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정책토론회 ▲ 김동만 노총위원장 “공무원노동자들에게도 노동3권을 보장해야 한다.” 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주관으로 '공무원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정책토론회'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동만 위원장이 피력한 말이다. 김동만 한국노총위원장은 “전태일 열사의 모친이신 이소선 선생의 4주기 추도식이 마석모란공원에서 있었다”며 “공노총이 지난 공무원 연금개혁을 국민들이 부응하는 합리적인 선으로 해결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 노동자들은 힘겨운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한국노총은 노동자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노동의 가치를 복원하기 위해 힘찬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공무원노동조합의 변함없는 성원을 한 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공무원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 노동3권은 3가지 권리가 있을 때, 그 의미가 있는 통일적 권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나머지 권리는 본질이 권리라고 할 수 없다”며 “그럼에도 공무원노동자
공무원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정책토론회 ▲ 오영식 의원 “공무원노조 노동기본권 획기적으로 개혁해야 한다.” 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주관으로 '공무원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정책토론회'에서 오영식(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강조한 말이다. 오영식 의원은 “상임위가 환노위는 아니지만 10여 년이 다 되가는 공무원노조법의 개정 이유가 있다”며 “현실에서 공무원노조의 노동기본권은 그야말로 열악한 수준에 있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이런 현실에서 공무원들의 노동기본권을 획기적으로 하기 위한 개혁 작업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열악한 노동기본권을 좀 더 국제기준에 부합되게 획기적으로 개혁해야 한다는데 여야 의원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무원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정책토론회 ▲ 이완영 새누리당의원 “환경 변화에 맞는 공무원노조법 개정에 노력하겠다.” 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주관으로 '공무원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정책토론회'에서 이완영(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 간사) 의원이 강조한 말이다. 이완영 의원은 “일하는 사람이 신나게 일하고 청년일자리 만들어야 하는 목표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며 “93년도 노동조합과 사무관 때 ILO에서 공무원노조 허용 안하는 이유를 써 낸 적이 있다, 당시 써 낼 것이 없어 해야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97년도 김영삼 정부 시절 노동부 노사관계 개혁위원회 과장할 때, 공무원 단결권을 법에서 허용했다”며 “2006년도 공무원노조 특별법이 만들어졌다, 법 제정 이후에도 몇 차례 개정이 됐지만, 변화된 환경에 개정을 해야 할 절실한 시기에 와 있다고 공감을 한다, 여야 의원들이 노력해 바꿀 것은 바꾸겠다”고 말했다.
공무원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정책토론회 ▲ 이인영 의원 “공무원노조의 타임오프와 노조 가입범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주관으로 '공무원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정책토론회'에서 이인영(국회환경노동위원회 야당 간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밝힌 말이다. 이인영 의원은 “저는 평상시에 선생님은 괜찮고 전교조는 안되고, 공무원은 괜찮은데 공무원노조는 안 된다는 게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 중에 두 개는 되고 나머지 한 개는 안 된다고 세 개가 다 안 되고 하는 말도 이상하다고 생각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언젠가는 공무원들이 노동자로서 노동3권이 보장되는 그런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노동3권 중에 2권만 보장되고 나머지 한 권은 보류되고 그런 게 아니라 다 실현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날을 위해 반드시 함께 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당장 타임오프 문제 해결해 노조의 전임자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노조 가입 범위가 6급에서
'공무원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정책토론회' ▲ 권성동 의원 “공무원노조 단결권과 단체교섭권을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다.” 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주관으로 '공무원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정책토론회'에서 권성동(국회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 새누리당의원이 밝힌 말이다. 권 의원은 “대한민국 공무원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다고 생각한다”며 “공무원의 투명성, 공무원 채용의 객관성, 공무원의 헌신과 애국심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연금개혁 때 대한민국공무원노총을 중심으로 적극 협조한 부분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공무원노조가 합법화된 지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공무원 노동조합의 단결권, 단체교섭권을 좀 더 강화하고 지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법 개정안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권 의원은 “공무원노조의 요구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타당한 지 잘 분석해 환경노동위에서 공무원과 뜻을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융자산의 해외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토론회 ▲ '금융자산의 해외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 국회토론회 국내 금융자산의 성공적인 해외투자를 위한 운용전략에 대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금융자산의 해외투자 어떻게 할 것인가’란 금융자산 글로벌 운용전략 정책세미나가 새누리당 신동우 의원․사단법인 글로벌입법정책연구원․사단법인 한국증권학회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날 ‘해외투자 확대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은 “더 이상 국내 투자만으로 계획된 연금 및 공제금 지급, 노후자금 마련 등을 위한 충분한 수익률을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제 우리 투자자들도 밖으로 눈을 돌려 투자위험을 다변화하고 더 나는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는 시장을 찾아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해외투자를 무조건 확대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해외투자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리 투자자 및 금융기관들의 투자역량과 전문성이 우선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조연설을 한 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도 ‘금융자산의 해외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통해 “국내자산의 해외투자 확대는
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공무원노조법 개정 토론회 ▲ 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무원노조법 개정 국회토론회에서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오른쪽)이 조원진 새누리당의원, 이인제 최고위원, 오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등과 함께 맨 앞자리에 앉아 토론회를 지켜봤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공무원노조법 개정 국회토론회에 초청돼 참석했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3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새누리당 의원인 권성동 국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완영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 간사와 새정치민주연합의원 이인영 국회환경노동위원회 간사•오영식 최고위원이 주최하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주관한 공무원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국회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공무원노조법 개정의 정당성을 밝히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시대가 많이 변하고 노동 환경도 많이 변한만큼 공무원노조법도 개정 할 것은 과감히 개정해야 한다”며 “타임오프, 조합원가입 범위, 단체행동권 등 공무원노조법 제약 조건들을 이번 하반기 국회 회기 내 개정해 잘 처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이인제 노동
공무원노조법 개정 국회토론회 ▲ 공무원노조법 개정 국회토론회 공무원노조법 개정 국회토론회에서 공무원노동자들에게 공무원노동조합법상 근로시간면제제도 적용을 처음부터 배제시킨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조합원 가입범위 확대, 단체행동권 보장 등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법률(공무원노조법) 제약 조건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공무원노조법이 시행된 지 10년만에 이번 하반기 국회에서 개정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주관으로 '공무원 노동기본권 강화를 위한 공무원노조법 개정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고진호 공노총 대외협력본부장(해양수산부노조 위원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열렸고, 공동 주최 측인 권선동.이인영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여야 간사와 이완영 새누리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 간사, 오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등이 개회사를 했다. 이어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조원진 의원, 김태환 의원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주 국회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신계륜 의원, 유성엽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또한 김동만
3일 오후 강원 양구 임시대의원총회 ▲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된 박종길 명예회장. 박근혜 정부 초대 문체부 차관을 지낸 박종길 전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명예회장이 됐다. 사단법인 대한세팍타크로협회(회장 고석구)는 3일 오후 강원도 양구군문화화체육회관 대강당에서 제2차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해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박종길 명예회장은 취임소감을 통해 “지난해 열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올해 군산에서 개최된 세계슈퍼시리즈대회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며 “세팍타크로가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스포츠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거 사격 국가대표로 명성을 떨친 박종길 명예회장은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장 시절인 지난 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 총감독을 맡아 올림픽 세계 5위의 기록을 남긴 장본이기도 하다. 그는 당시 선수들에게 수평적 리더십을 발휘했고, 국내·외 스포츠인으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 3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대한세팍타크로 고석구 회장(왼쪽)이 박종길 명예회장(오른쪽)에게 대한세팍타크로협회 명예회장 추대패를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한 고
최영실 화백의 15번째 개인전 눈길 ▲ 최영실 화백의 전시작품 오랫동안 이태리 로마에서 회화 공부를 한 최영실 화백이 ‘바람’을 주제로 15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지난 8월 17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견지동 일조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서양화가 최영실 화백의 ‘바람이 쓴 시(La poesia che ha scritto il vento)’전은 바람과 시와 자연을 느끼게 한다. ▲ 최영실 화백의 전시작품 ‘가슴앓이’라는 필명의 블로거는 그의 작품을 보고 바람이 뺨을 스치는 소리, 갈대가 흔들리는 소리, 이른 봄 꽃내음을 담은 명주바람 소리, 가을 단풍의 스산함을 담은 갈바람 소리 등으로 표현했다. ‘가슴앓이’는 최 화백을 향해 누구에게 보이고자, 좋은 평판을 얻고자, 개인의 명성을 높이고자 온갖 기교와 화려함을 뽐낸 작가가 아니라며, 고뇌와 삶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1일 오후 5시 전시장에서 열린 축하 리셉션에서 축사를 한 강선자 일조원 갤러리 원장은 “최 작가의 작품들은 사물의 정확한 형태의 재현이 아닌 기억 속에 스치는 찰나의 순간 바람의 움직임 그리고 감정을 자유로운 붓의 터치로 표현한 것 같다”며 “그