재를
▲친환경 노면 청소 차량 기증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윤한성 양산시 환경녹지국장, 나동연 경상남도 양산시장, 김주한 한국필립모리스 대외협력부문 전무, 지아 아흐메드 카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 공장장 (자료 = 한국필립모리스)(시사1 = 박은미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11일 경상남도 양산시에 친환경 노면 청소 차량을 지원하는 기증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양산시청에서 나동연 경상남도 양산시장과 김주한 한국필립모리스 대외협력부문 전무, 지아 아흐메드 카림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을 비롯해 양측 주요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친환경 노면 청소 차량은 대형 청소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이면도로, 상가 밀집 지역에서 빗물 받이 등에 방치된 담배 꽁초, 쓰레기, 낙엽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100% 전기로 구동돼 탄소 배출이 없고 초미세먼지를 흡입하는 등 친환경적이기도 하다. 이번 기증식은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진행된 ‘클린데이 X 쓰담양산’ 캠페인의 일환이다. 캠페인 당시 한국필립모리스와 양산시, 그리고 환경재단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한국필립모리스 공장이 위치한 경남 양산시 양산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