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대학로 8.15 민족통일 및 반전평화 대회 ▲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서 광복 70돌 6.15공동선언채택 15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 주최로 ‘8.15 민족통일대회’를 열었고, 이어 4시 30분 ‘8.15 반전평화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시민, 노동자, 학생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8.15 민족통일대회’에서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했다. 15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에서 광복 70돌 6.15공동선언채택 15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 주최로 ‘8.15 민족통일대회’를 열었고, 이어 4시 30분 ‘8.15 반전평화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이날 ‘8.15 민족통일대회’ 참석자들은 “북한에 대한 적대정책을 폐기하라”며 ”남북관계를 조속히 개선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8.15 반전평화 범국민대회에 참석자들은 “한미일 군사동맹을 저지하고,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로 동북아 평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외쳤다. ‘8.15 민족통일대회’ 대회사를 한 이창복 광복 70돌 6.15공동선언채택 15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 상임대표는 “역사적인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민족통일대회를 남북이 함께 대회를 개최해 남북통일을
14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팡파르 ▲서울광장 무대 현수막 문화체육관광부,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의 광복 70주년 전야제가 14일 저녁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저녁 7시 30분 거리행사를 시작으로 아리랑 공연, 이승철, 인순이, 김범수, 양희은, 씨스타, 국카스텐 등 다양한 분야의 가수들과 그룹들이 출연해 광복 70주년 기념공연을 펼친다. 아침이슬(양희은), 비목(강혜정 외), 태권브이(울랄라세션 외), 보고 싶다(김범수), 거리의 꿈(인순이) 등 과거의 히트곡들이 한 자리에 모여 불러진다. 이날 공연은 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1부 다시 찾은 빛, 2부 영광의 빛, 3부 화합의 빛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 전야무대
'방송통신심의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토론회 방송통신위원회(방심위)의 심의가 행정소송에 의해 잘못됐다는 판결이 내려지고 있다. 최근 방심위는 피해당사자가 아닌 제3자의 신청 또는 방심위의 직권으로 명예훼손 게시물을 삭제, 차단할 수 있도록 심의규정 개정을 시도하고 있다. 한 마디로 명예훼손 심의를 ‘친고죄’ 방식에서 ‘반의사불벌죄’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개정안이 적용될 경우 대통령 등 공인에 대한 비판글을 손쉽게 차단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행정소송 판결사례를 살펴보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의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하고자하는 토론회가 최근 열렸다. 지난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표현의자유특별위원회(위원장 유승희),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 공동 주최로 ‘방송통신 심의 이대로 좋은가’에 대한 토론회 개최됐다. 이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의결 관련 행정소송 판결사례와 심의의 문제점’을 발제한 김동찬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중징계를 받고 행정소송을 제기한 방송의 내용은 대부분 정부정책을 비판하거
[시론] 일방복귀 요구, 문제 안풀릴 수도지난 4월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노사정위) 대화 불참이후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노총이 최근 취업규칙 일방변경과 일반해고 의제에 대해 정부가 철회하면 대화에 복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래서인지 노동시장 구조개선 노사정 대화 재개가 임박하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칩거를 해온 김대환 노사정위원장도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들여 업무에 복귀해 한국노총의 대화참여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주무부처인 이기권 노동부장관도 기자간담회를 열어 공식 노총의 복귀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다. 민주노총은 지난 98년 외환위기 때 노사정위원회가 정리해고와 파견법 제정에 합의한 것을 이유로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해 노사정위에 참여를 하지 않고 있다. 노사정위원회의에 양대 노총의 한축인 민주노총이 빠져있다는 얘기다. 노사정 대화국면이 조성돼도 민주노총은 논의 구조에 들어 갈 수 없는 상태이다. 하지만 양대 노총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취업규칙일방변경과 일반해고 완화에 공동전선을 치고 반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노총이 노사정에 복귀하면 회의 결과에 따라 양대노총 연대투쟁이 금이 갈수도 있는 형국이기도 하
10일 '남북관계보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 토론회 8.15 광복 70돌을 맞아 분단극복과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관계 보도에 대한 점검 토론회가 열렸다. 10일 오후 3시 '광복 70돌 6.15공동선언발표 15돌 민족공동행사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가 주관한 ‘남북관계보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가 서울시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20호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반북’으로 회귀하는 대북 보도’에 대해 발제를 한 김춘효(언론학 박사)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위원은 “2008년 등장한 이명박 (2008-2012)과 박근혜(2013-현재까지) 정권은 민주정부의 대북 포용 정책을 계승 발전시키기보다 북한 고립화 정책으로 수정했다”며 “이명박 정권의 대북정책은 미국의 대북정책과 궤를 같이 하면서 북한을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잠정적인 적으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은 평화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일 정책에 중점을 둔 것이 아니라, 미국의 동북아 외교정책의 연장선에서 북한을 잠재적 적으로 규정하는 대북 정책을 수립했다”며 “북한 보도횟수가 줄어든 것은 남북한 정상과 고위급 회담이 보도의 주
도전한국인본부, 8.15일 경축행사 북한산에서 ▲ 포스터 광복 70주년 8.15를 맞아 815명이 북한산 단체산행 최고기록 인증에 도전한다. 도전한국인본부(http://challengekorea.or.kr)는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북한산에서 815명이 참가한 나라사랑‘북한산 등산’단체 퍼포먼스 최고기록 인증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북한산 23개 탐방로를 통해 815명의 다양한 시민들이 하나로 뭉치고 함께 등산을 한다. 특히 8·15 해방과 광복을 되새기며 애국심을 고취하고 동서화합의 의지를 고취시킨다. 행사의 대회장을 맡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8·15광복은 그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며 “우리 선국선열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루어낸 값진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815명의 다양한 시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북한산 산행을 한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도전한국인본부는 조국 독립을 위해 일신의 안위를 버린 선열들의 헌신을 되새기고, 전쟁의 폐허에서 대한민국의 성공역사를 써온 선배 세대들과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이 함께 광복 70년 대한민국의 위대한 역사ㆍ새로
7월 27일 헝가리 제19회 유럽합창페스티벌 둘러봐 ▲ 좌로부터 피터 호팔 헝가리 문화부 장관, 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 가보르 모자르, 19회 유럽합창대회 조직위원장순이다.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이 헝가리 페치에서 열린 세계합창연맹(IFCM) 이사회와 ‘제19회 유럽합창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로써 도 이사장은 지난 7월 28부터 3일간 이사회와 합창 페스티벌 주요 행사에 주요인사(VIP)로 참석해했다. 유네스코 산하 세계합창연맹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사회 미팅에선 전세계 합창 분야 음악인들이 어떻게 협력을 강화할지를 토론했다. 또한 음악 프로그램과 아틀리에의 보완 및 특별 행사 등 이번 페스티벌의 부가적 부분들에 대한 제안 의견들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도 이사장은 이사회에 참석한 후 다른 위원들과 함께 유럽합창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들을 둘러봤다. 도 이사장은 “이번 행사에는 유럽 및 전세계 합창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음악으로 교류를 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스텝 재단은 합창을 통해 전세계 극빈층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는 마련할 방안을 의논 하겠다”고 전했다. 세계합창연맹 이사회는 ‘제19회 유럽합창페스티벌’
박해미, 김보연, 김희정, 이세창 등 배우 총출동 ▲ 7일 오후 정동진해수욕장에서 열린 대종상영화제 홍보행사에서 배우 박해미씨와 이세창씨가 무대에 등장했다. 박해미, 김희정, 김보연, 이세창, 박혜준 등 배우들이 참여한 52회 대종상영화제 강원도 동해안 여름홍보 행사가 마무리됐다. 52회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구회) 주최로 지난 7월 29일 낙산 해수욕장부터 시작한 대종상영화제 동해안 해변 홍보행사가 지난 7일 정동진 해수욕장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 동해안 홍보행사는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했고, 롯데 클라우드 , 롯데푸드(주), ㈜꿈꾸는자작나무와 언론인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후원했다.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대종상영화제 홍보행사는 낙산 해수욕장(7월 29일), 하조대 해수욕장(7월 30일), 안목 해수욕장(8월 6일), 정동진 해수욕장(8월 7일)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 6일 오후 안목해수욕장에서 열린 대종상 영화제 홍보행사에서 배우 김보연씨와 이세창씨가 우산에 사인을 하고 있다. 7일 오후 5시 30분 강원도 정동진 해수욕장에서 열린 홍보 행사 무대에서는 배우 이세창씨와 박혜준씨가 사회를
밀라노 엑스포 문화유적 국제컨퍼런스 ▲ 1일 밀라노 엑스포 문화유적 보호 컨퍼런스에서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이 이탈리아 ‘2015년 밀라노엑스포’ ‘문화와- 사람들 사이의 대화도구’ 컨퍼런스 특사자격으로 참석해 문화유적의 보호를 강조했다. 도 이사장은 지난 1일 이탈리아 밀라노 엑스포(Milan Expo 2015) 현지에서 이탈리아 문화부가 주최한 ‘문화-사람들 사이 대화의 도구’ 국제컨퍼런스에서 “문화유산을 손상한다는 것은 단순히 문화유적 자체의 손상이 아니”라며 “그곳에 뿌리내려 사는 지역민들과 문화유적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삶에 큰 타격을 받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컨퍼런스에서 문화관광 분야 국제기구와 국가들이 서로 협력함으로써 위험에 처한 문화유적을 보호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제문화 컨퍼런스는 이탈리아 문화부 주최로 열렸고,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재단 이사장은 특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컨퍼런스에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다리오 프란세스치니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
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참석 ▲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알 타예브 하산 바다위 수단 문화부 장관,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 반자 무카라이 선구 콩고민주공화국(DRC) 문화부 장관 이태리 밀라노엑스포에서 개발도상국 식량문제 대안으로 새마을운동을 주목했다.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재단 이사장,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지난 1일 이태리 ‘밀라노 엑스포 2015’에 참석해 각국 인사들과 한국관을 둘러봤고, 대화 중 빈곤 퇴치 대안으로 ‘새마을운동’에 대한 얘기가 화제꺼리가 됐다. 이 자리에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브르노 파스퀴노 밀라노 엑스포 조직위원장과 수단, 콩고민주공화국(DRC), 잠비아, 바레인 등에서 대표자자격으로 참석한 장관 등도 함께 했다. 밀라노엑스포 한국관에는 행정자치부·경상북도가 기획 및 주관한 개도국 식량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써‘지구촌 새마을운동’의 성과와 가능성을 소개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지구촌 새마을운동'은 개도국의 식량자급률 개선 등을 통해 개도국의 자발적인 성장을 돕는 프로젝트로, 특별관 전시에는 1970~80년대 통일벼 보급 등을 통해 국내 식량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